한계령 단풍길을 걷다 2. 가을은 깊어가고 세상은 오색단풍으로 화려 해지네. 혼자 걷고길은 참 고즈녘하기만 하다. 다시없는 화려한 길을 걸어보니 세상이 만감스러이 황홀경일세.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8.11.01
한계령 단풍길을 걷다 1. 단풍이 든 계절. 가슴속의 空虛한 외침만이 들려와 그러면 떠나야지..... 세상의 모든 시름과 걱정을 떨치고 한번 걸어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세월이 더 늦기 전에........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8.10.30
2004년 9월 / 어느 축제를 다녀오던 옛날 사진 칼리스타를 처음으로 장만했던 2003년을 지내고 2004년 즈음에 강남에서 영어 강사를 하던 친구와 함께 9월의 어느날, 메밀꽃 축제를 다녀오면서 영동 고속도로 둔내 근처에서 찍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2.9 수동이었습니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8.10.29
한계령 단풍 길을 달려보다 붉게 물든 단풍잎을 따라한계령으로 오르던 날.무엇에 홀렸는지 칼리스타를 타고 달려 보았다.붉은 빛의 가을 단풍은칼리스타와 참 잘 어울리는 듯하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8.10.27
가을날에 그리워할 팬더 칼리스타 그런 날들이 있을것 같아, 지난 날이든 아니든 우리들에게는......... 그리움이 항상 남아있었다. Panther Kallista가 꿈꾸는 그런 추억의 나날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8.10.07
가을이 오려나? 雪嶽山 頂上에 벌써 빨간 丹楓이 들었다는데 이 짙은 가을은 언제쯤 오려나 아직은 10월이 오려면 며칠 더 있어야 하지만 높은 하늘에는 하얀 뭉게 구름이 天地 四方에 떠 있네. 그 가을길을 떠나 어디든지 가보자......... 우리들의 가을길을,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8.09.27
장거리 운행을 위한 칼리스타 점검 出庫한지 25년이나 된 올드 車輛인 칼리스타로 長距離 여행을 간다는것은 많은 위험이 따르기도 합니다. 물론, 안전운전을 爲主로 다녀야겠지만 운전이라는 것이 본인만 잘 한다고 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른 차량 운전자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달..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8.09.21
珍고개를 넘어 주문진 港으로 가다 뜨겁게 내리쬐는 太陽을 벗삼아 떠났던 주문진 여행.그 가는 길목에 월정사를 들러 茶 한잔하고 마음의 고요를 느꼈습니다.다시 주문진을 향하여 진고개를 넘어 주문진항에 도착하고....그 여름날의 추억쌓기 여행이었습니다.월정사 가는 길목에서아주 더웠지만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8.08.17
뜨거운 여름날 월정사로 떠나다 8월의 어느 토요일." 어디든 갑시다. " 라는 메세지의갑작스런 동호회 번개로 인하여 새로 만들어진 <경기광주휴게소>에서 만나<月精寺>를 들러 주문진까지 가기로 하고.....에어컨을 켜고 열심히 영동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너무 더운 여름날이었습니다. <경기 광주 원주방향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