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가봐요 벌써, 가을인가봐요. 道路 邊에 핀 강아지풀도 가을을 안다. 계절이 바뀜을 아니까....... 雜스런 想念일랑은 접어버리고 오직, 갈 갈 길만 가는것인데....... 우리의 삶은 참 힘들기도 하다. 어떤 餘韻을 따라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그래도 希望이라는 신기루가 있다. 잠시 ..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15.09.01
클래식카에 대한 단상 클래식카.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클래식카라고 하면, 가슴이 설레이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은 고전틱하고 멋스러울 수 있지만 솔직히, 순 한글로 이야기하면 바로 오래된 똥차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아주 디자인이 예쁘거나 희귀한 외국산 자동차가 아니라면........ 모든 사..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13.02.12
슈퍼세븐 - 라디에이터 호스를 교환하다 2 엔진 오일도 교환하고 오일 휠터도 국산 SM5 부품으로 교환하였습니다. 라디에이터 호스말고는 조금 덜 낡았지만, 모두 새것으로 교환하였습니다. 팬벨트도 교환하였습니다. 국산부품으로 딱 맞는게 있습니다. 오래되고 낡아서 호스가 터졌습니다. 새 호스로 모두 교환하고... 큰 아들이 시운전에 나서..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11.09.06
오늘은 희열을 느낀 날 길고 긴 여름은 무덥고 후덥지근하고..... 그래서 슈퍼세븐을 잘 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8월 중순이 넘어가니 아침 저녁으로 조금 선선하기에 시동을 걸어보니 역시나 시동이 안 걸립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도 화창하여 사무실에 출근하자마자 슈퍼세븐을 내려 시동을 걸어 주었습니다. 물론, 비상출동에 전화하여서 밧데리를 점프해줘서 말입니다 시동을 걸고 카센타로 밧데리를 교환하려고 남가좌동까지 달려 갔습니다. 밧데리를 교환하고 시내 외곽 동부간선도로를 달려 봅니다.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10.08.28
캐이터햄 슈퍼세븐의 시내 나들이 어제 늦은 저녁에 캐이터햄 슈퍼세븐으로 퇴근을 했습니다. 슈퍼세븐은 가을에 많이 못타면 겨울에는 거의 탈 일이 없습니다. 춥기때문인데요. 날씨가 밤이 되니 조금 추워서 안에 폴라를 입고 점퍼를 덧 입고..... 오늘은 영등포에 경산에서 올라온 수박색 칼리스타 수리때문에 갈 일이 ..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09.10.22
他人의 계절 -- 여름의 끝에 서서 그 여름은 화려했다. 지나온 발자국처럼 많은 흔적들을 남기고 떠나는 계절. 여름의 끝 저 편에 선 슈퍼세븐이라니.... 일부러 과천 어린이 대공원 주차장까지 달려가서 늦 여름을 만끽하였다.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0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