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저녁에
캐이터햄 슈퍼세븐으로 퇴근을 했습니다.
슈퍼세븐은 가을에 많이 못타면 겨울에는 거의 탈 일이 없습니다.
춥기때문인데요.
날씨가 밤이 되니 조금 추워서 안에 폴라를 입고 점퍼를 덧 입고.....
오늘은 영등포에
경산에서 올라온 수박색 칼리스타 수리때문에 갈 일이 있어
집에서 강남 터미널 앞을 지나 현충원 앞을 지나 영등포로 해서 신길동 공장에 들렀다가
결국은 점화 플러그를 청소하러
여의도 광장을 지나 강변북로를 타고 연희동<충남카>에 들렀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은 충남카에 손님이 많습니다 그려.
한참을 기다려 점화 플러그 청소를 마치고
사무실로 되 돌아오는 여정이었습니다.
여의도에도 단풍이 들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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