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6년이나 된
1994년산 캐이터햄 슈퍼세븐의 타이어를 교환하였습니다.
16년이라는 나이를 먹기는 했어도
이제 11,000km 밖에는 주행을 안했는데.....
하지만, 오래된 타이어라 트래드 사이 틈새로 무수히 갈라진 모습이 보입니다.
자동차의 생명은 타이어인데,
그동안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수입타이어를 알아보고 구하다가 없어서
결국은 국산 금호타이어로 교환을 하였습니다.
정품은 185/70R/13인데
금호타이어에서 나온 175/70R/13으로 교환을 하였습니다.
타이어 폭이 조금 작은것 빼고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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