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스타 이야기> 영국인들의 칼리스타 사랑 영국. 우리에게는 여왕의 나라로 알려진 나라. 그곳은 팬더 칼리스타의 고향이다. 아직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 아주 먼 나라지만, 언제인가는 그들의 축제 기간에 맞춰서 한번 가야지...... panther이라는 회사는 영국에도, 한국에도 존재하지 않지만 지금도 영국에는 많은 팬더 칼리스타와 리마 Lima가 있..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5.09.25
나의 칼리스타 이야기 4 이 세상에서 내가 정말 아끼고 아끼는 자동차가 한대 있다면 아마도 "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가 아닌가 한다. 이유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본산이 영국차인데, 멀리 대한민국까지 와서 조립되었고 우리의 손으로 다듬고 만들어진 클래식한 디자인의 자동차라는 점이다. 디자인은 예쁜데 그 시대 상..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5.09.23
K-360 딸딸이 일명 딸딸이..... 골목에 연탄 배달하던차. 이렇게 완벽하게 복원된 ......... 원형이 살아있는 K-360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05.09.23
<캐이터햄 슈퍼세븐> 이야기--안개낀 자유로 카나다에서 11년을 공부하다가 온 큰 아들이 자동차를 많이 좋아 합니다. 그곳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많이 보아 온 다양한 디자인의 세계 각국의 자동차들 때문인가 합니다. 자동차 관련 일을 한다고 안 하는것이 신기할 정도이군요. 아침에 아들과 함께 안개낀 자유로를 달려 헤이리에 도착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05.09.19
나의 칼리스타 이야기 3 다른 사람이 몇 년 동안 사용하던 자동차를 갑자기 사 들인다고 해서 내 차가 될까? 아무리 중고차지만, 자기 손이 가고 매만져 주는 부분이 많을수록 차는 새록 새록 더 정이 많이 드는 것이 아닐까 한다. 내가 중고차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저렴한 자동차 가격에 있고, 또 하나는 내 스타일대로 매만질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전주에서 끌고 올라온 칼리스타는 흰색 차였는데 자동차라기보다는 쌍 머플러 튜닝에 양쪽 문짝에는 2002년 월드컵을 알리는 그 당시 광고 포스터로 도배가 돼 있는 상태라 완전히 무당 차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차였다. 머플러 소리는 탱크가 굴러가는 소리를 내고. 머플러 촉매도 없고...... 신길동 공업사에 차를 입고 시키고는 곧바로 해체 작업을 실시하고 도색부터 하기 시작했다... 카테고리 없음 2005.09.16
<길을 묻는 나그네>의 살아가는 이야기--인연의 고리 요즈음, 모든 세상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어떤 끈에 모두 연결되어 살아 간다는 착각을 많이 하게 된다. 좀처럼 이탈 할수 없는 그런 끈 말이다. 친구도, 친척도, 가족도 모두 그런 굴레 안에서 살다보니 자꾸만 서로에게 부딪치고 아웅 다웅하고, 마음 아프게 하고, 상처를 주고, 잠시지만 그 끈을 놓고.. 카테고리 없음 200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