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캐나다 이민 뭐가 좋다고 오는지..... 캐나다 이민 뭐가 좋다고 오는지...(유학2년차) [456] 58973 | 2005-10-28 추천 : 12 | 조회 : 37377 | 스크랩 : 5 요즘 한참 한국사정 뭣 같아서 이민간다구 하시는분들 많으신데 그중에 가장 가고 싶은곳이 캐나다라지요..뭐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도 뽑혔구.. 근데 여기서 유학생활로 여기서 2년을 산 저..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5.10.30
가을 여행 2 -- 설악산 비룡폭포 10월 25일은 3분기 부가 가치세를 내는 날이라 며칠 전부터 거래처에 세금 계산서를 떼어주느라 내 자신이 몇날 며칠을 긴장하며 지냈고, 아내도 하는 사업의 일이 여의치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다. 갑자기 어제 아침에.... 여행이나 가자고 하여 떠난것이 늘 가던대로 홍천에 있는 한증막이다...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5.10.28
[스크랩] [009] 살아있는 전설... BENZ 500K 뚜둥... 왔습니다. 드디어 왔습니다. 프라모델이나 잡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1930년대 BENZ 500K가 클뱅회원님들의 눈앞에 왔습니다. 아래 300SL과 마찮가지로 재생신차전문딜러에서 보유하고 있는 매물로 실내전시장 전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엔진룸과 보다 세부적인 사진을 찍..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05.10.23
가을비 우산속으로......퇴촌기행 오늘따라 조금만 온다던 가을비는 하루종일 내리고 있었다. 오후에 만나야 될 친구들을 피하고 싶어서? 걸리버 사장님한테 전화를 하니 "퇴촌에 있느니까 커피나 한잔 하러 와" 한다. 비가 내리는 속을 달려서 가니 따뜻하고 맛있는 우유와 호빵 한개를 주시는데, 너무 맛이 있었다. 호빵은 정말 오랜..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05.10.21
또 다른 여행 또 다른 여행. 잠시 머무르다 떠나는 가을은 시간의 일부인 양 흐르고, 한닢 두닢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나도 그대에게 무엇인가를 나누어 줄 수 있는 가을이 였으면 합니다. 외롭다. 쓸쓸하다는 틀에 박힌 이야기가 아니라.... 나 혼자 있고 싶은 바로 이 순간을 어쩌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5.10.19
친구.......어울릴수 없는 운명 친구란 무엇일까? 없어서도 안되는 삶의 동반자? 아니면........ 사람들은 친구없이는 단 하루도 살수 없어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친구 없이도 꿋꿋이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것 같다. 나는 어느 부류인가?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지만, 정답은 없는것 같다. 그래서 나는 괴롭고 외롭다. 옛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5.10.18
[스크랩] [004] 1940년대 모델 재규어 할배(?)의 증명사진 벤츠와 포르쉐를 빼고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이제는 조금 사정이 달라진 모양입니다. 나름대로 차(車)하면 좀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은 솔찍히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디자인으로 보면 재규어 초기의 마크시리즈같은데 정확한 연식이 어떻게 되는지? 정확한 차명은 무엇이라 부르는지? 정확..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05.10.17
[스크랩] [005] 1960년식 재규어 XK-150 리포터 쿄토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쯤 걸려 쿄토부 쿄타나베란 곳에 도착을 했습니다. 쇼윈도에 전시된 XK-150을 보는순간 띵... 풀오리지널 사양에 (엔진. 미션 그대로) 외부 페인팅과 트림부 온보드, 소프트 탑, 가죽시트 등은 신품으로 레스트아... 잠깐 시운전한 결과 역시 엔진, 미션 등 상태가 만족스러..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0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