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2024/10/09 2

이 가을에 생각하는...... '친구, 그리고 友情'

사회생활을 하는 남자들의 友情은 어디까지일까? 우리들이 한 번쯤 생각하는 그 남자들의 우정은결코 쉽게 쌓기도 힘들지만, 信賴신뢰가 무너지면 쉽게 허물어지는 특성이 있다.제일 먼저 상대방을 唯心히 살펴서 신뢰를 쌓는 일인데,그것이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은 아닌 듯하다.서로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시간이 흘러서 쌓이는 것이지만,신뢰는 신용과 같아서 한번 쌓기가 좀처럼 힘이 들기도 하지만그것을 계속 유지하기는 더 힘이 든다.   친구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필자에게도 親舊들은 많다.이제는 서로 연락을 斗絶하고 살 뿐이다.왜 그리하느냐? 고 묻는다면,신뢰가 무너진 친구도 여럿 있었고가까이 지내는 친구도 몇 명있지만, 각자의 개인적인 사정에 의하여좀처럼 시간을 낼 수 없는 경우이기도 하다.   지금도 가까운 친구와는..

제네시스 EQ900 5.0 AWD / 정읍 '구절초 축제' 2.

지난 여름에 너무 더운 날씨 때문인지모든 植物들이 성장이 더디거나 生長에 지장을 받았나 봅니다.한 일주일 정도는 구절초 꽃이 늦게 피었고,多年生 식물들은 많이 怪死하는 양상입니다. 명색이 구절초 축제인데,산 자락에는 구절초 꽃들이 많이 안 피어 있었습니다.   구절초 꽃들이 부실하게 듬성듬성 피여 있어도축제는 축제랍시고 입장료까지 받으니 휑한 기분입니다만,그런데도 관광객들은 평일인데도 참 많았습니다.필자와 같이 구절초 꽃이 덜 핀 것을 모르고 온 사람들이겠지요.   구절초 축제라면손님들에게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를보다 좀 더 세밀한 구성과 새로운 볼거리들이이곳에서는 필요해 보였습니다.   갈수록 부실하기 이를 데 없어 보이는 축제인데관광객들이 보기에도 오래되어 초라하기 짝이 없어 보입니다.   그 먼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