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팬더 칼리스타"를 타고 집으로 退勤을 해 봅니다.아직도 한낮에는 땡볕이고 더운 가운데,늦은 시간인 오후 4시정도 부터는 조금 수그러 들어서칼리스타를 타고 집으로 오기는 괜찮았었고,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낮에는 물걸레로 유리창도 닦아주고 간단한 세차와 왁싱을 해주게 되었습니다.퇴근 길에는가솔린도 가득 넣어 주었습니다. 칼리스타는 봄과 가을에잠깐씩 타는 차량이라고 생각하는데,그 시간을 위해서管理과 유지 補修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세심한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계기판을 보니 59,564km를 주행한것 같은데아직은 쌩쌩하다고 해야 할까요. 국내에 남아 있는 차량들도 몇대 없는 것 같지만,아직도 등록된 차량은 38대 정도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