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2024/10/02 4

팬더 칼리스타 2.9 / 집으로 퇴근

정말 오랜만에"팬더 칼리스타"를 타고 집으로 退勤을 해 봅니다.아직도  한낮에는 땡볕이고 더운 가운데,늦은 시간인 오후 4시정도 부터는 조금 수그러 들어서칼리스타를 타고 집으로 오기는 괜찮았었고,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낮에는 물걸레로 유리창도 닦아주고 간단한 세차와 왁싱을 해주게 되었습니다.퇴근 길에는가솔린도 가득 넣어 주었습니다.    칼리스타는 봄과 가을에잠깐씩 타는 차량이라고 생각하는데,그 시간을 위해서管理과 유지 補修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세심한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계기판을 보니 59,564km를 주행한것 같은데아직은 쌩쌩하다고 해야 할까요.    국내에 남아 있는 차량들도 몇대 없는 것 같지만,아직도 등록된 차량은 38대 정도 되는 것..

스마트 로드스터 / 종합 검사를 마치고

필자에게는참으로 우여곡절의 차량이 또 한대 있습니다.바로 이놈인데,어찌나 속을 썩이는지 툭하면 수리때문에 工場行입니다. 이번에는 종합검사를 앞두고始動이 걸리지가 않아서 김포에 소재한  미캐닠한테 보내였더니연료통 안에서 썩은 쐬가루들이 나오고 삭아서그 쐬가루들이 연료 호스를 막으면서 시동이 안 걸린 것이었습니다.그래서 연료통을 내려서 세척을 하고,연료 모터와 필터를 포함한 연료 라인을모두 새 부품으로 교체해야 하는 대공사를 마무리하고오늘 종합검사까지 마치고 창고에 차량이 배달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간단한 세차를 좀 하려고 하고   하체에 흙이 튀어 있어서그곳만 물로 닦아주면 되었습니다.   팔자의 맘고생을 많이 하는 차량으로는두번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수리비를 많이 요하는 차량입니다.   그래서 밉지만..

Smart 로드스터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