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제네시스 EQ900 5.0

제네시스 EQ900 5.0 AWD - 2탄 / 갬성

peter홍 2022. 9. 15. 02:30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많이 선선하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감기 몸살에 걸리기 쉬운 季節이 온 것 같습니다.

 

환절기環節器에는 면역이 떨어지는 시기라 하니 각별히 건강을 챙겨야겠습니다.

아프고 피곤하다면 우리 모두들 自身만 괴로울 뿐입니다.

 

 

 

비가 오고 폭풍暴風이 몰아쳐도 계절은 다시 바뀌고

또,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결실結實을 맺는 좋은 계절이 왔다고는 하지만,

매번 오늘만 같지는 않습니다.

 

마음이 괴롭기도 하고 몸에 상처가 나기도 하는 세상

무난無難하고 무탈한 멋진 계절이기를 기원해 봅니다.

 

 

 

세상은 무엇이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는지 

한쪽에서는 덥고, 한쪽에서는 산불도 나기도 하고,

한쪽에서는 비와 폭풍이 몰려오고 홍수가 나기도 하고

태풍도 불어오고,

우리들은 난리 법석인 험난한 세상에 살고 있지나 않은지요?

 

'세상은 항상 공평하지 않다'고 이야기들을 하지만,

각자의 努力 여하에 따라 人生의 경로經路는 바뀔 수 있고

세상도 바뀌게 된다는 이치를 이해하시나요?

 

세상은 처음 한 걸음부터 랍니다.

한방에 뛰어 넘거나 날아서 갈 수 없습니다.

세상에 축지법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즈음에는

고창 禪雲寺 지역에 아주 화려한 꽃이 피어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름하여 "꽃무릇"이라 하는데,

줄기에서 꽃만 피고 한 一週日이나 열흘 만에 시드는

아주 귀하고 요즘 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만 피어나는 꽃이기도 합니다.

그 붉은 꽃들이 깊어가는 가을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 인생이 점점 黃昏期로 접어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주 조금씩 늙어가는 것은 아닌지요.

 

 

 

행복한 마음은, 항상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내 週邊에 있다고 생각을 하고 보니

조금은 平安한 마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깨를 펴고 깊은 '심호흡'을 한번 하시고

자신을 한 번쯤 내려다보시면 어떠할까요?

 

 

 

오늘은 어줍지 않은 필자만의 

생각과 갬성으로 한번 끄적여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