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중이었지만,
지난 5일 아침.
친구녀석의 도움을 받아
일부 차량을 새 창고로 옮겨 놓았습니다.
지금의 창고에서 새 창고까지의 거리가 한 7km정도 되기 때문에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차를 옮길 수 없습니다.
아직도 2번에 걸쳐서 이사를 더 해야할 것 같습니다만,
오늘은 칼리스타만을 타고
새 창고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사무실 겸 칼리스타 차고로 사용하게 될 B동앞에서
창고의 진입로에는 이렇게 잘 포장된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자전거를 자주 탈것 같습니다.
가을빛이 물든 산야와 빨간 칼리스타의 매력은 잘 어울린다입니다.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가 많이 피었있네요.
아, 가을은 가을이네요.
10월의 가을은 들판으로 산따라 물따라 갈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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