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가을 정모는
평택에 계신 깜밥님(김교수)의 안성 작업장 겸 별장에서
이번 가을정모를 하였습니다.
참석인원이 참 단촐하네요.
피터홍이 제일 먼저 도착하고 에스코님(염교수)과 김원장님이 뒤이어 함께 도착하셨습니다.
주인장이신 깜밥님과 사모님의 배려로 맛있는 커피와 군고구마를 간식으로......
점심은 근처의 주차장이 아주 넓은 부페로 이동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 식사후에
에스코님과 김원장님은 칼리스타의 물세차를 아주 정성껏 하셨습니다.
깜밥님 사모님께서 커피를 또 끓여주셔서 마시고 준비해 간 젤리사탕과 함께 담소를....
3시반에 헤어져 올라오는 길이 아주 많이 막혔지만,
중부 고속도로에서 한번씩 밟아보니 110km까지는 무난하게 쭈욱 나가더라구요.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피터 홍이 씁니다.
일죽IC에서 우회전하여 안성 시내 방향으로 들어오다가 좌회전하면서
오늘의 만남의 장소로 가는 중에 만나는 <금강저수지> 주변의 쉼터.
저수지가 아니라 큰 호수였습니다.
국도변 길가에 있는 이런 휴게소에는 나그네들이 앉아 쉴만한 휴식공간을 잘 마련해 놓았습니다.
국도변에서 바라 본 저수지 풍경.
가을이 한창입니다.
주변 일대가 분위기 있습니다.
몇몇의 카페 건물이 있지만......조용합니다.
깜밥님의 작업장 겸 별장입니다.
제가 제일 먼저 도착했나 봅니다.
깜밥님의 칼리스타는 실내에 애지중지 보관합니다.
유리로 된 접이식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눈을 감고 생각하는 마릴린 몬로를 닮은 나녀상 과 빨간 칼리스타의 조화
큰 바위위에 비스듬이 누워있는 나녀상
전시공간과 실내
빨간 칼리스타를 타고 오신 에스코님과
이번에 노란색으로 전체 도색을 하신 김원장님의 칼리스타가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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