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겨울을 위한
노래소리가 들려올것만 같은 적막
그 새벽에.........
강촌에 섰네.
쓸쓸은 하지만,
이미 봄은 코앞에 와 있건만
그대를 위한 노래는 누가 들려줄 것인가
강변 노래를
강변에 서면,
그대를 기억해.......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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