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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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혼자만의 여행 - 동구밖 느티나무 아래에서

peter홍 2008. 6. 10. 19:45

 旅行이라는 이름아래

 가끔을 이렇게 떠 돌아 다닌다.

 그냥 방황이라고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떠돌이 여행은 나를 외롭게 한다.

 아니 그 외로움을 이기기 위한 몸부림으로 記憶하자.

 

 스스로의 외로움을 이기기 위한 가출인것이다.  

 그냥 떠돌이라고 하면 더 마음이  편하다....

 그것도 限定된 時間속을 헤메는 불쌍한 靑春이라면......

 

 이세상 어디에도 마음 편한곳은 없다. 

 故鄕인들 마음이 편할까?

 

 온 天地  山河가 다 마음 먹기 나름.

 내 나라 내 땅이 모두 고향이 아니던가?

 

 그래도, 외로움을 떨쳐 버릴 수는 없다. 

 同行이 없는 여행이란 바로 그 외로움의 연속인 것이다.

 

 이제는 또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