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이라는 이름아래
가끔을 이렇게 떠 돌아 다닌다.
그냥 방황이라고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떠돌이 여행은 나를 외롭게 한다.
아니 그 외로움을 이기기 위한 몸부림으로 記憶하자.
스스로의 외로움을 이기기 위한 가출인것이다.
그냥 떠돌이라고 하면 더 마음이 편하다....
그것도 限定된 時間속을 헤메는 불쌍한 靑春이라면......
이세상 어디에도 마음 편한곳은 없다.
故鄕인들 마음이 편할까?
온 天地 山河가 다 마음 먹기 나름.
내 나라 내 땅이 모두 고향이 아니던가?
그래도, 외로움을 떨쳐 버릴 수는 없다.
同行이 없는 여행이란 바로 그 외로움의 연속인 것이다.
이제는 또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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