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미니 7

미니 쿠퍼 메이페어 / 가을 하늘

요즘은, 필자가 자주 타고 다니는 '미니 쿠퍼'입니다.뭔가는 2% 부족한 미니 차량이기도 하고젊은이들이 많이 타고 다니는 차량이지만,장난감같은 차량입니다."앞 모습이 예쁘고 옆 모습이 또한 예뻐서 좋아하는 편" 입니다.   나이도 좀 있는 中年의 남자(사실은 노인네)가미니 쿠퍼를 타고 다니다 보니 주위에서 자꾸만 쳐다봅니다.물론, 어울리지 않아 보이기 때문일겁니다.그렇지만, 신경 안씁니다.필자만의 독특한 취향이거나 趣味이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아주 좋아하고 예뻐하면 그만이지他人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중후한 차량들도 좋겠지만,금방 싫증이 나고 어디를 한번 가려면 괘나 신경써야 하고준비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가끔은 부담없는 미니 쿠퍼같은 경차가 좋을 때도 있습니다. 필자의 독특한 차량에 대..

미니 쿠퍼 메이페어 / 일년에 몇 번이나 탈까?

정말 일 년에 몇 번이나 탈까요? 타고 다닐만하면 計器板에 엔진 체크 警告燈이 켜지고,다시 고쳐서 타고 다닐만하면 에어컨에 문제가 생겨서 안 나오고.....생각 外로 미니쿠퍼는 잔 故障이 많은 편입니다.   요즘 나오는 新型 미니쿠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이놈은 자주 故障이 나는 편입니다.   여름에는 에어컨때문에 走行하는 것을 自制하였고봄, 가을에만 잠깐씩 타던 '미니 쿠퍼 메이페어 50'입니다.   그런데, 몇일 전에계기판에 들어오던 엔진 체크 警告燈도 수리를 하게 되고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오게 修理를 한 後에는몇 번을 동네 試運轉을 해보고는더 以上 차량의 고장 부분을 發見하지 못해서남양주 倉庫에서 바로 집으로 退勤을 해 버렸습니다.집으로 미니를 타고 온 것은 몇 년만이네요.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

Mini Cooper 50 Mayfair / 벚꽃길 따라 옛<金裕貞 驛>가기

지금은 완연한 봄의 향연饗宴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개나리와 벚꽃이 만발滿發해서 입니다. 이때쯤, 칼리 창고에서 어둠에 갇힌체 잠들어 있는 놈들을 깨워야 하는데.... 서로간에 순서는 아무 意味가 없습니다. 그러나, "나 여기 있어요. 나 좀 달리게 해 주세요"하는 녀석들 천지?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차량 에어컨 점검도 할 겸 '미니 쿠퍼'를 꺼내어 먼지를 털고 달려주게 되었습니다. 目的地도 안 正한 채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를 탔는데 갑자기 남춘천에 있는 옛이 생각이 난 것입니다. 그래서 그곳으로 달려가 봅니다. 가는 길목 우측에 한가한 길가에 차를 세우고 다시한번 점검을 해 봅니다. 옛으로 가기 전에 뚝방길에 활짝 핀 벚꽃길을 조심스레 달려 봅니다. 원래는 마을 入口의 농로길이지만 벚꽃나무가 심어져 ..

커피숍 앞에 놓인 미니자동차 책상

김원장님의 유치원     분당 수지에서 큰 유치원을 운영하시면서 한쪽에는 학부모님들의 모임장소로 만든 커피숍에미니로 만든 책상(탁자)을 한대 더 들이셨네요.사실, 본인이 몇 년 전에 구매하여 가게에서 숙녀복을 진열하는데 사용하던 것이었는데,지금은 창고에서 잠만 자던 것을 보시고김 원장님께서 달라고 하셔서....새로 이전하게 될 창고에서 책상이나 카피 탁자로 사용하려던 것인데아쉽지만, 드린겁니다.커피숍에 담배 피우는 분들이 많아서 밖에서 담배와 커피를 마시는 테이블용으로 쓰기 위해서토요일인 오늘 견인레커로 분당으로 실어 보낸 것입니다.커피숍 앞에 가져다 놓으니 빨간 칼리스타와 참 잘 어울립니다. 이제 파라솔과 미니탁자 덮개 유리만 하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파라솔을 설치한 추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