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필자가 자주 타고 다니는 '미니 쿠퍼'입니다.
뭔가는 2% 부족한 미니 차량이기도 하고
젊은이들이 많이 타고 다니는 차량이지만,
장난감같은 차량입니다.
"앞 모습이 예쁘고 옆 모습이 또한 예뻐서 좋아하는 편" 입니다.
나이도 좀 있는 中年의 남자(사실은 노인네)가
미니 쿠퍼를 타고 다니다 보니 주위에서 자꾸만 쳐다봅니다.
물론, 어울리지 않아 보이기 때문일겁니다.
그렇지만, 신경 안씁니다.
필자만의 독특한 취향이거나 趣味이기 때문입니다.
필자가 아주 좋아하고 예뻐하면 그만이지
他人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후한 차량들도 좋겠지만,
금방 싫증이 나고 어디를 한번 가려면 괘나 신경써야 하고
준비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끔은 부담없는 미니 쿠퍼같은 경차가 좋을 때도 있습니다.
필자의 독특한 차량에 대한 취미 모양새가
벤츠나 BMW의 大型 차량들을 안 좋아한다는데 있습니다.
너무 유지 관리하기가 힘들고 고장시 부품을 구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차량이 너무 커서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특히, 노땅스러운 벤츠를 너무 싫어 합니다.
작고 귀여운 영국 차량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제는 그것도 한계가 드러났습니다.
오늘은 미니 쿠퍼를 타고
퇴근을 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집으로 가는 길이
앞쪽은 흐리고 뒷쪽은 맑으니
참 이상한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하늘에는
하얀 구름들이 참 많습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입니다.
이렇게 맑고 높은 가을 하늘이면 좋겠고,
미세 먼지나 黃砂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안전 운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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