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남해 8

익스플로러 체비밴 / 남해로 떠난 여행

봄이 올 것만 같아봄마중을 나갔더니아직은 바람불고 춥습니다.   남해 바닷가에펜션을 잡고 1박을 하였습니다.아침 해가 떠 올랐습니다.   귀경길에 만나 남해의 명소카페인데 빈티지 카페입니다.   주인장은 화가입니다.기와에 그림을 그려서 판매합니다.    천장 가득히 꼽혀있는 연인들,가족들이 남긴 사연들   그중에서는이렇게 헤어진 연인들도 보입니다.   맛있게 먹어서 냠냠,   사랑하는 연인들그들은 지금쯤 결혼해서 잘 살고 있을까요?   60년만에 개발한 학교급식 옥수수빵   그 시절은 항상 배가 고팠다는 것   옥수수빵급식 용하고는 크기와 모양이 달랐지만,맛은 똑같았습니다.   귀경길에 잠시"삼천포대교"가 보이는 공원에서   감사합니다.

남해를 떠돌다 2.

南海. 그곳은, 서울에서는 너무 멀다. 거의 3년만에 가는것 같다. 남해에 간다면 아침식사는 '멸치 쌈밥으로 먹어야 하지 않을까' 멸치 회무침 구수하다면 구수하다고 할까 상추에, 깻잎에 싸 먹으니 맛은 있다. 서울로 돌아오는 마지막 여정은 아주 길다. 쉬엄 쉬엄 쉬었다가 천천히 올라오는 길은 지루하다...... 하품도 나고, 그래도 여행은 행복한 마음뿐이다.

남해로 떠나다 1.

봄 향기가 그리운 3월. 겨우내 참았던 그 慾望을 어쩌지 못하고 끝내는 南海로 向하다. 항상 虛한 마음을 空中에 내뿜으며 도착한 독일마을 그 한쪽에 있는 펜션에 留宿하기로 하고, 앞뜰에 핀 紅梅花를 보았다. 바닷가를 돌아보던 중에 만나는 마을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참, 그림같이 아름답구나 가는 걸음마다 만나는 허름한 커피샆 이런 엔틱스러운 곳에서 커피 한잔을 하고..... 나는야, 떠돌이인가봐~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