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섭고 추운 날씨지만
서울에서 경주까지 내려간 김에
남해에 있는 <독일마을>을 가보고 싶어 3시간 정도를 달려서 갔습니다.
언덕에 자리잡은 조용하고 예쁜 마을인데,
아직은 집들을 짓고, 도로는 보수공사가 한창이고.....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남해 바다가 시원스럽습니다.
봄이나 5월에 다시 한번 오면 좋은 분위기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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