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닷가에 있는 <독일마을>을 찾아 나섰다가
되 돌아오는 길섶에서 만나는 찻집하나.
이름하여 분재전통찻집
한겨울 엄돌설한에도 전통찻집은 고즈녁하기만하다.
겨울내 푸른빛이 도는 전통찻집 외경
비싼 분재들....
전통찻집의 실내
분재속에 핀 동백꽃.
분재에서 꽃이 피었네요.
동백곷
겨울에 피는 꽃
오미자차와 국화를 시켜서....
노란빛의 국화차
눈 내린 눈속에서 핀다는 전설의 매화
전통찻집 천장에 쓰여진 이야기들
주인장이 현대인들에게 주는 메세지
현명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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