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매장에 빨간 픽업이 있다 아침 신문에 난 기사와 사진을 보았습니다. 스타xx 하남 이라고 신세계에서 대형 매장을 내었나 봅니다. 그런데 과일 코너에 빨간 픽업트럭이 과일 상자들을 뒤에 잔뜩 싣고있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눈에도 확띄고 예쁘고 멋있어 보입니다. 물론 과일들도 맛있어 보입니다. 인테리어의 정..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16.09.13
구형 스타렉스를 이야기 하다 2002년식 스타렉스인데 현재까지 52,000km 정도 주행하였습니다. 요즘 나오는 9인승 승합차의 디자인보다는 훨씬 안정적이고 예쁜것 같습니다. 대전까지 내려가서 시승을 해 봤습니다.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16.09.08
부산까지 건너왔던 알라드 J2X 때는 2005년 어느 날이었습니다. 양재동에 있는 딜러한테서 연락이 와서 달려가서 보니 이 차 사진을 보여주는 겁니다. 이름도 생소하고 듣도 보지도 못한 영국산 " Allard "라는 스포츠 카였습니다. 물론 레프리카였지만, 여러 이야기가 오갔고, 한번 우리나라로 반입해 보자고 의기투합하..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16.03.22
사업상 필요한 1톤 탑차 2001년식 기아 <봉고 프론티어> 1톤 탑차입니다. 디젤 3.0 수동5단. 이제 38,000km 주행하였습니다. 힘은 엄청나게 좋습니다. 벌써 내곁에 온지 16년여가 되네요. 잔고장없이 잘 달립니다.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16.03.22
양평에 있는 삼륜차 T-1500 퇴촌에서 양평 방향으로 가다보면 몇군데의 생활 골동품을 파는 업체들이 나타나는데 그 중 한곳에 삼륜차가 있습니다. 예전에 기아자동차에서 만들어 팔았던 보통의 연탄 배달용으로 많이 사용하던 삼륜차인데 이곳에 있는 T- 1500이라는 모델은 아마도 일본에서 들여왔는지 그 기아에..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15.05.30
일산에 숨겨진 보물 일산 <달x지 모터스> 옆에 시보레의 캠핑카가 서 있는데, 아주 상태가 좋아 보입니다. 몇 명의 동네분들이 서로 돌아가면서 이용한다고 합니다. 캠핑카 매니아들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국내에 2~3대 정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15.03.01
[스크랩] 수리 완료된 XJS의 건강한 모습 XJS의 수리가 의외로 빨리 끝남과 동시에 하체는 새차같은 느낌으로 짱짱하게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차체 떨림이나 고속주행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하체에 삭거나 경화된 고무, 부싱등을 교환해주고 이런 느낌이라니.... 건강한 모습으로 재 탄생한 XJS를 이제는..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15.02.28
[스크랩] 일산 <달구지 모터스>에 XJS 수리 의뢰하다 1996년식의 XJS는 생산되어 운행된지 20년이라는 년식이 있다보니 하체의 고무류와 부싱류가 경화되거나 삭아서 녹아내려 하체에서 떨그럭 소리가 많이 났습니다. 일산 <달구지 모터스>에 입고하여 사장님의 시운전과 차를 떠보니 역시나 똑같은 진단이었습니다. 젊은 사장님의 꼼꼼..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15.02.28
[스크랩] 국내에 있는 외국인 소유 빨간 픽업 국내 번호도 달았습니다. 국내에 있는 외국인 소유 포드 빨간 픽업 아직 복원이 덜 된 상태라 4월즈음에 완벽한 복원이 끝난답니다. 날이 따스해지면 시내에서 주행하는 클래식한 빨간 포드 픽업을 볼 수 있겠네요.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1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