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BMW 530d X드라이브의
"스마트 보조 키" 1개를 주문하게 되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수입차량의 보조키를
전문으로 깎아주시는 분을 소개받았는데,
필자가 사는 아파트까지 출장을 와서
보조키를 1개를 깎아주고 차량에 세팅까지 해주고 갔습니다.
중고 차량을 구입할때에
메인 Key가 1개밖에 없어서 보조 키가 필요한 상태라
보조 Key를 금일에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중고차 시장에 오랜기간 세워져 있었으므로
메인 Key도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배터리부터 교환을 해야 했습니다.
차량이 시동조차 안 걸릴까봐 조마조마 하였는데
새로 배터리를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보조 Key를 구입하게 되어 이제는 安心이 됩니다.
아직도 할 일이 조금 남아 있는데,
기존에 차량에 장착된 네비게이션은 거의 쓸모가 없어서
T맵을 사용하려고 하다보니,
차량 대시보드에 '핸드폰 거치대'를 설치할 필요가 생긴 것입니다.
핸드폰 거치대는 이미 인터넷으로 注文한 상태이고,
이번 週 안으로 장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똑같은 중고 휠을 구하여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여 놓는 일입니다.
이번 겨울을 對備하여 눈이 오더라도 눈길을 자연스럽게 다니려면
확실하게 준비해 놓는 것이 안전하겠지요.
겨울에는 SUV를 타거나
눈길에서 安全한 지프형 자동차를 運行하는 것이 맞으나,
이번 겨울에는 형편상 530d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눈길에서도 막강한 힘을 발휘할 지는 두고 봐야 하겠습니다.
'윈터 타이어'는 겨울이 오기전에 미리 준비를 하려는 것입니다.
10월 중순경까지는 "윈터 타이어"를
준비를 해 둘 필요성을 느끼는 것입니다.
他人이 몇년 동안을 타던 중고 차량을 구입하여
필자가 탄다는 것은 좋은 점도 있는 반면에......
조금 아쉬운 점도 있는 편입니다.
모든 점들이 필자의 취향에 맞게
다시 조정하고 꾸며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것입니다.
'BMW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BMW 530d X드라이브 / 2부 : 초 가을에 달리다. (4) | 2024.08.29 |
---|---|
BMW 530d X드라이브 / 1부 : 초 가을에 달리다. (1) | 2024.08.28 |
BMW F10 530d Xdrive / 내 품으로 오다 (0) | 2024.08.24 |
BMW F10 530d X드라이브 (0) | 2024.08.18 |
BMW 530i E39 / 새로 뚫린 '화도IC - 포천IC' 간 고속도로를 달리다 (0) | 2024.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