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내 人生은
成功作이었을까? 아니면 平年作이었을까?
결론이라면
折半절반쯤의 성공이었고, 그냥 보통으로 평년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은 그 이유가,
첫 번째가 자상하시고 어진 부모님한테서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두 번째는 사려가 깊은 아내를 잘 만나서 그동안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잘 살았고,
세 번째가 자녀들도 무탈하고 심성 좋게 잘 자랐고,
제 짝들을 찾아 아들들 낳고 잘 살고 있어서이다.
네 번째가 며느리들이 우리 집안으로 참 잘 들어왔다고 해야 하나,
두 며느리가 모두 착하고 예쁘고 참하다.
그래서 제일 기쁘고 즐겁고 좋은 것이다.
요즘 세상에는
家族 間에 金錢的으로 많은 다툼들이 있어서
필자도 다시한번 뒤를 돌아다볼 必要가 있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가족 간에도 돈 문제 때문에 항상 不和가 많으니
돈은 많아도 문제, 너무 없어도 문제인 것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의 문제는
이미 지난 젊은 時節에
사회 初年生 때에 많은 苦悶고민을 했어야 하는 문제였다.
지금 나이들어서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 것이지만,
지금이라도 最善의 선택과 고민이 있어야 할 것 같다.
한 세상을 참 無脫하게 잘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곳곳에 지뢰밭들이 널려 있어서
정말 조심해야 할 것만 같은 세상이 되었다.
"내 인생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갈 길이 더 멀고 아득해 보이고 안갯속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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