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비가 자주 내리는 겨울철이 되면
항상 고민되는 것이 염화칼슘에 더러워진 차량의 洗車 문제입니다.
특히, 자주해야 하는 하얀색의 SUV차량의 세차는
정말 많은 고민이기도 합니다.
물론, 洗車場에 찾아가면 되겠지만
요즘 이 세차장의 세차비가 장난이 아니게 비싼 것 같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는 있겠지만,
SUV를 기본으로 45,000~50,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세차 옵션'이란 것도 있어서
옵션인 '외부 왁스'와 '실내 살균 세차' 까지를 더 한다면
한번의 세차비가 60,000~70,000원 정도에 이를 정도로 비싼 금액입니다.
물론, 옵션 포함하는 세차를 하는 경우에는
예약없이 스페셜 우대를 받기도 하지만 일반 세차를 한다면
찬밥신세 대우를 받기도 합니다.
옵션이 필요없는 일반 세차를 한다고 하면
세차장 社長은 찡그린 표정으로 건성으로 응대를 하기도 합니다.
일전에 집 근처에서 제일 가까운 세차장을 찾아 갔더니
세차장 사장이라는 사람이 운전석 가까이 와서는 속삭이듯
" 지금은 세차 예약이 되어 있어서 내일이나 모레 오셔야 합니다 "라고 합니다.
" 차량 세차를 한번하려 해도 豫約을 해야하고 다음날 와야한다"는 뜬금없는 소리에
속으로 " 참 세상 이상해지고 있네 "라는 한탄아닌 한탄恨歎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옵션 세차를 권하는 것입니다.
왁스와 살균세차를 하면 어떤점이 좋다면서 자꾸만 권하길래
일반 세차를 한다고 하니까 건성으로 모레쯤 오라고 하는 겁니다.
정말 난감하고 피곤한 세차장입니다.
또 한번은 南楊州 창고 근처에 市內 세차장이 하나 있는데,
세 사람이 분담分擔을 하면서 일을 하는데 일사분란하게 세차를 잘 하기도 하지만
GV80나 일반 SUV 세차비를 40,000원을 받는 답니다.
실내는 안하고 겉에만 외부 세차를 한다고 하면 25,000원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10장의 세차 쿠폰을 끊으면,
12번의 세차를 해주는 쿠폰을 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이곳을 단골 세차장으로 利用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을 운전하는 모든 運轉者들은 겨울철에 눈이 왔을때
염화칼슘이 잔뜩 묻은 차량의 세차가 항상 고민일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차량을 애지중지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많은 고민이겠지요.
필자는 봄, 여름 가을에는 창고에서 가끔은 직접 세차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런데, 겨울만 되면 전혀 세차를 할 수 없었으니
단골 세차장 하나쯤은 만들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周邊에 있는 세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 費用 또한 만만한 費用이 아니지만,
겨울철에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크고 높은 SUV차량에 대한 세차 이야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네시스 GV80 3.5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네시스 GV80 3.5 AWD / '봄 볕'을 찾아나서다. (0) | 2024.03.09 |
---|---|
제네시스 GV80 3.5 AWD / 그 가을의 추억은 그대로 남아 (0) | 2024.03.05 |
제네시스 GV80 3.5T AWD / 유리조각에 타이어 '펑크'가 나다 (2) | 2024.01.14 |
제네시스 GV80 3.5T AWD / 파주 '헤이리 문화마을'을 가다 2. (2) | 2024.01.09 |
제네시스 GV80 3.5T AWD / 눈오는 날 거리풍경 (0) | 2023.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