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 계신 청동 조각가 회원님께서
'얼마 전에 MG TD를 구매하셨다'고 연락이 와서
그저께 방문하여 1박을 하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비록은 '레플리카'였지만,
국내의 현실상 차량 번호를 발급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레플리카'이거나 번호를 달지 못한 차량인들 무엇이 중요할까요?
적당한 곳에 세워져 있어도 예쁘게 바라보고 즐기면 되는 것이지요.
레플리카 차량이지만, 필자에게도 똑같은 차량이 한대가 있습니다.
차체가 베이지에 휀다는 밤색으로 된 똑같은 차량입니다.
비록은 국내 번호를 달지는 못하였지만, 창고에서 잠만 잘 자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성에도 그 예쁜 MG차량이 있다고 하니
필자가 몸이 근질거려서 한걸음에 달려온 것인데,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까지 하면서 약주까지 한잔을 하게 되니
예정에 없던 1박을 하게 되고 다음날 아침에 올라오게 된 것입니다.
회원님께서 새로 들이신 차량들입니다.
폭스바겐 미니버스와 랜드로버입니다.
요즘은 콜벳을 타고 다닌답니다.
드디어 화려하게 만나는 MG TD 레플리카입니다.
겨자 황금색과 검정휀다의 조화입니다.
아름답습니다.
키를 돌리자 일발 시동과 함께 와이퍼도 작동되고 히타도 되면서 라디오도 잘 나옵니다.
빨간 칼리스타와 MGTD의 만남.
롤스 로이스 오픈입니다.
우드 패널의 끝판왕입니다.
클래식 미니도 있고 포르셰도 2대나 있습니다.
청동 조각의 신비로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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