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에는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
거의 50여년이 다 된 빨간 벽돌의 빌라인지라 재개발로 헐리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나무들이 무성한 곳입니다.
철쭉꽃도 피었고,
4월의 명작 라일락꽃도 만발하였습니다.
심은지 오래되어 고목이 되어버려서 라일락이 많이 피어납니다.
제비꽃이 비에 젖어 만발하였는데 내년에는 어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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