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은 몰라요
내가 외로운줄을....
그럼 누가 알아 주나요?
세상에는
나의 외로움을 알아줄 사람들은
아마도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이.......먹고살기 힘든 세상에
그런 이야기를 하면
그냥 사치스런 이야기로 들리나 봅니다.
滿月이 차면 달이 기울듯
바다에 물이 꽉차면 해일이 일어난답니다.
그것참 이상하지요
세상이 뒤집어지니까요.
세상의 모든 이치가
항상 적당히 약간씩 기울기도 하고 적당이 맞춰지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 겁니다.
그런데 한쪽이 꽉차면 아마도 暴動이 일어납니다.
均衡이란
그렇게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냥 되어지지 않습니다.
세상의 이치는 단 하나랍니다.
균형. 균형하는데
그것이 아니고 적당한 水平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세상은 결코
그냥 이루어지지도 않고
절대 그냥 굴러가지도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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