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으로 떠나는 새벽 여행은
나그네를 많이도 설레게 합니다............
봄은 떠나는데,
산속에서는 지금이 한창입니다.
산중마을을 지나 더 깊은 산속으로 오르는 길
우리들은 이 세월동안 너무나 힘들게 고비를 헤쳐왔는데
이 작은 언덕쯤이야 쉽지 않을까요?
봄은 언제던지 다시 옵니다.
정원이 잘 가꿔진 집앞에 서 봅니다.
한계령오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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