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게 풀린 봄날씨에
몸이 근지러워서~~
겨우내 창고에서 잠만 자던
R은 더 근지러워
따스한 봄날씨에 R을 타고 이곳 저곳 댕겨 보네요.
점심식사를 하는 창고 주변의 추어탕을 잘하는 식당입니다.
주인장 아주머니가 손수만든 싱싱한 겉저리가 정말 맛있습니다.
봄이 겨울동안 집을 나갔다가 들어 올것만 같은 오손도손 동네
R을 타고 동네 부동산에도 갔습니다.
남양주 창고를 이전해야 될꺼 같아서 알아보러 다니고 있는데,
동네가 조용하고 한적하고.......
주차장이 넓은 동네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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