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해바라기 축제에
새벽같이 일어나
태백으로 떠났습니다.
그러나,
정말 실망입니다.
강원도에 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해바라기는 자라지 못하고 썩었고,
고라니들이 새순으로 올라오는 싹들을 먹어치우고....
꽃들은 자라지 못하고 피지도 못하고
휑한 모습을 보니 점점 실망을 넘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씨뿌리고 키우는 노력에 비하면
싸다고 할 지 모르지만
관객의 입장에서 보면
5천원의 입장료가 아까워지는 순간입니다.
태백해바라기 축제에
새벽같이 일어나
태백으로 떠났습니다.
그러나,
정말 실망입니다.
강원도에 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해바라기는 자라지 못하고 썩었고,
고라니들이 새순으로 올라오는 싹들을 먹어치우고....
꽃들은 자라지 못하고 피지도 못하고
휑한 모습을 보니 점점 실망을 넘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씨뿌리고 키우는 노력에 비하면
싸다고 할 지 모르지만
관객의 입장에서 보면
5천원의 입장료가 아까워지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