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서해안의 고창 바닷가에 갔습니다.
늦은 저녁이어서
사람들은 정말 몇사람 없습니다.
가끔 산책나온 사람들 뿐
백사장에 내려서니
썰물때 빠져나갔던 바닷물이 밀려들어오고
흔적들이 남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