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칼리스타를 타고.....여행을 떠나요

이제 날씨도 웬만큼 풀리고....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나 나온다는 우수도 지나고

이제 다시 칼리스타를 점검하여

봄나들이에 타고 다닐 준비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부지런한 회원님들은

이번 겨울에도 자주 운행하여 주신것으로 알고있으나,

본인은 여러번 시동만 걸어주고는 한번도 운행을 못해봐서....많이 아쉽습니다.

 

봄에는 갈곳도 많고 여행다닐 일들도 많고.....

시간은 자꾸만 가는데,

봄은 늦게 오고.....

토요일에는 강원도 홍천을 지나 상남면가는곳으로 접어 들었더니.....

산에는 소나무들이 물이 올라 있었습니다.

소나무가 많이 푸르렀습니다.

양지 바른곳에는 벌써 파릇한 잔디가 자라고요.

여러분은,

이번 봄에는 어느 곳을 먼저 여행하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