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월 5일
정말 한가하게 광탄 비젼하우스를 가게 되었다.
충남카에 칼리스타의 스파크 플러그를 교환하러 느긋하게 갔는데,
<바람처럼>님이 카나다에서 가족들을 만나고 아침에 도착했다고 전화가 왔다.
" 지금 갈테니까 비젼하우스 가자 " 고........
왜냐고 묻기도 전에 전화는 끊기고
바람처럼님은 남가좌동 충남카로 택시를 타고 왔다.
칼리스타는 건장한 남자 둘이서 타기는 정말 좁다.
그러나 우리는 칼리스타 뚜껑을 열고
광탄 비젼하우스로 갔다. 물론 차가 밀리고 막히고.......
그곳에는 <나도야>님 가족들이 와 있었고
<다반향초>님도 불러 함께 점심을 밭에서 뜯은 나물과 쌈을 해먹고....
식후에는 운동으로 장작도 패주고......
저녁은 비젼하우스 위에 자리잡은 숯가마 찜질방에서 돼지 고기 훈제 바베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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