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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펌> 영국 입국심사 거절된 여대생

peter홍 2008. 2. 22. 19:02
쿠우-ㅂ-ㆀ : 영국입국거부 . 다시는 그런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며.. [513]
8247| 2008-02-18 추천 : 104| 조회 : 188761

안녕하세요 .. 저는 몇일전 영국으로 출국했다가 히드로공항에서 입국거부를 당하고
3일만에 되돌아온 여대생 입니다 ..
너무 억울하고 화도나고 ,,, 심한 스트레스와 충격에 시달리다 몇일만에 여러분들에게
제 마음도 털어놓고 상담도 드릴겸 글을 올리기로 생각했습니다 .
다시는 저와같은 일을 당하시는 분이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
제가 쓰는 글이 다소 자연스럽지 못하고 틀린 맞춤법이 있더라도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저는 대학입학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여 열심히 모아둔 돈으로 영국에서 유학을

하고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기로 했습니다.. 마침 휴학중이기도 했고 , 친구도 너무 보고싶고 대학생활중 꼭 한번은 해보고 싶었던 유럽여행도 할겸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돈도 환전을 했고 , 신용카드도 2장준비했고 .. 까다롭다는 입국 심사를 대비해서
제 친구의 연락처와 주소 , 그리고 친구가 다니는 학교의 이름을 적은 종이 . 한국으로 돌아올
비행기 티켓 ...
제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를 했고 정보를 모았기 때문에 이런일이 기다릴꺼라는 생각은 상상조차 못하고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
힘들고 지루했지만 친구를 만난다는 생각에 ..그리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에 대한 환상으로
부푼 가슴을 안고 11시간 비행후 영국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입국심사를 기다렸고 , 드디어 제 차례가 되어 저는 당당히 인사를 하고 묻는 말에
대답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처음에 그 직원의 인상이 하도 차가워서 조금 겁을 먹었지만 저는 찔리는 구석이 없으니
당당하게 대답을 하기 시작했죠 .
영국엔 무슨일로 왔냐고 묻길래 여행도 하고 , 친구도만날겸 왔다고 했습니다 .
그리곤 얼마나 머물거냐고 묻길래 한달하고 3주 그러니까 , 약 2달간 있을꺼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왜 여행을 왔냐고 다시 묻더군요 . 그래서 친구에게 영국은 참 아름다운 나라이고 ,
흥미로운 나라라고 들었고 , 저또한 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싶었다고 . 그래서 왔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영국에서만 지낼생각이냐고 하길래 저는 파리와 체코 , 스페인등
시간과 여건이 된다면 유럽을 돌아보며 여행을 하고싶다고했습니다.
저는 약간 뭔가 좋지 않은 예감을 받아 저의 리턴티켓도 보여주고 , 친구의 연락처와 학교등등
제가 알려줄수있는건 다 알려주었습니다 .
저에게 잠깐 앉아서 기다리라더니 그 직원은 어디론가 갔고 1시간 정도 시간이 흐른후 와서는
짐검사를 해야한다길래 .. 저는 알았다고 하고 짐검사에 응했죠 .
정말 노트필기 하나하나 까지 다 뒤져보고 속옷까지 풀어해쳐놓은 후에야 가방을 닫으라고 하더군요 .. 그리고는 다시입국십사대 앞으로 끌고나와 기다리라고하더니 1시간정도 흐른후 다시 저에게 사무실로 가자고 하더군요 .

널 믿을수가 없으니 인터뷰후 입국을 허락할지 거부할지를 정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대화할수있는 수준의 한계에 다달았고 ,, 통역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는 전화통역을 연결해 주고 인터뷰를 시작했는데
제가 가진돈의 금액을 묻고 ㅡ 카드한도에 대해 묻고 , 한국에서의 직업에 대해 묻고 ,
부모님의 직업과 소득수준을 물어대기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제가 한화 200만원 정도를 파운드로 환전해갔는데 . 그 돈은영국에서의 2달 생활 비로는턱없이부족하다고 하길래  숙소는 친구집으로 정했고 , 신용 카드도 있고  또 돈이 모자르면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시기로 했기 때문에 걱정이 없다 하였더니
제 친구랑 통화를 해봤는데 제 친구는 저를 일주일 정도 밖에 보살펴 주지 못한다고 했다고 하는 거였습니다.
제가 뭔가 잘못된거라고 내 친구가 밖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다시한번 자세히 알아봐 달라고했더니  그녀는 제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라고 하더군요 . 저는 너무 어이가 없고 겁도 나고 , 화가나서 여러번 되풀이 하며 물어도 그녀는 제가 거짓말을 하는거라고 단정짓더군요 .
그후에 한국에서 어떤일로 돈을 벌었냐 , 어디어디서 몇년 몇월까지 일을 했으며 , 돈은 얼마를 벌었는지 얘기 하라길래 ..
기억을 더듬으며 최대한 자세히 대답을 했습니다 .
그리고 그렇게 인터뷰후 한시간 정도 흘렀을까..다시 저에게 오더니 저의 입국을 허락하지 못하겠다더군요 .
이유는 저의 영국 여행에 대한 계획이 충실하지 못하며 자신을 납득시킬만한 이유를 대지 못했고 . 숙소에 대한 거짓말을 했으며 ,저의 재정상태가 좋지 못한점이 가자은 이유라고 하더군요 .또 한국에서의 직업이 확실치 않고 , 제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일을 할거 같으니 나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거였습니다
저는 정말 억울하고 분통터지고 무서웠지만 침착하기로 했습니다 .
그후 저를 어떤 사무실로 데려가더니 다른 나라 사람들과 함께 섞어 놨습니다 . 거긴 남자들 밖에 없었고 대부분 아랍계통이나 브라질 사람들이었죠 .

그들또한 많이 지쳐 보였지만 아무래도 저는 여자 혼자이기에 겁이 나서 구석에 혼자 앉아있었습니다 .
그렇게 시간이 흐른후 새벽 4시쯤 저에게서 모든 짐을 빼았고는 저를 철창이 쳐진 차를 태워 어디론가 데려갔습니다 .
그곳에 가서몸무게를 재고 , 키를 재고 , 열손가락 지문을 채취하고 , 사진을 찍고 , 그리고 무슨 종이에 서명을 하라더니 저를 감옥같은 곳에 가둬두었습니다. 저는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제 친구가 걱정을 하고있으니 전화를 하게 해달라고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서 안된다고 ㅡ 내일 하게 해준다고 하기에 그 말을 믿고 , 기다렸습니다 .
그리고 저에게 준 종이에는 3일째 되는날 저녁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갈수있다고 써있더군요 .
제가 들어간 방에는 레바논 에서 온 한 아주머니가 계셨습니다 . 그분은 일주일째 이유도 모른채 그곳에 있다고 하더군요
서로 영어가 유창하지 못했지만 어느정도 손짓발짓을 해가며 대화를 나눈결과 ... 그분은 저보다 더 심한 대우를 받으셨더라구요 .
자신이 왜 입국 거부를 당했는지 물으며 통역을 원했지만 . 그 직원은 너희나라 말을 할줄아는 직원은 아무도 없으니 알거 없다는 식이었고 , 그리고 그곳으로 데려와 언제 나갈지 알려주지도 않고 , 계속 감금하고 있는거더라구요 .. 손가락질을 하며 명령을 하며 화를내기도 했다더라구요 ..저는 두려움도 컷지만 정말 화가났습니다 . 도대체 자기들이 무슨 권리로 사람을 이렇게 취급하는지 ...
그렇게 고통의 시간이 지나고 2일째되는날  저녁에 집에 전화를 할수있게 해주었습니다.  부모님이 걱정하실꺼같아 .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잘지내고 있다고만 말씀드리고 전화를 끊었는데 .. 정말 제 마음은 표현할수없을 정도로 비참했습니다 .
정말 힘든 시간이었고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어찌나 불안하던지 ..이대로 돌아갈수없는건 아닌가 하는생각에 너무 무섭더군요 .
그렇게 힘들게 힘들게 공항에 도착했을때 제 친구의 전화를 받으신 부모님이 나와계셨고 , 저는 깜짝 놀라긴 했지만 너무 반갑고 서러운 마음에 그때부터 눈물을 흘렸습니다 . 누구보다 제 전화를 기다리고있을 친구에게 전화 했는데 그 친구는 몇일째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울기만 했다고 하더군요 . 그렇게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저는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


그 이민국 직원의 행동이 정말 .... 야비했더라구요 .

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니 친구가 니네집에 있을꺼라는데 너네집 방이 몇개며 몇사람이 사냐고 묻길래 방은 3개고 3사람이 살지만 내 친구니까 내방에서 함께 지낼꺼라고 했답니다 .
그랬더니 다짜고짜 어떻게 방이 3개인데 4사람이 살수있냐고 하더랍니다 . 그래서 친구가 그건 내 친구니까 상관없는 일이라고 했더니
그 직원이 정말 그건 말도안된다며  거짓말하지 말라더랍니다 . 그러면서 또 한가지는 니 친구가 돈이 없어서 영국에서 불법체류를 하며
돈을벌꺼같아 보인다고했답니다 . 그래서 제 친구가 내 친구는 돈도 많이 있고 , 또 내가 여기에 통장이 있기때문에 그애가 돈이 모자르면
부모님이 보내주실꺼고 , 신용카드도 있다고했더니 그 신용카드가 제대로 된것인지 또한 믿을수가 없으니 .. 받아들일수없다고
너의 친구는 한국으로 돌아갈꺼니까 너도 니네집으로 가라고 화를 냈다고 합니다 .
너무 속상하고 무서워서 제 친구는 대사관에 연락을 계속 했었지만 그쪽에서 들려오는 대답은 "우리권한 밖이니까 알아서 하십시오 .." 하는 것이었답니다.
정말 돌아와 생각하면 할수록 더 억울하고 화도나고 , 비행기 표도 아깝고 ..

 여러가지로 속상한 마음.. 어떻게 할수가 없어 괴로워만 하고있습니다
제가 영국에서의 입국거부가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제가 해외여행을 할때의 어려움이 생길수도 있을꺼같고 ..
다시는 영국을 가지 못하는건가에 대한 아쉬움도 있고 ..
또 한국 대사관의 무책임한 태도에 또 한번 화가 나고 ..
정말 돌아올때는 다신 가고싶지 않은곳이라고 생각했지만 .. 또 다르게 생각해 보면 못갈 이유가 없다는 생각도 들고 오기도생겨서 다시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고 ..  정말 그때받은 충격으로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혼자서 외국여행 하시는 모든분들이 정말 앞으로는 단 한분에게도 이런일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

글을쓰다보니 다시 떠오르는 생각들 때문에 화가나서 제대로 내용을 적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해해 주시길 바라고 ㅡ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

 

 

 

아직도 이유없이 갇혀있을수도 있는 저의 레바논 친구를 위해 ... 마음속으로나마

함께 기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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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분들이 읽어 주실꺼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 저에게 위로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

제가  그들에게 의심의여지를 남긴 부분도 있겠지만

우선 저들이 저에게 처음 왜 방문했냐고 물었을때 저는 여행을 하러왔다고 했지만

제차 여러번 반복하여 왜 여행을 왔냐고 물었기에 길게 대답할수밖에 없었습니다 .

현금은 너무 많이 가져가면 혹시나 읽어버릴 염려가 있기에 조금만 가져간것이고 ..

아무튼 저는 입국에 대한 심사가 이정도일줄은 몰랐고 ,,, 너무 방심했던 점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하고 ..

 다음번에 영국에 갈때엔 꼭 더 많은 준비를 해야할꺼같네요 .

암튼 제 글이 본보기가 되어 영국에 여행가시는 분들이 이런 피해를 입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운이 나쁘다면 저같은 경우를 당할수도있으니까요 ..^^ 

 

 

저같은 피해자가 다신 나오지 않았음 하며 , 힘내라고 응원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쩡자 진짜 어이없고 읽는 내내 짜증나네요 한태 패고싶은 기분,.,-- 다른 백인종이 그랬더라면 상상할수도 없는일.. 님 그런 애들은 우리보다 딸려서 그런겁니다.. 님이 이해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 02-18
김인성 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은 여자분들, 특히 결혼 전인 여자분이고 직장이 불분명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영국에 조선족이나 한국사람들이 불법체류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선족들의 영향이 상당히 우리들에게 마이너스요인이기도 합니 02-18
김인성 다. 영국은 비자 거절이 되면 다시 들어가는게 불가능하고, 관광으로 가신것인데 거절되셨다면 그것도 위험합니다. 다른 나라 여행은 전혀 문제 없으니 걱정마시구요. 주한영국대사관 산하 비자센터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방문비자를 신청하시고 가심을 추천 02-18
김인성 이번에 석일수 회장님에서 조태현 회장님으로 바뀌셨는데 두분 모두 이러한 일들에 민감하게 생각하시고 잘 진행해 주시는 분들이시니 연락을 취해보시구요. 한국에서 가실 때 방문비자를 꼭 받고 가실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문제 있으시면 도움 드릴께요 02-18
김인성 lovelyallan@hanmail.net 02-18
liveJ 안타깝네요... 참.. 그놈의 홈오피스.. 생각만해도 머리아픈 부서입니다. 부디 영국에서 격은일 빨리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02-18
maxima 대사관은 뭐하냐? 진짜 열받네...골프하고 쇼핑할 시간에 국민들 좀 챙기지. 왜 영사가 한 마디 못하는지, 우리 권한 밖이니 알아서 하라면 니들 권한은 도대체 어디서 어디까지고 세금은 왜 받냐? 남의 일이지만 진짜 열받네요 02-18
Redherring 한국 대사관이 문제입니다. 권한 밖의 일이 아니라, 최소한 국민의 월급을 받아쳐먹고 산다면, 따뜻한 상담이라도 해줘야 정상이고, 그것을 못한다면 국민의 세금을 축내서는 안되죠. 나아가, 일본인들은 그런 취급 받지 않습니다. 02-18
Redherring 3일간 철창안에 가둔다는 것은 인권침해의 소지가 다분한 것이고, 그것에 대해 국가는 정식으로 의의를 제기해야 합니다. 의의제의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영국과의 국교단절을 추진하더라도 강하게 나가라 병신 대사관넘들아 02-18
Redherring 영국에 대해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전 캠브리지 살지만, 이넘들 교육수준과 동양차별은 참으로 불치병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등으로 놀러가세요. 영국이외의 유럽을 여행하시던가요. 참으로 화가 나네요 02-18
enjoy 미국도 이렇나요??저희누나 이번에 미국가는데 이런상확 겪으면 어떻게되죠... 02-19
Super Franky 친구네서 묵는 다고 하신게 잘 못 같네요... 02-19
사람사랑 정말 외국에 나가보면 우리나라 대사관들 한느거 보면 이넘들이 자국 국민들 지키는 넘들이 맞나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닐때가 많습니다. 너네 알아서 해라 이런식이죠. 왠만한 일로 저런 경험 있는 분들이면 대사관넘의 새끼들 얼마나 자국민들 보호안해주는 02-19
사람사랑 지 알겁니다. 정말 대사관 조가튼 넘들입니다. 02-19
그리고 불법체류에 가짜들이 많으니 그렇지. 한국처럼 입국 쉬운나라가 어디있어? 유럽이나 캐나다 미국으로 입국하려는 중국애들 때문에 비슷하게 생긴 일본/한국애들도 더불어 고생 좀 해야할듯...똥 밟은 셈치는게... 02-19
이은희 영국이 그런 나라 였나요?? 정말 화가 나네요 영국에 대한 환상이 확 깨져 버리네요..그리고 직접 당하신 정신적 고통은 또 어떻게 감당하실지 넘 안스럽네요..힘내세요. 영국유학 부러워 할게 아니군요ㅠㅠ 02-19
카리브의바다 하옇던 우리나라 대사관 ,영사관 인간들은 자국민 보호엔 뒷전이야 항상..웃기는 놈들이야. 02-19
무소구 외교통상부쪽을 대대적으로 감사하고, 대폭 신선한 물로 물갈이 해 주어야 합니다. 가끔 이런일이 발생하는데 물이 고여 그럽니다. 새 정부는 자국민 보호차원에서 해외 대사(영사)관 정비를 ... 02-19
RONALDO 난 영국갔을때 이런일 없었다..제수가 없었다고 생각하세요 02-19
멋진넘 정말 대사관 조가튼 넘들입니다 02-19
일딴이 친구네서 묵는게 뭐가 잘못이야? 영국놈들 생각자체가 잘못이지 02-19
강강산산 황당했겠지만, 있을수 있는일아닐까요. 심사관들은 입국도장찍어주기 위해 있는것이 아니까요. 그리고 이런경우는 영국이나 우리나라나 이미 서로 취할수 있는 명확한 제한가이드라인이 있겠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핀란드에서 뉴캐슬로 배타고 들어가다가 02-19
몸짱 불법으로 영어 강사하러 오는놈들 다 쪼까 보내야 합니다... 영어도 못하는 놈들 많이 봤습니다...특히 캐나다 퀘백쪽에서 오는 놈들,,,한국을 걍 캐시카우로 알고 와서는 돈벌고 엔조이하고선 태국등지로 놀러댕기고,,ㅆㅂ 02-19
바람개비 예전부터 영국넘들이 그런짓햇다 우리도 영국넘들 추방해야한다 02-19
해피*^^* 엄청 놀라셨겠네요,..정말 재수가 없으신 경우이신거 같은데. 요즘 특히 조심해야해요.심상치가 않습니다. 참, 그리고 두 달동안 있을거다,..이렇게 말씀하시지 마세요. 아는 사람 있다고 하시는것도 어지간해선 하지마시구요. 눌러앉을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02-19
강강산산 혼자 이미그레이션에 잡혀서, 2시간동안 질문받았네요. 그때, 리턴티켓도 없었거든요. 영국이 비행티켓이 싸다고 런던에서 티켓살생각이여서. 어째거나, 정말 님같은 세세한 사적인 질문에, 반복적인 질문. 나는 당연히 그들이 해야하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02-19
제프리 일단 현지에 한국인 불법체류자가 상상이상으로 많습니다. 저도 가끔 그런분들을 볼대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관광비자로 와서는 현지 교민들에게 접근하거나 호스텔에서 일할곳과 보수에 대한 정보를 찾으시는 분들을 보면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02-19
제프리 뉴질랜드에서 입국시 시큐리티들이 6번이나 저를 공항에서 잡았습니다. 저는 백팩커스 예약했고, 돌아갈 비행기표 있다는 얘기를 6번이나 일일이 했습니다. 그땐 정말 기분이 많이 상했는데 오클랜드에서 불법체류&취업 하는 많은 한국인을 보고 씁쓸했습니다 02-19
드 니로 어지간하면.. 해외여행 나가지마세요~ 가봐야.. 별로 볼것도 없구.. 인종차별 당하고.. 피같은 외화낭비만 되궁.. 그냥~ 국내여행하세요.. 02-19
강강산산 차분히 대답했지만 짜쯩이 만땅이 되더군요. 해서 나중에는 내가 그 심사관 여자에게 니가 왜이런 질문하는 것인줄안다, 그게 니일이니까. 근데, 나 정말로 관광왔거든, 비행티겟살돈 있거든, 그만하자. 하니까. 마지막에 그여자 하는말이 다음에 영국에 들 02-19
제프리 앞으로는 주소지에 친구분 또는 친척분 주소 절대 적지 마시고.. 무조건 호텔이나 유스호스텔 주소 적어가세요.. 02-19
바람개비 그러면 불법채류할때 사법처리 해야지 입국도 못하개 하고 유지장에 가둔넘들 편드는 애들은 머냐 영국넘이냐 한국넘이냐 02-19
해피*^^* 더욱 심하게 합니다. 홈오피스들이 말도 안되는거 꼬투리 잡아서 곤란한 상황으로 몰고가는건 정말 알아줘야 합니다. 앞으로 다른 입국이 까다로운 나라 여행하실때도 주의하세요. 많이 놀라셨겠네요. 02-19
qpcison 미국역시 입국비자심사가 아주 까다롭습니다. 우선 오래 머문다고 쓰면 가장 의심을 많이 받게 됩니다. 10일정도라고 말해도 보통 3개월 찍어주거든요..그리고 숙소를 확실하게 대야합니다. 02-19
강강산산 어 올적에 한국에서 영국비자를 먼저 받고 들어오면, 이런 일 안당한다면서 도장찍어 주더라고요. 그냥 한번 웃어주고 빠져 나왔죠. 기분상했지만, 어째겠어요. 남의 땅인데. 그들이 주인인데. 그들 맘인데. 02-19
qpcison 왜 친구나 가족집에 머물지 않느냐고 하면 방이 넉넉지않아서 호텔에서 묵는다고 말하면 됩니다. 02-19
qpcison 티켓은 반드시 왕복 티켓을 사서 가시고요.. 02-19
곽혜숙 저도,뉴질랜드에서.5시간동안,심문받고,감금된적이있습니다.힘내십시오! 02-19
우주소년아톰 .... 겉으로는 예의 바르고 친절하지만 ,,그뿐입니다. 인종차별 심합니다...일본인은 제외....왜?.... 02-19
황유정 영국이 차라리 미리 비자를 발급해서 입국시키는 나라면, 비행기표 버리고, 금전적, 정신적 손해을 입진 않았을 것인데. 비자면제국이 되면서는 입국심사가 비자 심사처럼 까다로와졌나봐요. 02-19
황유정 저도 지난달에 영국으로 4일 여행 다녀왔는데요. 입국할때 좀 까다로웠어요. 남자보다 여자를 더 경계하고, 미혼이면 더욱 그렇구요, 미국 비자 받기 어려운 조건이 미혼여자에 직장이 불분명한 경우거든요. 똑깥네요. 전 기혼이고, 직업이 있었어요. 02-19
황유정 그런데도, 삐딱한 눈으로 노려보면서 그냥 직장인이라고 했더니, 정확한 직업을 물어보더군요. 언니랑 같이 갔었는데, 언니는 직장 다니다 그만두고 지금 대학원을 다니는데 STUDENT 라고 써놨더니 또 그게 문제더군요. 02-19
leji-loveun 한국대사관에서 '이게 한국이냐고 한국의 위상이 이따위 밖에 안되다니 이런 거지같은 나라가 다있나 국민을 버려 이러 쓰레기' 막 이러면서 난리 피우면 귀찮다는듯이 알았다그런다는데... 우리 선생님도 중국에서 눈왔을때 못가니까 막 기자(친구)한테 02-19
leji-loveun 한국대사관이 이따위냐 라고 기사쓰라고 한다고 대사관 협박했는데ㅋㅋㅋ 결국 헬기타고 한국왔어요. 02-19
황유정 그래도 언니는 결혼했고, 아이도 있고, 또 자매가 같이 여행 온것이고, 비행기표 자체가 1주일 이내 티켓이었으니 그리 힘들게 하지 않고 입국시켜줬지만, 들어가라고 하면서 여권을 테이블 위로 툭 던지더라구요. 그 무례함에 기분은 나빴어요. 02-19
메이저 흥분하지 마시고요 영국뿐 아니라 미국은 더 심해요 여자, 싱글, 학생, 이런 신분이 일단 입국거부 사항 첫번째이고요 차라리 단체여행객에 섞여 잇엇으면 그런일 당하지도 않아요, 한 일주일 여행하러 왓다고하면 별문제 없어요... 약소국가의 설움이지요... 02-19
김성현 영국에 대한 환상이 많이 깨지네요. 02-19
이태헌 우리나라 대사관이 문제입니다. 자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대사관 월급 아깝습니다. 영국 애들이 동양의 한국인을 보는 눈이 사실은 그 정도입니다. 외국에서 이런 일을 당하면 얼마나 억울하고 서글프겟습니까. 위로를 드립니다. 영국을 무시합니다... 02-19
황유정 우리가 당한 것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군요. 이렇게 인권침해를 입었는데도, 정작 우리 국민을 보호할 대사관은 책임 밖이라고 한다니.. 우리나라가 불법 체류를 많이 하는 바람에 힘 없는 일반 국민이 억울하게 당하신거라고 밖에는. 02-19
yoouoo 미국,캐나다,멕시코,프랑스,영국,호주,뉴질랜드,일본,중국,이집트,오스트리아,스위스,이탈리아,벨기에,독일 그 어느곳을 가도 걍 바로 도장만찍어주고 끝이던데?? 브리즈번이랑 켈거리에서는 항공문제로 좀 시간이 걸렸지만... 아마도 대학생이고 02-19
yoouoo 여자다 보니까 영국측에서 잘 못믿은거 같군요.. 해외로 나간 경험이 처음이거나 인상 안좋은 동양인이거나 직업이 불분명하면 입국사무소에서 불법체류로 간주... 워낙 중꿔 �히들 불법체류가 넘처나다보니.. 우리나라도 불법근무 등등으로 만만치 않고 .. 02-19
Alrend 힘없는 나라의 국민,그런 국민을 저버리는 한국 대사관..... 정말 스스로가 강해져야 합니다....이런 나라에 무었을 기대하겠습니까... 유학중에 그 나라에서 자릴 잡을수 있으면 돌아오지 않는것이 모두의 생각입니다. 02-19
바람잡기 1달전 조카2명(둘다 미성년자)도 입국거부 당했서리 청소년 보호센타인가 잡혀있었다 조겨났다는, 그넘들 미국,일본 다 지들끼리 다녔는디, 영국만ㅋㅋ 부모님하고 같이 재차 입국하니 걍 통과하더라고요. 영국넘들이 엄청 까다롭더구만요. 02-19
메이저 글구 대사관이요 하이고,, 그양반덜은 나라님이나 고관대작덜 접대하느라 일반 백성들 상대할 시간 없어요... 전세계 어느나라고 대사관에서 일반 백성들 고충덜어준곳 잇으면 내가 할복할 자신잇습니다,,, `참고로 여긴 필리핀이고요 십삼년 살면서 대사관 ? 02-19
yoouoo 그리고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이라고 물어볼때 말 졸래 길게 말하면 되래 의심 받습니다. 영국이라는 나라가 아름다워서 여행한다고 하면 왠지 변명같이 느끼니까요. 그러니까 걍 travel 이라고 짧게 말하셨으면 좋았을 터인데 02-19
eminem 헛 바람 나서 외국가서 셀카 찍어올라 그런거지 ㅉㅉㅉ 한심하다 02-19
무심초 영국에 있는 한국 대사관 놈들 영원히 천벌을 받을지어다 02-19
바람잡기 그래도 조카들 해외여행 경험많어니 비행기값 날린다 생각해서리 영국넘들 한테 옷하고 필요하다고 해서 그넘들하고 쇼핑가서리 한국돈 60만원치나 지들 옷 사왔더만요. 물론 영국세금으로 공짜로 챙겼더라고요.ㅋㅋ 02-19
weaver 대사관 넘들, 권한밖이라는 말 저도 많이 들었었는데... 정말 책임감없고 의무감도...상실한 이런 사건은 전부 찌지리들, 줄타기로 외국에서 대사하면서 좋은것만 공수해다가 한국밥 쳐드시고 즈그애들 교육만 신경쓰는 대사와 그 관리자들 책임입니다. 02-19
yoouoo 해외여행가는 우리나라사람들 태도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융프라우 기차에 한글로된 수십개의 낙서와 각종 유적지마다 누구누구 갔다옴 이라고 쓴 캐병진 한국인들이 워낙 많고 또 뭔 음식 쳐묵을때마다 사진을 찍어대는지??? 이게다 페이백이라고 하는겁니 02-19
동그라미 헐..진짜 어이없네요..-_-... 대강읽으려다 저도모르게 끝까지 읽어보게되었군요;; ; ; 한국대사관..제대로 일을 하고있기는 한건지 의문이 듭니다.. 02-19
yoouoo 다 오죽하면 chink 와 gooks 와 japs라는 말이 생겼겠습니까??? 외국에 나간 한국 여행자들 보면 정말 내가 한국인이 아니길 바랄때가 많습니다. 호텔에서 빨래를 하질 않나... TGV에서 대놓고 김치를 쳐묵어 대질 않나.. 몰상식한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02-19
새오름 그냥 관광왔다고 하면 될껄.그리고 체류기간은 2-3주정도로.사실 200만원 가지고 두달 가량 머무는 것 무리잖아요.입국심사때 넘 자세하게 답변하는게 도리어 흠을 잡힐 수 있더라구요.한국대사관.그 사람들의존재이유를모르겠어요.힘내세요. 02-19
AAOW 영국에 한국대사관 욕좀 보이게 해야겠네요. 진짜 같잖은 놈들,,, 읽는 내내 내가 너무 열받네,, ㅆㅂ 02-19
snows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만 냉정하게 반성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출입국에서는 불법 체류자로 의심이 된다면 철저하게 막하야 하닌까요 영국에 한국인 불체자가 없다면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왜 일본인보다 한국인을 02-19
snows 차별할까요 단지 일본보다 더 못살기 때문일까요 영국내 입장으로 봐서는 불체자가 더 많기 때문일 겁니다. 02-19
aa-aa 미친놈들.. 이런건 고소같은건 못하나요??? 02-19
손희목 저도 히드로공항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히드로 공항에 입국심사 까탈스럽다고 배낭여행 카페에도 관련된 글이 많습니다. 그런데 보면 그런 까탈스럽다는 사람보면 자기들도 흑인이나 아랍 혹은 유색인종 아줌마들이 대부분입니다. 02-19
부엉빵 헐..안타까운 일이네요. 근데 전 3년전에 영국으로 여행갔었는데 한 3문장만 하고 끝나던데..ㅡ,.ㅡ;; 거기에다 한국어 할줄아는 사람도 공항에 있어서 별로 문제 될것도 없었고..내가 일본국적기를 타고 가서 그런가??그래도 여권이 한국여권이었는데.. 02-19
바다 하여튼 조선족들 여러가지로 문제네요. 아마 조선족이 불법 으로 해외로 진출 하면서 한국인 여권 가장 해서 여러 가지 망신을 시키는 것 같네요. 그리고 도대체 한국 대사관 이라는 곳이 뭐 하는 곳인지.. 도대체 그것들 국민들 세금 으로 월급 받아 02-19
바다 먹으면서 하는 일은 뭔지 도무지 알수 없네요. 이런 것은 외교부에 민원 내서 항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무섭고 힘들었겠어요. 02-19
부엉빵 재수가 없었던듯합니다. 그사람들도 아마 실적같은걸 올려야하는데 재수없게 님이 걸리신듯..암튼 재수없게 당할려면 정말사소한걸로 걸고 넘어지죠..에휴 02-19
겨울철새 대사관놈들은 기생충같은 바보같은 놈들이 많아요. 함마디로 일못하고 밥만축내는 기생충보다 못한 불쌍한놈들이지요... 외국가서 대사관에서 외면해서 죽을고생한 사람들 아주많습니다.아마 자국민이 죽어가도 모른측한다에 올인입니다. 02-19
손희목 저도 지갑까고 복대풀도 다 했죠. 영국사람들은 자신들은 유럽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몰라 제가 말 실수 한것도 있지만 님의 처사는 좀 넘하네요. 이런 경우 보면 비인종주의자도 인종주의자로 만들어버리네요..힘내세요 02-19
kingom 테러위험도 있는데다 동양인 불법체류(특히 매춘을 위해서 오는 여성들도 있을테고)가 많아지면서 입국심사가 매우 까다로워지나 보네요. 런던테러전만해도 방학을 이용한 영국방문은 말한마디없이 무사통과였었는데.... 02-19
인서맘 우리나라 대사관은 그 어느 나라에 있든 하는 일이 불분명 하군요. '우리 권한 밖입니다'거기에 비해서 우리나라 입국은 너무 쉬운것 같아요.아동 성범죄자도 들어오고, 마약사범도 들어오고......선진국민 이라는 이유로...... 02-19
헬로우맨 저도 영국에서 3년 살았지만, 비단 영국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 입국심사장에서 서류만 확실히 준비하고 물어보는 말에만 단답식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 대학시절 학과에서 자매결연 맺은 미국학교로 연수를 간적이 있는데 02-19
겨울철새 그 대사관직원 이름이라도 좀올려주세요. 02-19
이벤 영국이 입국심사가 철저하단건알았지만 그정도로 막무가내일줄은몰랐네요 .. 단지믿지못하겠다는이유로 사람을 그렇게대하다니 그리고무슨 1인당 방1개를써야하나 1방에2명쓰면어때서 말이안된다고해 때리고싶네 ㅡ 02-19
헬로우맨 우리과 수석 여학생 공부도 열심히 하고 그런 친구였는데,,, 나름 영어에 자신이 있었는지 입국심사장에서 불필요한 말을 너무 많이 했었죠..결국 그친구만..한국오는 비행기에 바로 몸을 싣어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02-19
꿈을꾸어요 참나.. 키 재고 몸무게 재고 손지문찍고. 왜 남의 나라사람 신체정보까지 케내려 드냐? 02-19
사랑과비듬 외교등쉰부 02-19
조인성 후진국의 멍에군요 02-19
조인성 훈진국 국민은 어딜 가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만약 일본인이였다면 상황은 달려졌죠,웰컴투 잉글랜드 돈 펑펑 쓰고 가세요이런반응이었겠죠 02-19
rkwock 영국에 대응해서 미수다 에바와 애너벨을 잡아넣어 02-19
라따뚜이 정말 한국인이라는게 서럽고 화가 나네요. 그 대사관 직원도 화가나고 아무리 불체자가 많다손 치더라도 증거에 입각해도 다소 감정적 선입관이 내포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앞으로 영국은 대마초나 피고 인종차별이나미국의 충성스런 개라고 생각하겠습니 02-19
Jenn 난 숙소 주소도 안적어갔고 아는 사람도 없다고 인터뷰에서 그랬었는데 -_- 돈 100만원정도 있었는데 그래도 입국 했는데 6개월짜리 비자 주고 . 당신과 나의 다른점은 나는 캐나다 영주권자라서 -_- 아무래도... 우대가 마이 있었나보군요. 02-19
wramboo 직업이 없다면 당연히 입국 거절 사유중에 하나입니다.그리고 1주일이상 머물겠다가 둘째 사유입니다.돈 200만원은 약1000파운드 공항 싸구려 3일 호탤 숙박료구요.셌째 yes ,no .표현을 정확히 해야 합니다.그사람들은 그돈 떨어지면 어디 취업이라도 해서 02-19
510 이런 나쁜 년놈들 같으니라구! 정말 황당하고 화나고 억울하셨겠네요. 글을 읽는 저도 막 열이 받치네요. 우리나라가 빨리 더 모든 면에서 부강해져야합니다. 힘내세요! 02-19
olivia 착찹하네요...ㅠㅠ 02-19
커피한모금 정말 막가는 영국이네요. 02-19
김동진 대사관에 도움을 청하셨다고 하는데 .. 도움을 받을수 없다니.. 참 안탑갑네요 . . 무엇때문에 대산관이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대목이네요 . . . 02-19
Nikonmania 그나마 다행입니다. 울나라 출입국 관리소에서 화재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몇이던가요.... 건강히 돌아오신것만도 다행입니다. 울나라에서 찍소리도 항의 못할 내용아닌가요? 들을 답이 뻔하니까.... "너나 잘하세요....." 02-19
성냥팔이소녀 영어만 유창하게 하면 되는데.... 02-19
쟈니 제 생각엔 충분한 준비없이 여행을 간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필리핀,캐나다,미국등을 다녀왔지만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잘사는 나라의 입국은 까다롭죠. 필리핀은 하는둥마는둥이구요. 정확한 여행 경로,일정,비용,최소당일숙소주소는 있어야죠 02-19
omoon 오늘내로 영국인 입국자 한명 �아내겠습니다.- 출입국관리소- 치사하긴 하지만 우리도 뭔가 표현해야 되지 않을까........ 영국인한테 이런일 생기면 영국대사관 넘들도 우리권한 밖이라고 순순히 들을까.... 빙신들 밥값좀 하고 살아라........... 02-19
wramboo 꼭 다음부턴 일단 일주일 머물겠다 하고 입국후에 좀더 머무는건 괸찬겠죠.돈 200으로(1000파운드)유럽여행까지 하겠다.부모가 부자라서 보내준다 이거다 그들은 거짓말로 생각 합니다.그리고 한번 거절 당했으니 영국갈 생각 마슈,컴이 항상 메모리 하고 있 02-19
아냐 대사관직원들 물갈이 해야.. 권한 밖이라.. 자기딸자식이 영창같은데 갇혀있어도 모른척할까.. 권위주의밖에 없고 대사관이 무슨 영사 공사 사모들 놀이터냐구.. 외교통상부국장님..이글 보시고 신경 좀 쓰세요.. 자국민이 살해당해도 방송 안타면. 쉿하고.. 02-19
이끌림 영국가는 유학생분들은 참조하셔야겠네요!! 제친구도 작년에 똑같은 일을 당하고 왔거든요!! 돈을 싸짊어지고 가야할듯합니다. 02-19
denebi 우리나라 여행객이 그런 처우를 받는 건 재외 공관에 근무하는 공무원(외교관이라 부르고 싶지 않음) 탓입니다. 자국국민에게 어떤 일이 벌어져도 나몰라라 하는데 누가 두려워하겠습니까? 근본적 문제는 외무고시에 있습니다. 02-19
denebi 외무고시 패스했답시고 쓰잘떼기없는 엘리트 관료주의에 젖어 국민을 제 아랫사람 보듯하는 그런 인간으로 만든게 이나라이고 외무고시입니다. 행정고시도 마찬가지고요. 아래에서부터 어려운 일 겪어가며, 능력있는 사람이 발탁되는 그런 공무원 사회를 02-19
한국인 열받아진짜짜증나네 02-19
covet 입국거부는 대사관 권한 밖이오. 내정간섭할 일 있나? 대사관 원망 말고 합리적으로 준비들 하쇼. 02-19
caliber 또 다시 더러운 대사관 영사관 이야기 나오는군..내가 더러운 한국 공무원 개 씹넘들 보면 외국에서 보면 테러 가하고 싶을 정도다. 자국민이 그렇게 대접 받는대도 뭐 알아서 하라고..하긴 그러니 중국에서 주사 맞다가 뒈지지. 02-19
denebi 만들어야 합니다. 외교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외국 나가서 국익에 도움도 못주고, 제국민도 보호 못한다면, 왜 어마어마한 예산 낭비하며, 재외공관을 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02-19
caliber 그리고 우리나라 백인들 너무 쉽게 받아들인다. 범죄자가 학원 강사를 하고 파렴치한 번죄를 저질러도 좌값은 아주 저렴하지..백인 넘들 천국이 라고 하던데...이제 좀 골라서 받아라.. 02-19
조선제국 얼마나 외국에서 몸파는년들이 많았으면 한국여자보고 입국거부를 할까 ;;;; 소득같은걸 확인하는건 한국이 무슨 거지나라도 아니고 소득이나 가져온 돈을 확인하는건 외국나가서 몸팔고 돈버는 미친년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님이 그나라 사정도 이해하시길 02-19
covet 대사관 욕할 거 없고, 만약 유레일패스라도 갖고 있었다면 무사통과였을 걸. 2달 내내 영국 있으면 불법노동도 가능하니 이미 찍힌 거지. 02-19
김혜진 세상에~이런일도있을수있군요~아직외국여행은가본적이없지만이건심해도너무심한데요~그렇게오랫동안비행기를타고갔는데어떻게사람을그런식으로대할수있는지..지들은얼마나잘났따고!!!!정말화가많이나셨겠어요~ 02-19
카푸치노 해외여행시 곤란하고 어려운일이있을때 영사과직원 대사관직원들을 너무 의존하지마세요.아직 우리나라는 일본, 미국등 여러선진국가의 자국민보호와는 판이하게 틀립니다.결국은 이런일이없게끔 우리스스로가 철저한대비를 해야한답니다 02-19
박지훈 영국이 왜 신사의 나라라고 가르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축구경기보고 광분하고 싸우는 민족입니다. 그리고 일본처럼 섬나라애덜이 은근이 똥고집입니다. 꼴에 미국을 깔봅니다.. 02-19
비에리 어이상실이군 그 영국대사관 직원한데 묻고싶군요 니네가 권한밖이면 타지에서 누구한데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아직도 그런 직원들이있네 지네가 모 상전이나 되는 것처럼 행동하는데 이런거 싹다 갈아치고 다시 처음부터 교육시켜서 내보내야 하는데 02-19
covet 답답들 하네. 아직 입국전 심사단계에서 거절받는 건 대사관도 못 도와줘. 아직 영국땅 못 밟은 거니까. 02-19
London Holic 미안한 말씀이지만, 입국심사에서 본인이 잘못했습니다. 솔직하신 건 좋았는데...우선 여행 시 2달 머문다고 하면 큰 의심합니다. 그리고 친구나 친척 집에서 머문다고 하면 더더욱 체류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호텔에 머물지 않도 숙소란에는 호텔 주소를 02-19
재구니*^^* 움....난 그냥 축구보러 왔다고 하니까 그냥 보내주던데... 02-19
의정이아빠 대사관ㄴ들은 그나라국민인가? 한심하기짝이업네 애국심은 자국민보호에서나온다 이것들아 02-19
작은gamja 전 영국에 한달 반정도 갔다가 이달 초에 들어왔는데. 단수비자라서 태클 걸길래 군대 핑계 대니까 바로 통과더군요. 남자라서 유리한 점이었을까요... 02-19
최첨단 요새 유럽전역에서 중국인과조선족이 한국여권위조해서 밀입국해서 불법체류하는게 큰사회문제입니다. 중국인조선족들때문에 앞으로 한국여권이 더욱더 의심받는거라고 그러더군요. 하여튼 빨리 우리나라도 전자여권을 도입하든지해야지 중국인들때문에 피해 02-19
강태풍 이게 한국의 현실이져 일본사람들은 절대 그런대접 안받습니다 왜냐하면 만약 일본사람들이 그런대접 받으면 대사관에서 확실히 처리해줍니다 그런데 일본사람들은 그런대접 절대로 안받습니다 나라가 강대국이거든여 강대국 국민들 함부로 건들엿다가 X됨 02-19
강태풍 한국사람들이 일본 만만한줄 알고 맨날까는데 영국가튼 그지나라는 일본 발끝에도 못미치져 영국 프랑스 독일 경제 합친거가 일본이랑 비슷합니다 일본이 얼마나 강대국인지 한국사람은 잘 못느끼져 일본은 영국 프랑스 독일 합친 경제와 비슷함니다 한국도 02-19
covet 히드로에서 일본인들 입국심사에서 생고생하는 거 난 갈 때마다 보는데. ㅎㅎ 준비를 영국인 시각에 맞게 하냐 안 하냐, 그 차이. 02-19
London Holic 혹시 다음에 가신다면 그냥 묻는 질문에 단어로만 대답하시고 머무는 기간은 일주일 내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되도록 숙소를 지명도가 있는 호텔이나 유스호스텔을 예약하시고 예약증을 가져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안타깝네요~ㅡㅡ;; 02-19
다키 우리나라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사정을 잘알아 하는이야긴데 동남아,아랍계국가에서 개인적으로 방문관광오면 왠만하면 다쫓아보냅니다. 위 영국에서 하는심문내용은 물론, 온갖인격모독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습니다. 나무랄처지가아닙니다. 02-19
강태풍 대접받으려면 영국그지들보다 10배는 잘살아져야 합니다 영국 그지새기들이 인천공항입국할때 얼차려 시키고 입국심사하고 조금만 이상하면 교도소에 가둬버리고 이상한 행동하면 전기충격기로 지저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학위위조해서들어노는 외국인강사들 02-19
covet 1주일 있는다고 거짓말 할 수가 없지. 리턴티켓이 2달 뒤 날짠데. 그리고 티켓 버리고 약속한 것보다 기간 늘려 있다 나오면 다음에 또 갈 때 더 고생함. 아예 불법체류한다면 모를까. 02-19
larcht 저도 반년전에 영국으로 입국 했었는데... 입국 심사했던 싸가지없는 여자가 생각나는군요 ㅠ 저도 2달정도 여행할 예정이였지만, 유럽에서 오래 머무는걸 좋아할것 같지않아.. 2주라고 거짓말했거든요 ; 그러면서도 영국에선 어디어디 여행다닐꺼냐,, 02-19
covet 2달 계획이라면 중간에 영국을 나와서 유럽으로 넘어가는 교통편 구입한 증거를 보이면 낫소. 유레일이든 비행기표든. 그럼 100% 믿어주지. 02-19
강태풍 잡아다가 한국교도소에 가둬놓고 한국깡패 죄수들한테 처맞게 해야합니다 한국정부에서 그런놈들 강력히 처벌해야 한국 무시안합니다 그런놈들이 자국가서 소문내면 한국 쉬운나라라고 개떼로와서 사고칩니다 한국인 외국에서 출입국할때 문제생기면 한국 02-19
larcht 뭐 별별질문다하고 ,, 저도 까딱하다가는 그렇게 될뻔했네요..ㅠ 암튼 얼른 잊으시고, 그까짓 영국 다시 도전해보세요 별거없는 곳이에요 -.,- 02-19
cindy 입국심사시 문제가 있던거 같네요.. 미국과 비슷하다면.. 솔직히 다 대답하면 거부됩니다.. 두달의 체류기간과 친구집이 문제가 됐을겁니다. 어차피 무비자국가라면 시기는 최소한 짧게 숙소는 무조건 숙박업소로... 친구집이라 더 의심했을 겁니다. 02-19
어을동 선진국 일본인중에도 이런일 겪은 사람 있소...후진국이여서 그렇다니 피해의식은 버리자 02-19
covet 영국 입국 나쁘다고 욕하는 사람들 많이 봤지만, 나나 나 아는 사람들은 여자들도 초행에도 대접받고 잘 드나든다. 입국준비를 성의있게 했느냐 그게 문제다. 02-19
Mark Petersson 한국여자들이 자꾸 호주나 미국 다니면서 몸팔러 다니니까 그런거야..ㅋㅋ 대사관 탓하지 말고..난 반바지에 껌 찍찍 씹어도 잘만 통과시켜 주더라만..ㅋㅋ남자니깐..ㅋㅋ 02-19
pantum 님이 영국입국에 실패한 이유는, 님이 체류기간을 딱 정확히 말하지 못했다는겁니다. 일단 처음에, 영국 배낭여행을 3주정도 할것이라고 말하면되었을텐데. 웬 친구를 들먹이며, 오해의 소지를 삽니까? 친구가 있으면 당연히 오래 머무르면서 돈벌생각 02-19
cindy 저는 6월에 갔을 때.. 그냥 몇일 있을꺼냐... 리턴티켓 보여달라.. 근데 리턴티켓이 가방 저 구석에 있어서 어리버리 하니까 그냥 들여보내주드라구요.. 어차피 영국에 5일 있다가 스페인으로 넘어갈꺼라구 했거든요... 02-19
송미인 이거 인권침해 아닌가요? 사람을 철창에 가둬두다니..그것도 외국인을..어디에 신고같은거 못해요??ㅜㅜㅠ나도억울해. 02-19
이뿐영이 아 열받네요 ... 저런 개새끼들이 있다니 ... 어이가 없군요 02-19
covet 글 제목이 이런 일 다시는 없기를... 이 아니라 댁이 다음엔 준비 잘 하고 다니길...이 되는 거겠지. 순진이 지나친 건지, 입국도 엄연히 법적이고 사회적인 문제인데. 누가 가르쳐주지 않습디까? 02-19
강태풍 대사관에서 확실하게 도와줘야 영국 그지새기들도 아 한국 대사관이 확실히 도와주니간 문제생기면 한국 대사관에 맡겨야지 이렇게 하는거져 대사관 10새기들이 자국민 벌레보듯 맨날 안도와주니간 영국그지새기들이 한국사람 약간만 의심들어도 바로 내쫏음 02-19
나도 이런 개 엿같은 일이 다 있었단 말 입니까? 한국 대사관은 밥만 축내는 식충이랍니까? 02-19
짱구 어느나라나 입국은 까탈스럽습니다.본인이 일말의 꼬투리를 보였기 때문에 그런 대우를 받은것 같습니다.그래도 우리네 위상이 많이 좋아져서 이정도입니다.후진국국민은 정말 참혹합니다. 어느곳이건 관광은 7일을 초과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드러운경우를 02-19
짱구 당했지만 대한민국국민이였기에 이정도라고 위안을 삼으십시요. 02-19
하늘 영국입국할대 별일 다겪는다. 걍 드간 사람들은 남들도 다 그런줄 알지. 02-19
또파즈 안가면 되지요..왜 그런 모욕을 당하면서까지 또 가려고 하는지 결국 한국인의 이미지만 더 나빠져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되네요....저같으면 안갑니다... 02-19
이명숙 1년전 악몽이.... 저는 공항에서 일박했습니다ㅡ님이 당한신걸 이해 됩니다,진짜 짜증 왕짜증,,,,, 02-19
v태권v 님이 잘못한거는 없네요~~�갖 실수를 했기 �문에 그렇게 된것 같네요 1 . 아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는것 - 이말은 이 사람이 아는 사람있으니깐 불법체류할 확률이 높다. 2 . 한국에서 일을했다. - 그러면 영국에서 아는 사람있으니깐 02-19
stephanie 저는 현재 일본에 유학중이고 집은 미국입니다만.. 작년 겨울방학에 일본에서 바로 집으로 간적이 있는데.. 미국도 마찬가집니다. 몇번을 같은말을 했건만.. 되돌아오는 말은 "니말은 무슨뜻인지 이해할 수 가 없다.방문목적이 뭐냐"라는.. 결국에 02-19
v태권v 불법체류 하겠구나하고 생각하고 돌려 보낸것입니다.. 미국이였다면 신체검사까지 당했을껄요~~ 나는 학생이고 영국은 유럽여행차 들러서 돈을 쓰러 왔다 호텔은 예약해놨다 . 라고 말했으면 그냥 pass 였을텐데요.. 02-19
highdin 대사관은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02-19
stephanie 저도 사무실까지 들어가서 한참기다리다가(중동계사람들이 많더군요,역시.여자는 저 한명.ㅡㅡ;;) 제복입은 백인오피서가 오더니 웃으면서 미안하다고 보내주더군요. 애초에 그럴꺼면서 왜 잡은건지? 그러더니..이제 끝인가 싶었는데.. 다른 사람들이랑 같은 02-19
도리아 전 영어가 안되어 기껏 동생 만날겸 여행왔다고하고, 동생 직장 얘기하고, 가지고 있는 현금 보여주니까 앉아있으라고 하더니 쫌 있다가 걍 패쓰; 운이 좋았던거군요. 전 동생전화 묻길래 적어줬는데 나중에 동생한테 알아보니 전화안왔다고하더군요; 02-19
마이키 참 안타깝네요, 저도 히드로 공항으로 입국을 4번해봤는데 3번은 휴학생 신분이었고, 그당시에 장기간 여행으로 여권도 �어져 있었는데 여권을 열심히 보더니 onward ticket을 보자고 하더라구요.. 비행기표를 보여주고는 입국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닥 02-19
twilightzone 글을 읽는동안 좀 화가나네요... 근데 좀 더 어이가 없는게 그런 대접을 받고 뭐하러 그런 쓰레기 같은 나라에 굳이 다시 가서 보태줄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뭐 나름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그냥 외국경험을 하고 싶으시면 다른 나라들도 많은데... 02-19
OXFORD 영국사람들 아직도 한국을 아프리카의 어느 조그만 나라로 생각하는 사람 많습니다. 삼성,LG 이런 대기업들 절대 made in Korea광고 하지 않습니다. 연수목적으로 입국하는데 결핵있는지 X-선 검사하고(미리 예방접종 카드 갖고 갖지만) 대사관 직원들 나몰라 02-19
stephanie 줄에서서(짐찾는곳에서) 가방을 찾아서 룰루랄라가려고 하는데,왠 백인여자가 또 부르는겁니다.. 혼자만 그 옆쪽에서 짐검사를 따로 당했는데.. 무지하게 기분나쁘더군요.그때 동양여자는 저혼자(아줌마들 빼고;)였었는데..그래서 검사를 한건지.. 02-19
마이키 닥쳤을때 말이라도 잘 통하셨으면 �을텐데 안타깝네요. 사실 어느나라를 가나 입국심사는 매우 까다롭습니다. 운이 많이 없으셨군요.. 다음엔 꼭 한번 가보시길.. 02-19
염병하네 전 일본인친구 2명이랑 한국인친구 2명(저랑 포함해서 갔는데) 일본인친구랑 저만 입국 거절당했음..... 영국은 동양인에대한 차별이 심한듯..;; 02-19
stephanie 아무튼... 국력입니다. 뭐든지. 여기 일본에서도 입국거부당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한국사람들은..일본사람들은 일단 백인이면 확~쫄아들거든요. 백인이라고 다 잘사는나라사람들인줄 아나..ㅡㅡ; 아무튼.. 제가 일본여자였다면.미국에서 그런대접은 안받았 02-19
염병하네 그리고 영국은. 한국,중국,일본 그딴거 차별하지도 않아요.. 그냥 동양인들 자체를 무시합니다.. 02-19
은하수 우리나라의 외교능력을 한눈에 알아볼 수있는 소중한 체험이였네요. 정말 기가 막히고 백인들 인종차별하는 것 알고는 있는데 우리는 특히 백인이라면 너무 깜박 숙이는 것 아닌가요? 화 나네요~~ 02-19
stephanie 을껍니다. 같은 비행기탔었던 일본사람들은 그냥 다 통과하더군요. 썰물빠지듯이... 정말 허탈했습니다.. 화도나고.. 하지만.. 나혼자 개인이 난리를 친다고 되는일도 아니고.. 입장바꾸면 우리도 공항에서 동남아사람들한테 똑같이 할텐데라는 생각도 들고.. 02-19
염병하네 그리고 영국이.. 이민자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 불안심리때문에.. 외국인에대해서.. 상당히 배타적이라고 합니다.. 인종차별도 심하구요 02-19
stephanie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잘살고 봐야하는.. 아니면 내가 한국에 태어난걸 원망할 수 밖에 없는...? 아무튼.... 문제는 국력과.. 동양계라는겁니다. 02-19
사카가미 저런 망할놈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우습게보나? 우리 대한민국이 몽골이나 투르크메니스탄수준으로 보여? 저런 망할놈이 장난치나? 하참 어이가없내요 한국정부는 뭐하는지,, 우리나라 외교력은 참 한심한 수준이군요;; 힘내세요;; 02-19
염병하네 영국에대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02-19
bittori 영어 잘하는 분 계시면 항의문 하나 잘 써서 올려주세여!! 우리 모두 그글로 영국 관계자들에게 약간씩 고쳐서 항의 댓글 올립시다. 우리 모두의 피해일수 이슴다 02-19
천하제일 외교관 들의 사명 의식이 뭔지요? 아는지? 모르는지? 관리 감독은 하는지? 소명의식이 전혀없죠? 국민들이 어리석어서인가? 개명 세상에서~~ 02-19
비목처럼 ㅉㅉ... 대충 읽어보니 그 영국 입국심사원이 한국 공무원 같은 놈이구만... 그 놈은 돈을 바란 것인데... ㅎㅎ 돈을 안주니 더욱 막무가내였겠지... 더욱이 수교국중 대사관 직원들이 별 관심없이 넘어가는 그런 나라에는 더욱 강하게 단속하지... 02-19
Lastwish 얼마전 KBS에서 중국인,조선족들이 위조된 한국 여권으로 영국등 유럽 입국한다는 취재 봤어요 그것 때문에 한국자체 이미지가 떨어진듯합니다.그리고 북미쪽이나 호주 매춘하는 불법체류 한국여자 많은것도 사실이고 02-19
오장훈 2002년에 약 10개월동안 영국에서 살다가 왔었는데. 입국심사대에서 비자 더 길게 달라고 실랑이 했던 기억이.. 그때 우기고 우겨서 비자 1년가까이 받았는데.. 에궁..입국심사대 직원이 그날 기분이 많이 나빴었나보네요 .. 힘내세요.. 02-19
송효진 저도 3년전 게트윅 공항에서 인도계인상나쁜 여자한테 걸려 된통 심문받고 가진거 내보이고 30여분만에 다른직원과 상의하더니 겨우 들여보내더군요.진짜 너무 힘빠지고 내돈으로 쓰면서 여행하겠다는데 참 대한민국의 위상을 새삼 느꼈었지요.. 02-19
-갯말- 미국은 절대로 안그럽니다 유럽에서도 특히 영국.. 그중에서도.. 가장 지X같은 직원을 만나신듯.... 여행.. 행복하게 출발하셨을텐데.. 힘내시구요 다른 기억으로 그 기억을 지우시길 기원합니다. 02-19
만뱅이 입국심사관 중에서도 특히 독한놈을 만나셨군요. 정말 백인 우월주의에 우리나라의 힘이 없음을 한탄하면서도 외국에서(특히 LA) 불법체류하면서 우리나라 먹칠 하는 놈들에게도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제발 얼빠진 외국강사랑 놀아나는 여자들도 없어지길. 02-19
끼끼 저도 일년전에 영국 입국하려고할때 시간 좀 걸렸어요 저도 아는친지집에 머무르는 계획이었는데 사실대로 말했는데 전화까지 친지한테 몇번하고 하더니 그제서야 도장찍어주고 내보내더라구요 돈검사까진안했는데 돈도 저는 안가져갔었거든요 거기서 환전하 02-19
사랑해쪼요 여기 올라온 댓글들이 진짜 지식들인데.. 이걸 모르고 가셨다니. 인터넷검색으로 더 충실한 준비를 하셨어야죠. 02-19
뱀파이어 영국 가보고 싶은 마음이 다 없어졌다.. 뭐야 영국.. 영국 이상해.. 02-19
미리내 중국인이나 조선족들이 한국인 행세하면서 미국이나 유럽에서 불법체류하는 경우가 많아서 간접적으로 한국의 이미지가 엄청 손상되고 있습니다...또한 거지들도 많고요. 02-19
끼끼 려고..근데ㅔ 줄이 어찌나 길던지 진짜 �...저는 2주머문다고 사실대로 말했구 유학생신분임 영국 짜증나던데 입국심사..그럼 도데체 어떻게 말해야지,아니 거짓말을 해야지 입국이 한번에 쉽게 될까요 영국이란 나라는? 02-19
창가의 달빛 명박씨 외교관 물갈이좀 하지 맨날 목에 힘주는 쉐리들 빼고 국민을 위해 열심히 뛰려는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사람좀 배치하길 외무고시 없애고 무식해도 열심히 하는 사람좀 넣어라 외교관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세금도 아깝네 02-19
저도 한달전에 여행때문에 히드로 갔었는데... 거지같은 할아버지 직원 만나가지고... 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혼자였고 현금 150파운드에 신용카드 2개 들고갔었고요, 직업이며 가족직업까지...시시콜콜 물어봤었어요. 기분이 정말 거지같았죠... 02-19
미리내 윗분중에 한중일 차별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모르시는 말씀입니다..입국심사대에서 일본분과 똑같이 기다려보세요~국력의 차이가 느껴질겁니다.일본인은 그냥 통과지만 나머지 아시안들은 솔직히 고통을 맛보게됩니다. 02-19
마이퓨마s 도대체 대사관은 무슨일하라고 있는겁니까?? 이런 작은일처리하나 못해주는데 무슨큰일을하시겠다고 외국에 근무하면서 많은연봉을 받고계시는지...읽는내내 참 답답해지네요...숭례문도 잃고 물가도 오르고 입국거부까지...나라 안팍으로 너무 혼란스럽네요 02-19
mifune 쯧쯔... 인터뷰요령 잘 알아보고 가지 그러셨어요. 괜히 이것저것 길게 말하면 의심받아요. 인터뷰때는 단정적으로 정확하고 짧게 말하는게 조아요. 괜히 '나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갈지 모른다..'라고 말씀하시면 당연히 안되죠. 억울할 것은 없는거 같은데.. 02-19
김넘일 출입국공무원은 제일을 한걸로 보이는데요 한국대사관의 태도가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대사관근무하는 사람의 인성검사가 필수로 보입니다 자국민을 보호하라고 돈주고 먹여주고 재워주니깐 자국민을 내팽겨치다니 정말 부끄럽다 02-19
legacy 미국이나 영국이나 입국심사 까다로운건 마찬가지에요. 직업없는 싱글여자는 캐쉬를 만불이상은 가져가거나 해야 안심하고 입국해요. 숙소는 호텔로 말하고요. 그리고 대사관이 입국심사에 관여못하는건 맞는말이에요. 말을 싸가지없게 하는게 문제죠 02-19
GrayYellow 와... 로그인했네요. 살다살다 이런 이야기는 첨 들어요. 영국도 그렇게 심한지 몰랐어요. 이런... 02-19
근데 아는사람 없다고 해야한다고해서 전 친구얘긴 일체 꺼내지 않았었어요. 전 한 10분정도했던거 같아요. 제가 일본에서 비행기타고 히드로갔는데 같이 내린 일본사람은 무지빨리 끝내주던데..제가 일어가 가능해서 중간중간 일어로 말하긴했지만.. 02-19
나의 미쉘 이만하면 준비 다 한거지 뭘 더 준비합니까..그리고 외국인들도 한방에 둘씩도 자고 거실소파서도 친구 재워주고 합니다...그게 뭐가 어때서.. 미친개 한테 물렸다 생각하세요...화나네 02-19
영국은... 정말 다시 가보고 싶지 않아요 ^^;; 02-19
solar2300 제 친구는 대사관에 연락을 계속 했었지만 그쪽에서 들려오는 대답은 "우리권한 밖이니까 알아서 하십시오 .." 02-19
pineapple 미국에서 살고 있는 거주자입니다. 간혹가다가 입국이 거부되는 분들은 거부되는 이유가 합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운?이라고 생각되는데여, 참고로 한국에서 학생비자로 갔다가 자리잡고 일하시는 한국여자분들이 많이 02-19
pineapple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은 동양권 특히 중국이나 한국분들이 많이 그렇습니다. 9.11 사태후에 자국을 출입하는 것에 대해서 많이 강화된 나라가 영국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봐로는 지금 글쓰신 분이 정말이라면 님의 기록은 영구히 보존될 겁니다. 02-19
재희짱짱짱 아 정말 화가나서 그냥 지나 칠수 없네요... 대사관 직원들 매번 말 많죠? 당신들 가족들 밥 먹이는거 국민들입니다. 좀 잘합시다... 당신들이 거기서 그러고 있으니까 그 나라 사람들이 우릴 우습게 보는겁니다. 02-19
도울이 정말이지 우리나라 대사관이나 영사관직원들은 자기나라 국민들 보호는 아에 안하는 *파리 같은 노무시키들 같다! 02-19
털털99 하여튼 우리나라 재외공관들은 도데체 뭐하려고 거기 나가있는지 모르겠다 자국민이 억울하게 당하면 해결을 할생각을 해야지 내참 영국 이민국 직원을 뭐라 할게 아니고 대사관 직원놈들 다 해고 해라 02-19
월광 입국 준비가 소홀핸네요 ㅡㅡ 체류기간은 5-7일 가장 좋습니다 숙소는 인터넷에서 후진 호텔이라도 아라두시고 답변하시지 ㅠ.ㅠ 친구 집에 머문다고하면 당연히 의심하지요 관광객이 조금이나마 돈을 쓰는 인상을 조야 입국 심사원이 관광객으로 인정합니다 02-19
pineapple 특히 이같은 기록은 다른나라: 미국 또는 영연방국가의 비자를 받는데 있어서 불이익을 받을수 있다는 점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02-19
harry 이런것이 다 나라가 부강하지 못하고 단결이 않되고 해외공관이있어봤자 자신들 안위에만 신경쓰고, 이번격으신일 이해가 갑니다. 해외출장이 잦아 이런 경우와 비슷한 상황도있었지만 느끼는것은 내조국이 잘살아야겠다는 것 입니다. 02-19
월광 입국 준비가 소홀핸네요 ㅡㅡ 체류기간은 5-7일 가장 좋습니다 숙소는 인터넷에서 후진 호텔이라도 아라두시고 답변하시지 ㅠ.ㅠ 친구 집에 머문다고하면 당연히 의심하지요 관광객이 조금이나마 돈을 쓰는 인상을 조야 입국 심사원이 관광객으로 인정해요 02-19
Taro 초반에 질문부터 당했던 처우까지 정말 판에 박은듯이 똑같군요!! 아 물론 저는 좀 심했죠;; 달랑 20만원돈 환전해가서 1달정도 머무를거라고 했으니;; 그 직원도 좀 황당해 하긴 했습니다 저도 밖에 누나와 누나 남친이 있었지만 02-19
메이퀸 한국에서 이런일 생기면, 인권단체가 들고 일어나 지랄을 떱니다. 자국민은 해외에서 어떤 대접을 받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쓰고, 그저 한국내에 들어 오는 동남아 , 서남아, 조선족들만 싸고들 감싸죠. 02-19
pineapple 출입국 인터뷰시 중요한것은 1. 확실한 거처; 그나라 국민 또는 그 나라에 공인된 기관이나 숙소를 잡을것 2. 확실한 여행 목적: 단지 여행?이 아니라 확실한 여행 목적을 생각해둘것 3. 체류기간: 단기간 체류임을 강조함 02-19
covet 거짓말하거나 꾸밀 필요도 없고, 준비를 합리적으로. 그러면 3달도 체류 가능합니다. 직원이 납득할 합리적인 준비만 하면. 영국쪽 논리는 그래도 알고 보면 단순하고 쉽죠. 02-19
covet 영국입국에서 일본인들이 생고생 진짜 많이 하고, 일본인 불법체류도 많은데. ㅎㅎ 입국심사직원 입장에서 나중에 감사받을 때 동료나 상사에게 안 깨지는 내용으로 준비하쇼. 02-19
Taro 믿지도 않고 무작정 전화 안받는다 거짓말이다 라고 하더군요 신용카드 한도를 묻길래 학생이라 없다고 했더니 짜증을 내더군요 ㅋㅋ 내 짐에 섞여있는 누나 옷들을 보고 변대가 아니냐고까지 했습니다 -_-ㅋㅋㅋ 입국을 불허 한다며 도장 꽝찍길래 02-19
서준휘 저는 6개월을 관광비자로 찍고 들어갔는데... 운이 좋았던 거고..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면 돌아간 사람도 무지 많고 유럽여행 후 다시 들어갈때도 힘듭니다. 저같이 비자가 없다면 무지 힘들어요 횡포가 너무 심해요... 02-19
서준휘 (영국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는 거 같아요..) 혹시 저 같이 짧게 공부하러 갈려면.. 스쿨레터가 있어야 하구요.. 현금 300정도 들고가고 한달 동안 쓸거다라고 말해야 하구요. 또 현금카드. 신용카드. 2~3개 정도... 그리고 부모님 직업.. 02-19
covet 돈을 너무 부풀려 많이 신고할 필요도 없고. 여행온 사람이 미국돈 만불 가져왔다면 눌러앉을 자금으로 의심. 그저 합리적으로, 제3자가 봐도 말이 되게. 02-19
혀냐-_-v 월광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에휴... 친구 집에 눌러붙어 있을거라고 하면 심사관이 오해를 할 만도 하지요.. 아니면 차라리 한 2달은 빼고 한 2-3주일 있을거같다고 말하고, open ticket이며... 또 그냥 영국 좋아하고 동경한다는 이야기 빼고 02-19
pineapple 자국을 위해서 타국민을 소홀하게 대하는 것일뿐 영국주재 한국대사관 말도 일리있다는.. 그에 비하면 한국은 너무 관대하다는... 02-19
Taro 통역사 불러달라고 했고 다행히 통역 해 주시는 한국분이 센스를 발휘해 주셔서 거짓말도 대신 다 해주시고 개인 헨드폰으로 밖에 있던 누나 남친이랑 통화 시도하고 어찌저찌 해서 각서 쓰고 풀려났습니다 -_- 누나 남친이랑 통역사 님이 시민권자인데다가 02-19
서준휘 또 중요한 것은...6개월 후에 나는 반드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세요~ 아직 학교를 졸업 안 해서 무조건 해야 한다고(강조해야함) 그리고 지금 영국 온 이유는 영어는 무조건 영국에서 배워야 하고 내가 취직하고 싶은 회사에서 02-19
혀냐-_-v 그냥 배낭여행 잠깐 다니고 싶어서 온거라고... 친구 볼겸 해서 왔다고 간단히 말하는게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02-19
서준휘 높은 영어 실력을 원한다고..비굴하지만 이렇게 말하시는게 편할듯.. 그리고 미리 영어 연습을 하세요~ 대답이 어설프면 무시합니다.당당하게 영어를 약간 유창하게 구사하세요~ 님의 내용은 너무 화나지만... 가면 더 황당한 사람들도 02-19
서준휘 조그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02-19
covet 그나마 영국은 호주, 뉴질랜드, 미국보단 입국심사가 단순한 편인데, 유럽대륙 넘어가는 걸 여행자나 영국당국이나 서로들 선호하니까. 장기간 여행시는 유럽 넘어가는 걸 증거보이고 어필하면 간단. 02-19
Taro 정식으로 문제 삼을거라고 강하게 나가니까 풀어 주더라구요...영연방 국가들 다 그래요...호주에서 영주권 심사 받으러 들어 갈때는 그날 심사관 기분에 따라 좌우됩니다 정말...심사관이 기분 안좋아 보이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와서 인터뷰 다시 잡아요 02-19
김혜인 돈을 친구한테 빌리면 된다고 한게 화근인것 같네요;; 거기나라 사람들은 댓가없이 돈을 빌려주거나 받거나 하는걸 이해 못하더라구요;; 02-19
스타폴 안타깝군요...안타깝지만요 몇가지 문제가 있는것 같으니 그건 집고 가죠. 일단 글쓰신 분께서 머무르실 곳과 최종목적지가 불완전합니다. 입국심사관이 보기에는 당연히 불안할 수 밖에요...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하더라도 입국심사관 맘에 따라서 집에 그냥 02-19
흐음 깔끔하게 호텔하나 예약해 놓고 짧은 일정으로 대답하고 나중에 연장하면 될것을 지가 잘못해 놓고 뭘 잘못했는지 모르네? 혹시 개신교 믿냐? 02-19
covet 히드로에서 몇년째 한국인들이 인터넷에서 씹는 심사직원들이 있는데, 준비만 걔네 요구하는 식으로 (결국 걔네 공무원 ㅎㅎ) 해가서 보여주면 잘 놀다 가라고 인사까지 해줌. 그리고 입국심사에 대사관이 간섭하는 법은 천하에 없음. 02-19
스타폴 갈 수도 있는겁니다. 입국심사관의 행동에 대해서 그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말 들어보셨을겁니다, 한 비행기당 아니면 하루에 몇명 정도 그냥 입국거부해버릴 수도 있다고 입국이 만만치 않다는 걸 보여주는거죠 02-19
block 저도 미국에서 거의 거절 당할뻔 한적있어요 생각해보니 전 자세하게 말한답시고 넘 장황하게 말했던게 화근이었던거 같아요 윗분말처럼 오래있어도 일주일 약간 더 있을거라 애기하는게 좋고 호텔을 말하는게 좋습니다 미국을 제외한 특히 히드로가 약간 02-19
covet 혹시 남의 마약 같은 거로 누명쓰고 영국감옥에 투옥이 된다면 몰라도, 입국거부로 유치장 있다가 송환되는 경우는 대사관이 전혀 간섭 못 함. 잡아놓고 안 보내주는 게 아니고, 바로 보내버리는 거니까. 02-19
holiday 전 외국에 입국할때 가장 까탈(?)스럽지 않은나라가 영국이던데요. 왜왔는지 어디가는지만 묻고 그냥통과.너무 허무했죠. 친구한테 한국음식을 좀 가져갈까 하다가 문제될까봐 그냥갔는데 더 허무했슴. 02-19
굄돌 머나먼 서쪽 바다 위 딸랑 떠있는 쬐끄만 섬나라 오랑캐 족속 특유의 옹졸과 편협이 빚어낸 우를 어쩌겠습니까. 동방예의지국지민이 넓은 아량으로 어여삐 봐 줘야지... 험한 길 가다 개한테 물린 셈 치고... 02-19
zzzz 대사관...월급받고 뭐하니? 니들 거기 왜 있는건데? 니들월급 세금으로 주는거거든? 02-19
covet 일정을 실제보다 짧게 말하는 건 비행기 티켓이 싼 경우는 불가능할테고, 나중에 다시 갈 때 외려 힘드니 하지 말 것. 길게 머물면 길게 머무는 대로 합리적인 준비해서 대답할 것. 02-19
block 까다롭지요 심지어는 미국애들한테도 질문 많이한다고 들었습니다 전 다행히 좋은분 만나 짧았지만....그냥 운이 아주 없었고 앞으로 나가실때 단순 명료하게 그냥 짧게 놀다 들어갈 관광객처럼 상대방이 느끼게끔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넘 상처받지 마세요 02-19
민동이 이렇게 긴글을..오랫동안 집중하며 본게..참 오랫만인데요,..ㅋ정말 억울하고 화나시겠네요..이일을 누가 보상해주겠습니다..정말...살기힘든세상이네요,, 02-19
covet 한국대사관을 욕할 일이 따로 있지. 해당국 대사관(이 경우는 영국대사관)에서 미리 비자 받아가도 입국거부는 심사관 고유권한인데, 한국대사관이 나설 근거가 없음. 02-19
seoul 영국은 인종차별이 생각외로 심한 나라입니다. 우리가 잘못된 정보로 신사의 나라라고 막연하게 동경하고 있고, 좋은 이야기만 널리 알려져서 그렇지요..그냥 일반적인 나라입니다. 나쁜 놈도 있고 좋은 영국놈도 있게지요??? 02-19
block 일정은 다시 늘릴수 있고 자주 들어가지않는이상 그것가지고 꼬투리 물지 않습니다 02-19
햇살마법사 그런 모욕과 수모를 당했는데도 그 빌어먹을 나라에 아쉬움이 남습니까? ? 02-19
쿨럭 아놔 끝에 방이 3개인데 어떻게 4명이 지내냐는거에서 뿜었다ㄱ- 융퉁성이 없어ㅋㅋ 02-19
양파 대사관,영사관은 모하는데냐,정치인오면 가이드하는데냐?자국민은 보이지도않는 나쁜쉐이들,불법감금까지당하게하다니 02-19
파란 미혼 여자들을 더 경계한다... 02-19
장산곶매 이게다 불법체류하고 있는 동양인들 때문에 그렇죠....우리도 동남아사람들 좀 무시하잖아요....험한꼴 당하신것 같은데..잊으세요...푸켓같은데 놀러가세요 황제대접받고 옵니다. 02-19
popular 아껴쓰면 200만원으로 2달 가능합니다. 문제는 혹시 친구네?? 숙소가 문제였을까요 02-19
CK 대사관 철밥통들이 게을러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힘들어요 공무원 철밥통을 다 외국인으로 바꾸는게 차라리 나으거야 ㅅ ㅂ 02-19
shj 주영대사관 직원을 모두 소환해서 파직시켜야 한다. 더이상 할말이 없다. 이들 공무원들은 모두 모가지를 쳐야 한다.그리고 우리도 영국인들의 입국심사를 강화해서 돌려보내자. 우리가 중국떼놈들하고 취급을 같이 받아서는 안될일이다. 02-19
Gizmo 그직원어이가없네요비신사적인나란건알고있었지만그정도일줄이야 답답하네요 힘들었겠어요힘네세요 02-19
반도체딜러 뭐 그런거 가지고...쯧쯧쯧..우리나라도 조선족을 비롯한 동남아사람들 입국할때 그런식으로 대접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역지사지...우리나라가 영국같은 선진국에 뭐라할 수 없죠...동남아국가들이 우리한테 뭐라 안하듯... 02-19
반도체딜러 그리고 모든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잖아요..뭔가 이유가 잇을듯 곰곰히 실수한 부분을 생각해보세요...^^ 02-19
피터 뭐..이런...! 미국넘들만 그러는줄 알았더니 영국넘들도 똑같네... 우리가 아직 잘 모르는 인종차별... 백인 우월주의... 얘네들하고 좀만 있으면 뼈저리게 느끼지요... 우리나라가 더 힘이 커져야하는지... 02-19
Awkifeev Xherza 객관적으로 봤을 때 입국심사한 영국인의 말이 맞습니다. 안타깝게도 글에 써있는데로 말했다면 저라도 입국 거부시킵니다. 왜냐하면 관광비자로 온 사람이 일을 해야할 정도로 돈이 부족해보이며, 그 외의 말도 믿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02-19
◈ BlueSky ◈ 아주 된통 당하셨군요... 좋은 교훈이 되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다음번 갈때는 돈 두둑히 호텔에서 묵을 예정이며 기간도 짧게 휴가왔다고 얘기하시면 될듯 ^^ 02-19
김현희 걍 재수없었다고 생각하세요. 지네들 기분내키는 대로 하는 곳입니다. 전 프랑스에서 살다가 스페인에 못들어간 적 있는데요. 대꾸 안하고 가만히 있는게 상책입니다. 오히려 말 잘못하면 꼬투리 잡혀요... 우리 대사관요, 해주는 일 없습니다. 02-19
뚱딴지 영국까지와서 친구집에 2달간 빌붙어 먹고 놀고 여행하겠다니...불가능한 현실이죠. 영국이 뭐 조센입니까? 그리고 부모돈 뺏어 2일씩이나 비행기 타고도 웬 불만인지... 02-19
Lil Kim 미국보다 심한곳이 영국입니다 인종차별..제 친구는 버스 한시간정도 기다렸는데 버스기가사 힐끔보더니 서지도 않고 그냥 가더랍니다 ..인종차별 진짜 은근히 심하다니가 ...그리고 미혼한국여성은 영국뿐아니라 .호주.미국.캐나다 다 심하고 ..그리고 체류 02-19
Lil Kim 기간은 될수있는한 짧게 얘기하고 숙소도 호텔로 하세요 ...만약을 대비해 많이 환전하ㅣ고 ..여행자 수표루다가 ... 02-19
Lil Kim 위에 뚱딴지같은 인간은 날도추운데 좀 나가서 얼어뒤지던지해라 02-19
아비도스 여기도 서류미비자 젊은 여성엄청 많아요 월광님 말맞고요. 미국은 영연방아님 도착지 중급 호텔예약 있음 좋을꺼요. 미국에서 영국으로 여행 해보세요. 뉴욕에서 영연방으론 쉬워요 영국의기록 지우기위해 통과여객으로 숙박교통 예약스케줄 작성제시 100 02-19
청색모자재균 헐.... 영국좋다고 생각햇는데........ 썩은 나라군요.. 그직원 진짜 맞나요?? 사기꾼 아닌가요? 02-19
Lil Kim 그리고 동양여자 특히 한국여자들이 유럽이나 미국.호주등지에서 성매매일을 많이해서 언제부턴가 엄청 까다롭게 됐습니다 ..저도 호주 몇년있엇는데 엄청나게 많아요 ..다 그런이유로 그런거니 님이 재수가 없엇다고 생각하실수밖에 없습니다 . 02-19
Lil Kim 우리나라에 조선족여자가 돈 이백가지고와서 친구집에서 지낸다고 하는거랑 똑같은 이치로 그네들은 생각하는거니까요 ..학생비자로 학업목적이 아닌이상은 한국미혼여성들은 입국때 옷차림도 수수하게 하고 가야되구요 02-19
쥰레이 많이 놀라셨겠어요... 그 영국인 직원이 잘못한 것 같아요. 인종차별이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와 달라서 꺼려지게 되는 일시적인 기분 조차도 상대방에게는 들키지 않는 것이 좋을 텐데 이렇게 대놓고 차별을 하는 것은 정말 나빠요. 02-19
반포1446예고20 우리나라 대사관... 영사들 한번 도끼로 찍혀야 국민 무서운줄 알지... 뭐하나 잘난 것없는 놈들이... 정말 웃긴다는 말밖에는 02-19
Lil Kim 그나저나 위에 스페인 못들어가셧다는분 이유가 궁금하네요 스페인 입국할때 인간들 완전 쿨한던데 .. 02-19
Lil Kim 중국에서 한국학생들 인신매매당해도 가만있는것들이 대사관입니다 ..죽일놈들. 02-19
쥰레이 정말 억울하셨겠다.. 서로평등한 세상이 되었으면!! 02-19
반포1446예고20 조선족들 멸종시켜야 할듯... 02-19
길따라 영국이 옛날에나 영국이지 지금은 미국 똘만이 아닌가요? 02-19
길따라 한국은 그 다음 똘마니.. ㅋㅋㅋ 02-19
새명 조선족이 영국에 불법 입국을 많이해서 우리가 피해 본다구요? 조선족은 지나 여권들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조선족은 중국인입니다. 조선족을 여기저기 갔다대는데, 유럽소수민족 분리독립이 거세지고 베이징 올림픽 전후로 중국 소수민족도 02-19
럭셔리하피 정말 화가나네여 ~ 어떻게 그ㅓㄹㄹ수가 있나요 ?~ 정말 저두 읽는 내내 화나구 억울한 심정 충ㅊ분히 이해 합니다 ~ 정말 어이없는 일이네요!~ 님아 힘내세요 ^^~ 그리고~영국이란 나라 좋게 생각했는데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 02-19
새명 일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이때 조선족과 한국은 손을 잡고 대국의 기회를 잡야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조선족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 있어도, 일제시대 강제로 만주로 몰린 그들을 마냥 비난하는 것은 자제합시다. 02-19
하하늘늘 개 쓰 레 기 같은 늠 천지구먼 02-19
하하늘늘 우리나라도 영국늠ㄷ들한테 잘해줄 필요엄다 02-19
김찬희 태클은 아니지만 답글 다실때 너무 맞춤법이 틀린 글이 많네요.. 안타깝습니다. 02-19
메아리 외교통상부와 청화대로 이글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이들고요 ?영국의 아픔은 잊어버리는것이 좋을듯하네요 02-19
夢雲 한국외무부와 영국을 대상으로 정식으로 비용청구를 위한 소송을 제기하세요. 영국에서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제기하시요. 현재는 다음 영국으로 여행을 가지 못합니다. 사당한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입니다. 정식으로 소송을 제기할 필요가 있습니 02-19
song 위대한 참여정부하에서의 대사관이 다 그렇지 뭐???? 놈현이 나쁜놈이라 그러려니 하십시요... 02-19
夢雲 그네들 아직도 배부르고 자기네들 우월하다고 믿는 상태입니다. 문화적인 차이도 많고요. 그 부분을 확인하고, 병원에 가서 심리적인 치료를 위한 요양이 필요하다는 진단도 받으세요. 당연히 영국정부와 한국정부에서 부담해야할 부분입니다. 02-19
야룡아- 시밤 나도 읽다가 울뻔했다ㅠㅠㅠㅠㅠ 아 슬퍼 친구는 얼마나 속상했을까 ㅠㅠ 히밤 그놈들 뭐니 02-19
파주염이요 배낭여행때 프랑스에서 배타고 영국갈때 같이간 사람 호주사람들은 2~3질문에 끝나는데, 저는 한 10분동안 붙들려서.. 별의별 질문 다 받고 정말 당황했다는..더 황당한것은 영국공항서 짐 놓고 티켓발행하는데 서울이 일본에 있냐고 물어보는데정말화났습다 02-19
카페인중독자 신사의나라 영국이 그따위밖에 안되는가... 02-19
풍백 대사관 사람들 종경스러운 변신 : 발령지 도착과 동시에 그나라 하수인니나 앞재비로 순식간에 바뀐다고 보면 맞습니다.후진국 빼고요ㅠㅠㅠㅠ 02-19
작은gamja 우리나라도 입국 그닥 쉬운 나라 아닙니다. 그리고 글쓴분이 억울한 건 알지만, 이렇게 분개하는 분들중에 조선족 운운하시는 분들 보면 인종차별한다는 영국애들이랑 뭐가 다른지 궁금해지네요. 짧게 지내다 왔지만, 인종차별? 02-19
작은gamja 얼마나 오래 계시다 오신 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02-19
teyung77 아 분통터집니다. 그럼 영국에 한국대사관이 뭐하러 있는겁니까?? 아무리 자기 권한 밖이라해도 도울수 있는건 최대한 도와줘야지- 참 대한민국 대단합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자랑스럽네요 !! 02-19
covet 2가지만 딱. 한국아니라 일본대사관이라도 영국입국심사 간섭할 권한 전혀 없고. 영국입국은 인종차별 않소. 심사원 자체가 소수민족이나 여성 많음. 인종차별이라면 차라리 독일 입국심사가 문제지. 02-19
smile girl 어머어머,,, 하,,우리나라가 강성해져야지 이런 개취급을 받지않을텐데,, 호주로 가시는게 어떨까~요? 으이구,, 제가 아는 수학쌤은 미국갈때 자기가 수학선생님이라고 하니까 수학 어려운문제를 직접 풀라고 문제를 줬다는데,, -,,, 02-19
mimosa 이렇게 떠들어봤자 아무 소용 없어요. 우선 영국에 있는 우리 대사관 직원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 직무유기 등으로 고발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된다면 고발하세요. 그 하나만으로도 언론에 이슈가 될 수 있지 않을런지... 02-19
아줌마 님글일고 내가 이렇게 화가나고 속상한데.. 그맘은 더하겠죠..우리딸도 후년쯤 영국가서 님처럼 친구나 지인하고 체류(걍 여행겸 체험)하겠다는데 꼭 읽어보라고 해야겠네요. 근데요 속상하겠지만 맘가라 앉히세요. 글구 댓글 읽어보심 이해되는 부분들도.. 02-19
Wittgenstein 백인들의 공통적인 의심은 결혼안한 동양계 여자들 들어오면, 불법체류 하며 몸을 판다고 의심을 많이 합니다. 썩을 역겨운 백돼지 놈들..... 02-19
luke 대한민국도 이런식으로 입국거부합니다. 작년에 태국친구가 한국방문했을때 대한항공 왕복비행기표에 충분한 돈도 잇었음에도 신용장이 없다는 이유로 공항서 다시 돌려보냈답니다. 참고로 태국과 한국은 상호 무비자국가여서 비자가 필요없습니다 02-19
보슬비 옛날 내 친구가 영국으로 유학갔는데 인종차별 심히게 받고...욕하던게 생각나네.... 02-19
아줌마 으실테니 다시한번 철저히 준비하셔서 도전해보시면 어떨까 하네요. 물론 님의 계획도 스스로는 잘되어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다른 젊은여성들의 불법체류의 영향이나 뭐이런것도 있다고 생각하시구여... 반드시 다시 도전 하시길... 02-19
dudtntka 한번 거절당한 전력이 있으면 두번째는 몇배더 어렵습니다. 아니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것이 맞습니다. 우리나라 영국 대사관에 항의,질이를 해보셔요 02-19
깍쟁이 이유가있어요.유럽에서는 특히 영국이나잘사는나라에는 동양매춘부들이 많아서 철저히솎아냅니다 누굴탓하겠어요 사실인데...그냥 다른나라여행하세요 원망을하셔두어쩔수없어요 영국은 들은척두 안할걸요못사는한국을원망하세요 02-19
임자929 한국 대사관일 청와대에 글 올리세요. 한국 대사관 갈아엎어야 되겠네. 02-19
covet 그래도 한국대사관 비난하는 이들은 아예 한국이 영국 점령해서 식민지로 만들라고 하시오. 하기야 그럼 한국대사관이 필요가 없겠지만. 입국심사 통과하기 전엔 그 사람은 법적으론 영국 땅 밟은 게 아니라 공중에 뜬 거요. 02-19
아줌마 저위에 블루스카이님 글읽으니 공감가는 부분이 있잖아요.. 부모님께서 더 놀라셨겠네요.. 걍 맘 편히 먹고 세계를 아는 기회로 받아들이심이 현명하지 않을까 하네요. 글구 정말 이글 잘 올리셨어요. 덕분에 우리딸이나 다른 젊은여자분 은 도움이 될듯... 02-19
dudtntka 우리나라 더 심한거 사실이구 또한 동남아인들 입국자중 태반이 불법취업이니 어쩔수 없는 선의 피해자두 생기구요 작년에 필리핀에서 귀국하는데 승객 450명중 400명이 필리핀인 인데 300명 가량이 입국거절된다 하더군요 02-19
covet 한국대사관은 영국 입국한 다음에 애로를 겪는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 보호할 책임과 권한이 있지만, 영국 들어오지도 못하고 공중에 뜬 사람한텐 아무 권한이 없소. 말 그대로 공중에 뜬 거라고. 영화 터미널 못 봤슈? 02-19
힘내자 저도 3년전에 유럽배낭여행중 프랑스서 영국 넘어가면서 정말 깐깐한 여자 심사관을 만났던 기억이나네요..그이전에 외국에 여러번 나간 경험이 있어서 별생각없었는데 그여자가 제가 묵을 곳을 안적은걸 트집잡더라고요..원래 배낭여행은 숙소를 02-19
아니스 대사관 매번 그런 일 본인들 소관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한사람을 따로 배치 해둬서 그런경우를 위해서 통역도 해주고 일 처리 까지는 아니더라도 알아봐주는 사람이 한명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햇는데 대사관측에서는 책임아니라고 알 02-19
힘내자 정해놓지 않는다고 얘기해도 그여자가 돈은 얼마있냐 못믿겠다듯 자꾸 묻더군요.. 그래서 제가 거의 화를 내다시피하면서 현금도 많이있고 일주일 있을꺼다 그랬더니 도장찍어주더군요.. 지금생각해보면 숙소안쓴게 큰잘못이죠... 02-19
아줌마 힘내시고 대한민국 젊은 여성의 현명함으로 꼭 다시 도전하시고 후기올리시길.... 아정말 대사관처사는 저도 계속 속이 부글부글.....ㅠㅠ 02-19
아니스 아서 하라고 하니 외국어도 약한사람들한테는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무서운 일인데... 02-19
김인중 문제는 지나치게 오래 머물겠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좀 짧게 대답하시지... 쯧.... 02-19
수천룡 글펌이요 02-19
djatnqls0759 원레 영국쪽이 그렇다고 들었어요. 동야인들을 많이 무시하고 싫어한다더군요 뭐.. 싸가지 없네요 남이사 방3개짜리 집에서 4명이 자든 말든 무슨상관입니까? 02-19
수천룡 영국은 그렇다치지만...울 대사관이 더 나쁘다~ 02-19
only for you 영국에 있는 한국 대사관 서버다운 ㄱㄱ싱!1ㅋㅋㅋ 02-19
수천룡 대사관에 요청 드렸더니....권한밖에 일이다...오케바리....조만간 누가 동대문도 불태울려나? 02-19
뿌이뿌이돼지코 영국 즐이다. 02-19
잰틀맨 유럽 민족중에 가장 못 생긴넘들이 영국혈통들입니다. 정말 못생겼습니다. 글로 표현하자면, 허접대기 같다고 해야하나!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생긴 놈들입니다. 아주 못생겼습니다. 허우접대기들.. 그리고 대사관 얘들 정말 문제 많아.. 변명의 여지가 02-19
gnxkfl 이래서 후진국에서 살기싫어 ............ 02-19
젊은날의초상 자국민보호의무가 있는 대사관넘들 모조리 갈아치워야해~~~ 02-19
마동팔 아직도 세계속의 한국은 저정도 수준밖에 안되네요 한국에있는 영국대사관에 항의라도 하셔요 02-19
사랑여섯 한국 대사관은 어디서든지 도움이 안되는 군요... 02-19
괴상하네 지랄 그만 떨어라. 다른 사람들은 다들 갓다오는데 왜 하필... 무슨 다른 것이 있겠지. 02-19
복숭아 헐 정말 어이가 없네요..제 여친도 곧 영국오는데 이거 큰일 났네요 02-19
dudtntka 입국심사 요령 간단합니다. 목적이 어떻든 간에 입국심사시는 체류기간 일주일정도 목적 여행 숙소는 도착지의 유명호텔 02-19
송우 에고~~~ 난 영국여행 절대 가지 말아야 겠어요...님 고생 많이 하셨네요... 02-19
씨그넷 전 아일랜드 입국하기 위해. 영국을 경유해 가야하니깐, 입국심사자가 왜 아일랜드에 가냐고 하길래 영어배우러 간다하니, 프랑스어를 안배우고 영어를 배우냐고 묻더이다..어처구니가 없어서... 02-19
씨그넷 그래서 난 니네 나라 관심없다 아일랜드 갈꺼다 하고 24시간 체류도장 받아서 아일랜드 갔답니다. 정말..머저리들.어처구니가. 02-19
씨그넷 그것도 비행기시간 30분도 안남기고 도장 찍어줘서.. .얼마나 그 긴 거리를 뛰어갔는지..오..정말. 생각만해도 화나네요. 02-19
kakha 님 영국대사관에 면담 요처을 알아보세요~ 시간은 좀 걸리지만, 최소한 신원증명에 관한 편지 정도는 해결 할수 있을겁니다.. 아무리 입국 거부 당했어도 대한 민국 비자 레벨리 낮은편이 아니기에~ 한국내에 있는 영국 대사관 통해서~ 찬찬히 해보셈~ 02-19
In to the rain 아가야 월래가 다른나라가면 사람대접 받기 힘든거란다. 특히 된장녀들아 알겠냐? 02-19
강과오솔길 대사관이나 영사관을 누굴위해 있는거유? 외국에서 도움 청하면 절대 모른척해요. 러시아 , 인도에서 당했어요. 02-19
kakha 여기서 그냥 가만히 있음 언젠가 유럽으로 공부하러나 여행 모갈수도 있어요~ 물론 영국 한정 지역이만, 유럽연합이 제대로 정리 되면, 님 좀 심각 해질수도 있어요~ 뭐, 안가면야 그만 이지만~ 4년간 밑바닥에서 생활하면서 공부하는 저라 자신있게 권합니다 02-19
yang 새로운 정부에서는 대사관 직원들부터 국민을 위해서 봉사할줄아는 직원으로 교채해주시길... 02-19
정머쨍이 안타깝네요... 영국에 있으면서 그런 경우 몇 번 듣거나 보긴 했는데... 뭔이윤지...알수가 없더군요... 힘내세요~ 글구 대사관 ㅡㅡ 그거 아주 쬐그마하게 있습니다. 떨거지로...기대하지 마세요... 02-19
slow_bear 요즘 선진국은 무비자 입국 가능해도 한국 젊은 여자들은 엄중히 검사합니다. 몸만 있어도 먹고 살 수 있으니 불법 체류자 대부분 �은 여자들이죠. 문제가 있으니 엄중히 검사하는건데 왜 영국을 욕하는지요. 02-19
샤방샤방 로그인하게 만드네....다필요없고 대사관 머야진짜 대사관 정말 즐 �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들어오는 영국사람들도 속옷까지조사해!!!! 02-19
레몬 정말 고생하셨겠네요...ㅠㅠ 이런글보면 정말 우리나라 대사관은 뭐하는지...영국뿐만 아니라 각 나라에 있는 대사관들... 우리국민을 지켜주는게 의무인데 도대체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화만 나는구요...ㅠㅠ 02-19
---------- 미친 나라군요. 가지 마세요. 더럽고 음식도 맛 없고 볼 것도 없는 나라에요. 다신 가고 싶지 않는 곳이죠. 02-19
BodyLotion 나는 미국 여권으로 영국 갔었는데 1분도 안돼서 입국심사 끝나던데요.. 호텔이름도 기억못해서 얘기 못하고.. 그랬었는데.. 아무튼 힘내세요! 빨리 잊으시구요~~ 02-19
Yuu_ 대사관이 문제입니다... 전혀 하는 일 없습니다. 퇴근도 칼되근하는지 시간지나면 핫라인 요런것도 없고... 정말 개선이 필요할 듯 02-19
정건영 왜 대사관을 원망을 하는거죠? 입국허가하고 거부하는 건 전적으로 그 국가의 주권에 속하는 일이기 때문에 주영 한국 대사관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02-19
사랑받는마님 영국인...정말 짜증난다..내가 캄보디아 여행할때 겪어�는데..참 이상한 애들이더라/./.사이먼으,ㄹ 봐라... 02-19
사아랑 대사관것들 보기싫어 죽겠네.. 월급 타 쳐먹고 하는게 뭔지.. 영 02-19
_똥후니_ 중국인들 때문에 요즘 한국인 경계한다고 들었는데 가짜 한국여권 비자 만들어서 영국에 취업한다구요...한국은 월급제지만 영국은 주급제라 떼일 염려없어서 영국으로 모인데요... 속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02-19
메일 그런데.. 글 내용중에 다시 영국에 못가는게 아닌가라고 걱정하시는데요.. 그정도 당했으면 괘씸해서라도 그 나라 다시는 안갑니다. 자존심도 없으세요? 02-19
다이아 뭘 잘했답시고, 글까지 써 올려놨냐? 02-19
브록 입국여부를 심사하는곳은 이민국 소관이지 한국대사관을 왈가하시는것 아닌것 같네요. 엄연히 월권이며 그런거까지 해줄정도로 여유로운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관광목적으로 입국하셔셔 눌러앉아 계시는분들 상당합니다. 02-19
웽거학습지 내가 보기에 ....정부가 무능력하니깐 ~~ 외교부 대사관이 무식하고 .... 찌질이 같다 ....한국시민이 외국나가서 위협에 쳐해있는데 ....쩝 ~~ 02-19
브록 안타까운 사정이지만 1프로의 문제도 없었다고는 장담을 못하겠네요. 심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분명 저희들지 알지 못하는 점도 있지 않았을까요? 사실 b1b2로 미국입국여성분들 대다수가 6개월을대신 3개월을 받는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02-19
토토로 글쓴분이 공항에서 당한 일보다도 대사관의 행태가 더욱 경악스럽네요. 대사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해외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얘기는 도대체 언제 보게될런지.. 02-19
bbkusa 엄청 고생하셧군요 근데 대사관 섹키들은 누가봉급을주는가유 놈현이가 직원교육을 초카치시켯거든요 목 안칠테니 임기만 시간만 채워라 했걸랑요 보상청구하세요 거왜 잇잖아요 과거사진상위..란거 말야요 그거함 돈 된다던데...... 02-19
리빙스톤 저도 항공사에서 근무하는데... 영국 이미그레이션이 특히 문제가 많더라구여... 02-19
브록 미국정책과 흡사한 영국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요...일정한 직업없이 입국후 불법 업종에 발을 들여 놓는 한국 여성분들 �문에 발생한 조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희도 똑같은 상황이니 국력을 키울수 밖에 없습니다. 02-19
NightandDay 더러운 영국놈들 먼저 온놈들이 장땡이냐?..... 영국 온갖 인종 잡종들 벌써거기다 짱박혀서 지들이 영국놈이라고 설치고 살고 있는데 영국식민지에서온 짐승들 여행객 통과도 안시켜주나 거기 절대 안가야지 ㅋㅋㅋ 02-19
☆만화앵님★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하셨군요. 아무리 여행계획이 없다고 쳐도 다른 나라 사람을 불법체류자로 간주하는 행동은 사람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동이군요. 이 사건도 우리나라가 힘을 길러야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예인 것 같군요. 02-19
sweet 님아 신용카드 어느 회사껄루 가져가셨나요? 비자나 마스터가 있어도 되도록이면 우리나라 국민이나 신한 이런회사꺼 말고 HSBC나 시티은행껄로 가져가시면 신용 카드 못믿겠다는 소리는 안들을텐데요.. 02-19
JYS 왕복티켓 사서 그냥, 물어보면, 관광하러 왔다고 하는것이 최고입니다. 다른 말하면 괜히 잡혀서 오래 걸림. 02-19
브록 차기 정부의 영어정책에 논란의 소지가 많지만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고 살아갈려면 많은 인력들이 국제적으로 활동을 해야 된다고 보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영어가 필수이며, 영어로된 정보의양은 한글로된 정보의양과는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02-19
미스터정 한국대사관에서 전화도 받아줍니까? 서비스 정말 좋아진거에요. 한국대사관은 당신을 위해 있는곳이 아닙니다. 다신 혼자 여행다니지 마세요 02-19
sweet 그리고 어짜피 다른 유럽 인근 국가도 방문 하실 예정이셨으니 15일짜리 도장 받으시더라도 다른 나라갔다가 다시 15일도장 받고 이렇게 하셨음 좋았을텐데요...비행기값이 너무 아깝네요 02-19
용사 해외 공관 대사관 영사관들 교육이 필요 합니다 지들이 다른나라 공무원인줄 아나 ? 외국가면 제일 힘이 되어 주어야지 자리지키고 있다가 세금만 축내고,,, 요즘 일반 공무원들 서비스가 얼마나 좋아 졌는데 제들은 아직도.... 가끔은 나라가 챙피해요 02-19
청광이 힘내세요,..유로스타 타구 영국 가던 도중에...들은말...oh my god...내가 옆에 있는게 신을 요청할 일인지...그때 생각하면...영국 태러하고 싶어요... 02-19
sweet 입국심사때에는 보통 아주머니들이 하시는대로 아주 짧게 단어만 말씀하시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02-19
똘이장군 가장 큰 실수는 친구가 했네요 같은 방에서 성인이 둘이 잔다는 거 영국인들 이해못함 그것도 2달씩이나 방 3개중에 빈방이 있다고 했어야 함 2개월 생활비로는 200만원 좀 적다 500만원은 됐어야 한다 참고하도록 02-19
하루종일떠있는달 영국에 가는 이유가 의심됩니다. 입국 거부당하면 다른 나라 간다고 하고 훌쩍 떠나면 될 것을 왜 영국에만 매달렸나요? 님께는 미안한 일이지만 영국 출입국직원이 판단 잘한 것 같습니다. 02-19
1004luna 그래서 갈 때 여행사 통해서 가면 편한데.... 02-19
월명정 다시 영국에 여행 간다는 말은 자존심도 없냐 그 같은 고생을 한 영국이 뭐가 좋다고 그런 말을 하시나 대사관 직원도 그렇지 자국민이 궁지에 있는 상황이면 적극적으로 보호를 해야지 미친 늠들 당장에 대사관 직원 파면시키고 영국정부에 강력히 항의하 02-19
Minos 아마도 보더라인이라는 프로그램에 찍혔을듯... 요즘 이것때문에 더 쇼맨십부려서 오버하는것 같아요 02-19
^^ 동양인들이 얼마나 않좋게 행동을 했길래 저럴까,,,, 그리고 대사관 꼬라지 하고는 알아서 해결해?? 참 답답하다~ 개한민국 공무원들아,,,, 02-19
사랑이 세금 내는게 아깝다 우리나라의 무능력함이 하루이틀은 아니더라도 그나라에 돈쓰려 가는건데 내참 우리 대사관 사람들 월급받고 일하면서 내가 낸 세금으로 밥값좀 하쇼 02-19
하루종일떠있는달 우리 대사관 욕하는 인간들... 생각없이 사는게 불쌍합니다. 우리 대사관 직원 잘못이 하나도 없는데 왜 욕합니까? 여기 글에서 "우리권한 밖이니까 알아서 하십시오..." 했다면 그게 정답인걸 왜 모르나요? 02-19
수지 영국 문화를 이해하지도 못하고 한국식으로 해결하려다 안되니 영국사람 욕하는거 어이없습니다...지금도 뭐가 문제였는지 파악못하네요. 그리고 자업자득입니다. 영국은 신용사회인데 그동안 한국사람들 온갖 거짓말에 편법에 ...�아낸거 당연합니다. 02-19
하루종일떠있는달 입국거부당하는 사람들이 왜 생기는지 반성합시다. 또하나의 입국 거부가 누적되어 국가적으로 손해가 발생한 것입니다. 타산지석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02-19
의자왕 유엔사무총장이 한국사람인데 참어이없네여 대사관 직원들도 점수반영제를 도입해야되지안나여 돈이있는넘들보다 없는사람들 더챙겨야되는것아닌가 인권문제같습니다그대사관직원고발해야됩니다 02-19
본듸구름 사실이라 믿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외교부에 그 당시 상황을 얘기하고 민원을 넣으세요. 해외 주재 공무원이라면 자국민 보호가 우선이니 그냥 넘기지 말고 반드시 해결하세요.그래야 앞으로는 외교부 직원들이 그렇게하질 못할 겁니다. 반드시 하세요 02-19
수지 그리고 한국대사관이 개념없는애들 몰려와서 거짓말에 편법이나 쓰다 걸리면 해결하는 곳도 아니고 국민도 그런데 쓰라고 대사관 공무원 세금으로 월급주는거 아닙니다. 02-19
정유진 우리도 그걸 본받아 미수다에서 입만 나불거리며 돈버는 외국ㄴㄴㄴ 들을 죄다 불법체류자로 쫓아내는게 좋겠군. 하여튼 개가튼 대사관. 힘없고 빽없고 성격들까지 개가타서 자기 나라 국민들 나몰라라 하는 썩은대사관... 02-19
개굴개굴 이런 일은 어디나 있습니다 .단 처후는 차이는 있겠지만..만약님께서 영국 아닌 다른 나라 우리나라보다 잘사는곳 10곳을 같는데 이번처럼 인터뷰를 했으면 아마 9곳에서는 거절 당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이유는 물론 없읍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입국심사 02-19
임바람 우리도 영국놈,년 몇명잡아서 똑 같이해주어야 우릴 무시하지 않죠! 02-19
bigisland 대사관욕하는것들은 제정신인가?? 아니면 국제관계에 무지한 인간들인가? 출입국관리는 그나라의 고유권한이며 영국에 입국이 불허된 상태에서 대사관이 할일은 없다.입국심사대직원은 자기할일을 한거뿐이다. 인터뷰준비를못한 탓을 해야지..ㅉㅉㅉ 02-19
수지 글쓴분은 �겨와서도 자기가 왜 �겨왔는지조차 파악을 못하고 억울하게 당햇다고만 생각하는 한심한 수준이니. 공부좀하세요. 외국문화도 이해좀하고..중동에서 여자들 얼굴 가리고 다니는데 나시에 선그래스끼고 다니다 추방당해도 대사관탓인가요? 02-19
개굴개굴 담당자의말은 자기자신이 판단하여 입국자가 자기의나라에와서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것같다고 판단되어지면 입국거부를 할수있는권한이있기에 그렇습니다.물론 준비는 많이 하셨는데 한가지 아쉬운게 체류기간을 1주일정도라고 했으면 딱 좋았는데 02-19
bigisland 특히 젊은직업없는여자들은 여자들은 요세 하두 불법체류하고 늘러붙고 심지어 원정매춘도 하기때문에 요주의 인물로 간주되기땜에 잘 준비해야된다.불법체류의도가없더라도 불체할의심의 여지가 있는 답변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안하는 준비가 필요 02-19
Harry 네.. 무조건 여행으로 왔다고 해야합니다. 무조건. 친구나 가족 체류하고 있다고 하는거 다 별루에여.. 무조건.. 영국부터 여행.. 나름.. 유럽여행 계획서... 타국 호텔 바우처가 있다면.. 별 문제 없었겠지만.. 전 이집트에서 잡혀본적 있는데.. 정말~~ 02-19
얌마 영국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길래 저렇게 나올까요? 젊은 여자의 경우는 매춘하러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 영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특히 경계하는 겁니다! 미국가기도 얼마나 힘든데...특히 인종차별이 심한 영국에서 어느정도 예상하셨어야죠~ 02-19
나무 대사관 직원 놈 목부터 잘라야 합니다 02-19
bigisland 심지어 인천공항 우리나라입국심사관도 불체할 의심이드는 동남아사람 돌려보낼권한이 있으며 또 그렇게 하고있다. 이건 그나라 고유의 공무수행이기땜에 대사관이뭐라 할 권한도 없으며 또 해서도 안되는일이다 02-19
개굴개굴 물론 입국만 되어지면 2개월이고 체류해도 상관없읍니다만.이번에 공부 많이했다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만약에 님께서 가까운 일본에 갔더라도 아마 100%거절 당했을겁니다.만약에 똑같은조건의60대 여성이라면 문제 없을을겁니다.. 02-19
Harry 열받더라구여.. 하지만 꾹 참고..나름 생각해서.. 위기를 잘 모면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 많이 써주셨는데..누구를 탓할일은 아는듯.. 우선 사전준비가 좀 소홀했구여.. 거절당할것 같으면.. 선수처서 거부당하기전에.. 유럽권다른곳으로 가셨으면 02-19
bittori 앞으로는 누구든지 그런일을 당하면 당시 담당자의 정확한 이름이라도 알아오세요. 그래야 어떻게 합심하여 대응이라도 할 수 있을테니... 내일 아니지만 난 아직 이런일을 겪어보지 못햇지만 열받네 정말... 02-19
호동이 참으로 황당한 일을 당하셨군요 국력이 있어야 대우를 받는데 아직도 선진국이라는 영국같은 나라에서 우리국민을 우습게 보는가 봅니다 저희딸도 영국에서 2년간유학을하여 석사를 마쳤는데 처음입국때 옷을 다버껴다고 하여 항의하려그만둔적이 있어요 02-19
달빛한스픈 영국이니 이해가 됩니다.. 서유럽중에서 영국은 "섬나라 근성"이란게 있죠.. 마치 동양에 일본이 그렇듯 마찬가지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영국놈들 직접 만나보면 애들 참 치졸하고 그렇습니다 02-19
달빛한스픈 영국인들 보다가 미국인들 보면 참 쿨하고 비느니스 하기 좋더군요.. 영국인들은 특히 동양계를 우습게 보더군요.. 02-19
daybreak 저도 캐나다 입국할때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벤쿠버 공항에서..얼마나 열이 받던지..전 그 거만하고 차가운 이민국 직원한테, 너네나라보다 우리가 훨씬 잘사는 나라인데 내가 왜 이나라에서 살겠냐구 따졌습니다..당신네가 살라고해도 살구싶지 않다고.. 02-19
개굴개굴 입국심사에서 제일중요한것은 모두준비 하신것은 사실인데 그럼문제 없어야되는데왜 문제가되었는지는 저는 알것같습니다.그입국 심사하는 사람은 체류기간이 한달넘는다고 하니 일단 의심부터 하였기에 그렇습니다.저도 사실 엄청 크게 싸워 그들 이야기을 02-19
haema 고생 많이 하셨겠군요.... 영국넘들이 안드로메다에 개념을 두고와서 그런가 봅니다....이해하세요..... 02-19
calgary 저도 대충 왜 님이 이런 꼴을 당하셨는지 짐작이 됩니다.. 02-19
daybreak Korea란 나라의 위상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전 6개월 무비자국이라 한 번 연장해서 1년 예상하고 나갔다가 2개월 비자 받았구 이민국에서의 언쟁이유로 연장도 불가 판정받았죠..원칙대로라면 바로 돌려보내야한다나요? 돌아오고 싶더군요.. 02-19
가리마 역시나 글을 끝까지 읽어내려가며 분노를 금치 못하겠습니다..한국정부의 무성의한 태도는 여전하군요..어딜가서 대한민국사람이라 말도 못하겠네요.. 대사관사람들은 도대체 뭘 하는놈 들인지....대사건 대사관 직원이건 이노무새깨들... 02-19
idrive 우리나라 입국심사도 후진국인들에게는 비슷하게 대하곤하죠. 아직 우리나라 대외 이미지가 후지다는것을 보여주는겁니다. 인종차별겸 무시죠 02-19
daybreak 한국의 영어강사중에 70~80%가 캐나다인일 지경이고, 어학연수등 유학생으로 캐나다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엄청난데 정작 한국인에 대한 인식과 처우는 전무한 상태! 한국정부는 뭘하는지 정말 화가 납니다!! 02-19
대동단결 우리나라도 한국말 못하면 빽홈 시켜야 합니다 02-19
goodguyjang 영국인들 한국 관광차원으로 놀러올때 똑같이 대우해주면 된다!! 02-19
이광택 영국애들 탓할것이 아니고 우리나라 국민을 제대로 보호도 못하는 대사관직원애들 부터 불러들여 볼기을 쳐야됩니다..자국민을 보호하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 그런놈들을 나쁜놈들이라고 감히 욕을 하고 싶군요. 02-19
조조 covet님 열심히 댓글 다시는데 아무도 안 읽고 댓글 다는듯 ... 말이 맞다면 아무리 문제많은 대사관이라도 누명은 씌워서는 안되는거 같습니다. 02-19
세인트 내가20년전 미국에 갈때가 생각납니다. 미국비자5년짜리를 한국의 미국대사관에서 받고 아버지를 만나러 아틀란타경유 뉴욕발에 팬암 비행기 몸을 싣고 갔었습니다. 중간기착지인 아틀란타에서 입국심사를 받는데 2시간동안 님과 비슷한 사유로 입국거절을 02-19
후레쉬맨 뭔그런그지같은것들이다있어 아나 한국이라고 무시하는거여? 미국사람이갔으면 그렇게대우않했을꺼아냐!!!!!!!!!!!!미친이게뭔짓이냐구 존나 02-19
보석 무쟈게 화가 납니다... 뭐 그런 인간들이 있노. 개같은.. 휴.... 열받네. 02-19
세인트 당했죠. 그러나 나는 악착같이 이대로 물러설수 없고 또 입국거절을 당하면 5년간 입국심사가 기록에 남음으로 5년이상 10년그이상 갈수 없다고 판단하여 내가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이유를 한가지 댔습니다 02-19
늘푸른섬 입국심사 권한을 가진 심사관의 태도도 그렇지만.."권한 밖이라는 말만 되뇌였던 "주영대사관"이 더 문제 있네요...하기사.몇해전 영국에서 의문사한 대한민국 청년유학생 가족도 남의 나라 일처럼 여겼던 그네들이니../암튼 욕보셨네요. 힘내세요 02-19
세인트 바로 끼고 있던 반지 엿습니다 반지를 배자 오랜 세월의 흔적이 있고 여자 친구 사지능ㄹ 보여주자 두명의 뻘건 키큰 남자들은 약간의 미동이 있은후 딱 4개월 머무르게 해주겠다던군요 02-19
세인트 영국으로 직접 가지 마시고 프랑스로 들어가서 가시면 될듯 아마 영국 입국은 계속 거절 될듯 싶은데요.. 02-19
세인트 외국의 한국대사관이나 영사관에 근무하는자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6개월에 한번씩 돌려야 합니다.. 안하 무인이죠. 한국민을 위한 업무는 기대 안하는게 좋습니다. 02-19
Marine 영국인들이 오면 한달간 철창신세를 지게 해야 합니다...영국놈들 주제에 ...괜히 열받네 ...짜증나고....옘병.....일본놈들한테도 그랬을려나?,..... 02-19
미루 대사관의 업무가 국내 귀빈들 외국 나갔을때 접대하는 곳이었구만.그러니 일반 사람들 일은 권한 밖이니 나몰라라 하지.쓰레기 부서 였구만..쯧쯧 02-19
샤방샤방 covet이사람 대사관직원같애요...공항에서는 신분이 붕 뜬상태라서 대사관권한밖이라고...그럼....심사원이 공항에서 한국사람 총으로 쏴죽여도 대사관은 아무상관없겠네요^^ 대사관은 도대체 무슨일을하는사람들인가요? 02-19
MARCH 한국 대사관이 입국심사를 처리하는 기관은 아닙니다. 02-19
annie21 한국 대사관 정말... 한두번 있는 일도 아니지만.. 정말 너무하네요. 제발 정신들 좀 차리세요~ 02-19
샤방샤방 심사하다가 맘에안든다고 구타하거나 ...그래도 대사관은 방관할수밖에없나요?대사관은 누굴위해존재하는지~~ㅉㅉㅉ 02-19
가을날 영국이라는 나라 보다 한국대사관이 문제군요. 02-19
키키카카 제가 2002년인가 Business 관계로 영국에 간적이 있는데 히드로 정말 심하더군요...전 1시간 가량 인터뷰하고 통과했는데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제가 영국놈들 제일 싫어합니다....특히나 백인 노친네들 구제불능 02-19
이나라는미쳤다 뭐야 결국 잘나가는척 하는 영국도 병신 인거네 -_-.. 02-19
아자 님의 경우에는 운이 나빴던거 같네요, 가끔씩 까다로운 입국심사원들이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 갔을때 일인데, 앞에 백인들한 3가족들한테 서류가 잘못됐다고 버럭 소리 질르면서 다시 해오라고 하는거 보고 쫄랐었거든요, 제발 저사람만 걸리지 말아라 하고 02-19
아자 여튼 저는 미국이랑 영국 두나라에서 모두 살아봤는데요, 동양인이라고 무시당한적 없습니다. 당당하게 나가면 되거든요, 아참 저는 미국 갔을때 두번째에요, 돈이 얼마나 있냐길레 5천불했더니 왜이리 많이 가지고 들어오냐고 하데요? 그게 많은건지... 02-19
covet 한국대사관 욕을 하려면 이미 그 나라 입국심사 잘 통과한 후에 고생하는 사람을 외면할 때 욕해야지. 이건 꼭 경찰서에다 앰블런스 내놓으라고 해놓고 늦는다고 욕하는 격이구먼. 입국심사 이전엔 공중에 떴다니깐. 02-19
covet 자기네 땅에(동시에 한국대사관 업무영역) 안 들여놓고 본국으로 송환해버리는데 대사관이 뭐라고 나서누? 걔 믿고 입국시키라구? 댁들이 영국입국심사원이나 한국대사관 직원이면 어쩔겨? 합의해서 쟤 통과시키나? 02-19
park1111111 아자님의 말씀에 동감. 영국은 아니지만 작년 10월에 미국에 잠시 갔었는데, 저를 심사한 할아버지 (백발에 백인, KFC 생각나는 인상좋은 사람)는 Yes, No 로만 대답하면 되는 질문 3개 하더니 지문 찍고 welcome to US 하며 통과시켜 주더라구요. 02-19
호동왕자 영국 세끼들 오지말게 해버려 이것들도,,아가씨도 고생해꾸려,,참으로 영국자식들 두고 보자 시세까]ㅣ들을 그리고 요즘에 미녀들은 수다도 하지말게해버려 영국여자들은 알라지 개 자식들이구냐,,, 02-19
샤방샤방 covet대사관하면서 글올린다고 고생이많네요..이시간에 국민들말에 더 귀기울이세요 당신입장만 애기하지말고...그러니깐 우리국민이 공항에서 외국심사원한테 구타를당하든 살해를 당하든 대사관은 상관없다는 말이네요 공중에 신분이 뜬상태이니... 02-19
park1111111 같이 갔던 다른 일행은 다른 사람에게 입국심사를 받았는 데, 직업이 뭐냐, 회사는 어디 다니냐, 연봉은 얼마냐, 어디에 묵냐 등등 한참 물어보고 return ticket 확인하고 나서야 통과시켜 줬다고 합니다. 02-19
3년전에 영국 입국심사 받던 기억이 나네요 어쨋든 고생하셨고 나가시는 분들은 입국심사요령을 잘 숙지해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겠지요 02-19
soccon 어딜가나 한국 대사관직원들 넘 불친절합니다. 자국민보호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격무와 모자란 인원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외국에서 한국인을 보호해줄사람은 대사관직원밖에 없는데...... 고생하신 글쓴이에게 위로의 말을 하고싶네요. 02-19
covet 대사관 업무영역이 정 이해가 안 가는 사람은 인천공항 입국심사대에서 일하는 사람한테 물어봐. ㅎㅎ 입국심사 간섭하려고 하는 외국대사관 혹시 있으면 어떻게 처리하나? 곱게 비행기 태워 본국송환하는데 누가 간섭하겄어? 02-19
물방개 영국 섬나라 머 볼거 잇다고,,,,,앳날 영국 아님니다,,,다 스러져 자는 나라여,,축구 돈주고 선수 사오는것 뿐이여,,,,,,유럽 아님,,,,유럽 연합에도 가입 안하고,,,,자존심은 잇어가지고,,,,,이태리,,프랑스..그리스,,스페인,,오스트리아,,, 02-19
박근호 아 읽으면서 답답했습니다 제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사람들한테 안그래야 할탠대 02-19
covet 심사대에서 구타 살해 운운하는 바보는 빨리 학교 졸업하고 아무 데나 취업해서 각 정부기관 업무영역을 몸으로 부딪히며 익혀봐. ㅎㅎㅎ 이건 뭐 틈틈이 들여다보니 점입가경이구만. 02-19
토마토 우리나라도 입국심사 영국처럼 까다롭게 하지.자격도 안되는 �레기같은 백인영어강사들 엄청 많던데..그리고 대사관 불친절하고 무능한거 사실이지만 이경우엔 잘못한거 없어요.입국심사 거부는 권한밖이고 만약 문제삼게되면 내정간섭임.. 02-19
Craft 마인드가 잘못�네 놀러갈거면 호텔에 방잡아야지. 왜 친구한테 빌어먹으려고 그래? 그러니 불체자가능성있는 외국인 취급받는거야. 담부터는 어딜 가더라도 친구 등쳐먹을 생각하고 가지말고 떳떳하게 돈 있는만큼 즐기다오려고 노력해.그럼이딴 취급 안받지 02-19
샤방샤방 폴란드인 캐나다공항에서 가스총맞아죽은거 모르나요?그래두 폴란드대사관은 수수방관하고있나요?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아주잘난 코빗씨 ㅋㅋ 02-19
토마토 그리고 원글님이 기간도 불문명하고 친구집에서 묶는다는둥..신뢰안가게 말했어요.인터넷 조금만 살펴봐도 입국심사요령같은거 자세하게 알수 있을텐데..ㅉㅉ그런데 그런일 겪고 또 가고싶어요?별로 볼것도 없고 치안도 불안하고 별론데 02-19
닐리리아 대사관은 진짜 뭐한거지;;; 02-19
콩양 이상하게...covet이라는 아이디 가진 사람 리플은 보기가 싫어... 어디서 봤다고 다는리플마다 반말이야 반말은... 02-19
여우비sS 와 진짜무섭다..레바논사람 어떻게됫을까나?. 02-19
흑수선 한국에 있는 영국대사관에 항의 하세요! 02-19
bigisland 미국이나 기타 다른 나라갈때 특히 미혼여자는 상대방(출입국직원)의 입장에서 생각좀하고 인터뷰를 준비해야된다.출입국심사원이 얘가 과연 불체할거같은가 아닌가를 심사하는데 그걸 생각하면 대답할 내용은 뻔한거 아닌가?? 미국도 마찬가지지만 여행객이 02-19
파이퍼 우리나라 여성들이 그런 대접을 받게끔 합니다. 실제로 학교에서보면 백인 남자들과 잠자리 쉽게 하니 제 친구들도 한국여자들은 국적취득이나 돈 벌려고 잔다는 소리를 합니다. 처음 인사하고 영어도 못하면서 잠만 자니 그런 취급을 받지요. 02-19
철새5형제 미국놈이나 영국놈들 다그래요 지들이최고인줄알고 인감확대는 서슴치않고 약자한테는 강하고 강자한테는 약한게 영국,미국놈들의 성품이죠 다음엔 케나다를 한번 가보세요 학생들의 천국이라는 소문이 정말인지 호주도좋고 02-19
콩양 글쓴님한테 먼저 얘기 한다는 걸 이상한 사람이 달아놓은 리플때문에 황당해서 먼저 저 리플을 달아버렸네;;;쿠우-ㅂ-ㆀ 님~ 영국이라는 나라 치안도 불안하고 날씨도 구질구질하고 별로예요-_-저번에 런던테러났을 때 왠종일 싸이렌만 울려대고-_- 02-19
bigisland 와서 돈쓰고 가는걸 좋아하지 자국에 누가 연고가 있다면 열이면 아홉 좋아할사람없고 일단 다시보게된다. 무조건 솔직한게 좋은건 아니다. 상황에 맞게 상대방입장에서 대처를 잘해야된다고 본다. 02-19
파이퍼 외국인 눈에 그런한국여성들이 선진국 남성과 결혼해서 팔자고치려는 후진국 여성정도록 보이는 거지요. 외국에서 보기에 한국은 중국보다 못 살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02-19
콩양 더 좋은 나라도 많으니까 영국-_- 따위에 미련 두시지 마시고 다른 아름나라 구경하시길~~* 그리고 마음이 하루빨리 풀리시길 바래요^^ 02-19
고인돌 정말.... 저도 많이 돌아다녀 봤지만, 대사관요 ?? 믿지 마세요... 그들 마음에 한국은 없을 겁니다. 국적요 ?? 그것 또한 의심스럽죠.... 대사관에 전화하면 아예 안받는 곳도 있잖아요.... 세금으로 밥 잘먹고 개처럼 행동하다니..... 02-19
누카스 권한 밖이라고 하고 무책임하게 방치한 한국대사관 직원 당장소환하고 파면시켜야함다. 지 처자식 교육과 파티 여행에 관심있고 자국민들의 인권침해 전혀관심없고 무책임한 외교공뭔들 파악하여 다 파면시켜야 함다 02-19
나쁜년 뭐영국 쌔뀌들이야 한국사람을 쓰레기로 보니깐 그런다 치지만 대사관세끼들은 영국놈들보다 더 나쁘다 알아서 하라구 대사관에 불을 질러야 겠구만 사형을 시키던가 저런놈들이 무슨 대사관직원이야 02-19
2girls1cup 나쁜년/ 키보드 워리어.....ㅉㅉㅉ 여권은 있으세요? ㅋㅋ 02-19
tulipholic 얼마전에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영국은 입국심사도 까다롭고 되게 뭐나 되는 듯이 심사하는 사람들이 인상도 더럽고 무뚝뚝해요. 유럽은 유색인종들에 대한 편견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영국이 젤 심한거 같아요. 그냥 재수 없었다고 생각하세요~ 02-19
최최최최최최고 헐 뭐야 진짜 02-19
꼬맹토깽 거지같은 대사관.. !! 영국 완전 재수없어요.. 02-19
이뭐병 자신이 멍청해서 당한일을, 합리적으로 처리한 남의 나라 직원을 욕하면서 여성이라서 한국인이라서 당했다는 식으로 감정에 호소하니 오히려 분노가 막 치솟네..이 멍청한 여인네야. 02-19
잼있는 세상 한국애들이 공부하로 간다..관광간다하고,,거기서 불법으로 일하는 애들이많아서 그런거에요,,우리나라가 동남아애들 입국않받고..비자도 까다롭드시..똑같은거에요, 영국이나 캐나다 준비만 잘하면 무사통과입니다..저글올린 여자분이 앞뒤가않맞았을듯,, 02-19
covet 자꾸 인종차별 운운하는 사람은 참 나, 딴 나라는 몰라도 영국 히드로에 유색인 직원이 몇이나 되는지 아시오? (딴 나라 같은 청소 아줌마 빼고) 불만도 말이 되는 걸로 해야지. 02-19
covet 영국은 서양 처음 가는 한국인 절대 다수가 무사히 잘 여행하고 오는 지역이고 공항도 안전한 편이오. 가까운 프랑스만 해도 공항건물 붕괴사고도 났었고, 직원마다 대하는 태도가 천차만별이오. 02-19
팔부능선 한국 외교부는 월급 타먹는 허수아비들이죠. 02-19
풀잎 영국 히드로 공항 직원들 정말 불 친절 합니다 글을 읽으며 작년 여를 겪었던 일이 생각나며화가 나네요 이것들이 우리 한국을 얕잡아 보나 하던 생각이 ,저도 작년 생각하면 영국사람 우리 나라 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훌� 털어 버리셈 02-19
싱싱만점 세상물정 모르는 구만.... 02-19
진스 정말 짜증 많이 나시겠다~ 미국 비자 뺀찌먹어서도 짜증 많이 났는데. 갔다가 뺀찌면.. 더 짜증 나시겠네.. 고생하였소~ 02-19
아쟁 우리나라 대사관들은 자국민을 위해서 힘을 써야하는데 지들 밥줄 신경만하고..참...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한심하다는 생각이듭니다....매번 대사관에서는 자국민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왜 대사관이있는건지...이럴경우에 도와줘야하는거 02-19
아쟁 아닐까요? 가까운 일본 같은경우에는 바로 통역관이나 등등 와서 해결을 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하지만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권한 빡이라 알아서 하라니요.."참..한심 스럽습니다... 02-19
쌍큼~^^* 이건 기본적으로 한국여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예다. 한국여성들 전부를 매도할 생각은 없는데, 영국에서 생활해보면 백인남성한테 알아서 안기고 자빠져주는 여자들 절대 적지않다. 그런애들 무개념인 경우도 많아서 미혼여성은 색안경끼고 보는거다 02-19
Now_and_Here 안따깝네여. 여행사에 1루정도 B&B 같은 곳에 예약하고나서 입국시 주소대고 머문다고 하고 잠시여행하다 간다고 하면 그냥 무사통과인데. 6개월무비자 그냥 받는데. 성격더러운 입국심사관을 만났네여. 02-19
LOVE & PEACE 뭐~ 영국이 힘들면 일본은 어떠신지??? 일본은 비자가 없습니다~ 여행에 한해서지만~ 1년에 무려 90일이나 주지요~ㅋㅋ취업비자는 잘 안나옵니다만;;; 02-19
Now_and_Here LOVE & PEACE님은 일본분인지. 갈등이나 일으키고.. 여행사 홍보직원인가여..ㅋ 02-19
framboise 재수없는 경우에 딱 걸리신 듯 여행목적을 갔는데 강제출국 당하시다니;;입국심사때 너 어디 묵을꺼냐 몇일 있을꺼냐 물어보면 친구집같은 애매한 집은 말하면 안된다더라구요 호스텔이나 호텔 예약증을 보여주던가 아니면 차라리 예약을 안하고 와서 지금 02-19
framboise 구해야 한다. 글케 말해야 한데요 저도 배낭여행때 영국 in 이어서 사전조사를 조금 하고 갔거든요 영국머무르는 기간을 최대한 짧게 일주일 열흘 이렇게 말하면 태클안거는데 한두달 이런면 안색이 달라진다는 전 다행히 파리 갈 유로스타표를 보여줬더니 바 02-19
framboise 바로 가라 그러던데 친구집에 묶는다 그러면 바로 태클이래요 파리 민박집에서 만난유학생 오빠가 그러는데 그 오빠도 꼭두새벽부터 전화해서 ooo이 니 친구냐 넌 누구냐로 시작해서 완전 피곤했다고 예효 안타깝네요 02-19
Now_and_Here LOVE & PEACE님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것도 아니고. 뭐하자는 겁니까. 영국,일본 다 무비자입니다. 알고 애기하시길.. 홍보할려면 다른데 가서 하세여. 이런 일본사람같으니라고.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한다더니 02-19
청산아가리 인권 문제로 반기문 형님한테 꼬발라 버릴가부다 더러운 양키새끼들 02-19
남택선 신사의 나라라고 환상에 빠지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영박물관의 소장품들은 대개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강탈해 간 것인걸 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영국 사람들 중엔 물론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님께서는 입국 시 요령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02-19
Now_and_Here framboise님 말대로 호텔,호스텔,B&B등 숙소 예약한거 보여주고 하면 되는데. 굳이 유로스타 안끊어도되고 돈 필요하면 카드쓰면 된다고 하면 무사통과인데. 이런경우도 있군여. 02-19
메롱 울나라 여성들이 백인 남자 보면 환장을 해서........ 쉽게 다리도 벌려주구 흑흑...ㅠ_ㅠ 02-19
아끼야마 히데로 가지마 뭐하러 그런 더럽고 야비한 영국에 갈려고 애를 써요? 나같으면 면상에 침뱉고 나온다. 02-19
Why not me- 아우.... 02-19
Why not me- 정말 상처 많이받으셨겠어요ㅠㅠ..진짜 어이없당...아우...그사람들기냥..한국대사관도 어찌그리 무심한지...자국민인뎅... 02-19
김민정 정말 진지하게읽었습니다. 인종차별이라고느껴지는것같네요. 02-19
하밍웨이 메롱 / 개색키 여기서 지럴한다..일본여자는 영국 뉴스에까지 나왔는데 그럼 입국금지냐.그냥 한국여자 싸잡아 욕하고 싶으니까 저딴소리하는거지..백인에 환장하는거랑 뭔상관이야.지들끼리 좋아서 하는거면 국가에서 안 막아.매춘이면 모를까. 02-19
하밍웨이 그냥 자고 어울리는건 문제될거없어.그런걸로 안 막아..일본여자는 남자사러온다고 가디언에까지 보도됐는데 그럼 뭐냐.말이 되는소릴해야지.그냥 욕하고 싶으니까 이런문제까지 엮어서 말하는거지.미친것들..정말 역겹다 02-19
ㅎㅎㅎㅎ 한국이 중국보다 못산다고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음..고등학생 정도만 되도 그정도아님.중국이미지 정말 안 좋더만-_- 중국학생 받지않는곳도 있었음.한국은 아직 그런곳없는걸로안다..그런 생각하는 학생이 있는 학교 다닌다니 어떤 수준인지 알만하다..미국,캐나다에서는 동유럽 백인보다도 한국인을 대접해준다.유럽도 크게 다를바없음 02-19
Soulㅡ* 영국주재 한국대사관 ㅡㅡ 또 텔레비전 프로에서 한대 맞아야 정신차릴래?????????????????????????? 02-19
뚜장 더럽더라도 참으세요!!! 화내면 혼자만 손해......원래 양놈들 좋은 것들도 있지만, 쓰레기 천지입니다......못 된것들... 02-19
초딩헌터 진짜 좃같은나라네. 뭘 참아요. 참는사람이 ㅄ인겁니다. 참고있으니 졸로보고 그러는거죠. 이런거 외교부에서 공식적으로 항의하던지 해야되는데 ㅄ 외교부서 그럴리도 없고. 참 드런나라네 02-19
연두 원래 섬나라 족속들은 추악하고 더럽지 우리도 영국넘들 한테 똑같이 해줘야한다 한국을 무슨 후진국 못사는 나라 취급하는 모양인가 보네 미친넘들 그리고 항상 한국의 대사관이란 것드른 정말 뭐하는 것들이야 권한밖이라고? 그럼 철수해 미친것들 세금받아 02-19
yueshuya 나라의 국력이 약하서그러죠 머.. 참으세요! 저도 얼마전 중국 칭구 델고공항에서 나오는데 재삼 입국심사하더라고요.안보여서 밖에까지 나가고,찾고 혼쭐났었어요.다시한번 심사대에 올라갔는데그곳 사무실에서 나오네요..쩝.한국심사대 직원이 얼마나얄밉던 02-19
카이두 한국도 다른 나라 사람들 입국 심사에서 이렇게 엄격하게 해줘야 되는데 ^^ 이게 다 중국인이나 조선족이 한국인 사칭해서 불법체류 많이해서 그렇습니다. 조선족, 중국인, 파키스탄, 필리핀, 베트남, 몽골 불법체류자 이 세상에서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네요. 02-19
둥글이 한국민들은 일본에 대해 어이없는 환상마저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일본인이라면 대사관에서 처리해주었기 때문에 그런 대접을 받을 리 없다라니.. 일본만큼은 국민을 위해 뭐든 해줄 수 있는 슈퍼파워라도 가지고 있는 듯 착각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02-19
둥글이 역사적 문제로부터 기인한 탓도 있겠지만 패배주의적 사대주의적 사고관을 심어준 언론의 잘못도 크다. 02-19
yueshuya 최고참되시는분께 정중하게제 칭구가 왜 다시 재 검사를 받아야 되는지 이유를 대하라고 하니까.. 머라고 머라고 하더라고요..참! 당시 마니 화났었어요.심사대 최고참 당황하시는데.. ㅋㅋㅋ 왜냐면 제 칭구 중국에서 공무원이고, 신분 끝내줘요.. 그런데이 02-19
mountainpeak2 본인 탓입니다. 일단 한국영토 벗어나면 당신은 법적으로 무방비입니다. 여권을 보면 이 사람이 방문국에서 불편하지 않도록 방문국 국민과 같이 대우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분명히 적혀 있습니다. 상호주의에 의해 외국인을 대우해 줄 뿐입니다. 따라서 02-19
mountainpeak2 한국을 떠나서는 처신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입국심사시에는 방문국 공무원입장에 설 줄 알아야 합니다. 한국여성들 일본, 미국 등에 가서 불법매춘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한국인은 일본인처럼 유럽을 포함한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 비자없이 입국 02-19
yueshuya 게 먼지? 아마도 제 칭구가 잠깐 동안 님과 같은 기분 였겠지요.. 글구 한국에 실망했겠지요.외국 주재 대사관직원들모두다는 아니지만 대다수 자녀교육과 월급 만 위해 사는거 같아요.우리같은 일반 백성 거들떠도 안봐요.아예 그 사람들 제끼고 현지 칭구를 02-19
mountainpeak2 가능합니다. 이게 얼마나 큰 특권인 줄아십니까? 그런 한국여권을 도용해 중국 등 많은 아시아인들이 유럽에 가서 불법체류합니다. 한국정부가 정말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한국여권은 유럽을 좀먹는 공해가 될 겁니다. 따라서 한국인은 유럽에 가서 02-19
yueshuya 사귀는게 더 빨라요..아마도 님의 칭구가 영국에서 영국인 칭구가 하나쯤 있었다면 이렇게 ㅜ되진 않았을텐데..ㅜㅜ 국력이 커지게 열심히 일하며 한국을 알립시다!! 무식한 앵글로색슨족이 아직도 지들이 신사인줄 아나봐요... 02-19
mountainpeak2 더욱 처신 잘 해야 합니다. 확실하고 분명하며 친절한 신사숙녀의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입국심사는 어느나라든지 까다롭습니다. 입국심사원 입장에 서서 여행목적, 숙박, 연고자 등에 대해 의심가는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본인은 이번일로 영국을 여행하 02-19
mountainpeak2 기 어려울 거고, 억울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무토록 외국에 가서는 처신에 조심해야 한다는 걸 명심하고, 똑똑히 처신하여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외국의 신뢰를 쌓는 것이 이런 피해를 줄이는 거라 생각합니다. 02-19
mountainpeak2 요즘 외국여행 많이 가는데, 개인여행시 외국인들이 친절하게 대하지만, 한 편으로는 법적 보호가 약하고 의심대상이므로 현지 민간인이나 경찰에게 당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어설픈 처신은 금물임을 명심하십시오. 02-19
그래도 그냥 잊고 넘어가시기에는 너무 심하게 당하셨네요.. 비행기표도 비행기표지만 취조에다 철창에 가두기까지 뭔가 잘못해서 잡힌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런 취급을 하는지... 정말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어요... 02-19
Coriander 영국입국때는 숙소를 친구집으로 하면 안됩니다. 지인은 오히려 의심을 받게 되요. 정확한 숙소를 잡아야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안타깝네요.. 그 좋은 영국을 못가다니.. 02-19
skyman 영국 거죽은 멀쩡해 보이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그들이 앉고있는 문제가 많습니다. 특히 인종갈등에 의한문제는 더욱심하고요. 영국이 신사의 나라라고요? 천만에요. 이들이 20세기초 세계 여행을하면서 반 미친놈처럼해서 신문에 대서특필한 다음부터각성 02-20
짱가 우리도 영국인들 들어올때 까다롭게 하자. ㅆㅂ 재수없는 쉐퀴들. 내가다 짜증나네 02-22
용준 니가 입국심사때에 잘못 말했으면서 뭔 말이 이렇게 많아~ 멍청아 !!!! 니가 영어 좀 길게 말할 줄 안다고 자랑하고 싶어서 그랬냐? 그렇다면 너는 장소를 잘못 택한거야! 난, 입국심사때 아주 드러운 표정으로 "짧게" 한단어만 말하니까 통과시켜주더라. 02-22
용준 "그래서 친구에게 영국은 참 아름다운 나라이고, 흥미로운 나라라고 들었고 , 저또한 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싶었다고 . 그래서 왔다고 대답을 했다. 그리고는 영국에서만 지낼생각이냐고 하길래 저는 파리와 체코 , 스페인등 시간과 여건...~" ㅡㅡ 02-22
용준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者들은 어느 나라를 가든지 똑같아~ 그 종족들은 다 거기서 거기야~ 공부 좀 하는 애들은 모두 하나같이 이기주의자들이거든 ! 충고하는데... 다음에 들어갈 때에는 무조건 두 단어를 벗어나지마라~ 아니면 좀 섹시하게 입고 가던가~ 02-22
용준 한국의 토종 된장이 거기서 SHOW를 하다가 쫓겨나는 꼴일쎄~ 이봐 ! 거기는 CGV가 아닐쎄~ ㅋㅋㅋ 02-22
세상끝까지 님의글 잘 읽었습니다.타민족보다 우월 하다고 착각하고 있는 무식한 백인의 자만심이 이런일을 만들었다고 보고 잊으세요. 그리고 다시 도전 하세요.힘없는 약소국의 비애 입니다. 02-22
아톰서방 96년도에 저도 영국공항에서 당해봤는데 일본인은 무비자로 바로통과 하더군요 국력의 차이려니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한국대사관의 행동은 너무하네요 그런인간들을 대사관에서 채용을하다니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ㅠㅠ 02-22
하하호호a 완전 썩었네.-- 02-22
닉네임지못미 ㅎㄱ 만약 우리나라가 선진국이었다면 저따위로 했을까? 완전 썩을놈들. 02-22
Mijeong An 출입국관리직원이 감정을 가지고 대한 것 같아요. 테러와 불법체류로 입국절차가 까다로워진 탓이겠죠. 인격모독과 차별을 이유로 한국주재 영국대사관에 항의하시고 재차 영국입국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를 해두심이 좋을 듯. 가보고 싶은 곳이라면 더욱. 02-22
With__Love__v 완전 짜증난다ㅡㅡ이래서 우리가 선진국이 되어야되ㄷㄷㄷ 근데 썩어빠진 생각으로 정부를 이끌어가니 죄없는 국민들이 이런 수모를 받지ㅡㅡ 이건 인종차별이다. 02-22
TA30201 재수도 없으셨고 대답도 그쪽 사람들에 거슬려할 말만 하셨네요. 미혼의 여자가 직장도 없이 두달간 여기저기 여행다닌다고 하면 그쪽 사람들 엄청 싫어합니다. 재수없었다고 생각하시고 정말 비행기값이 아깝네요.... 02-22
Sea 제가 갔을땐 2003년도.. 그땐 히드로 공항 입국시 암것도 묻지 않고 그냥 서류만 보더니..도장 쾅 찍어주더라구여. 아름다운 런던을 기대 했었더랬죠..정말 런던성에서 알바하시는 분들~~이나 흑인으로 박물관에서 학생증 같은거 검사하는분이 동양인이라고 02-22
Sea 무시 팍팍 할때..그 느낌..ㅠ.ㅠ 나라보다 그나라의 사람들 때문에 이미지가 안좋아질수 있다고 봐욤. 제가 그랬거든요..아름다운 런던 그러나 그나라몇 몇 인종차별자들 때문에 상처 받고 다시는 가기 싫은 나라로 낙인 된 나라...영국이네용..-주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