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XK8컨버 3

재규어 XK8 Convertible / 겨울속으로

이제 며칠 있으면곧, 크리스마스와 年末인데,나라는 안팎으로 어수선하고모든 사람들이 다 어렵다고 하소연을 합니다.너무나 가슴 답답한 세상인 것 같습니다.   今日은 날씨는 맑았으나미세먼지 黃砂가 심하여공기의 흐름이 안 좋고 너무 나빠서역시나 좋은 날씨를 다 망치네요.   계속 집에만 있으려니 갑갑하기도 하고며칠 만에 밖으로 나왔습니다만,마땅히 갈 곳도 없고........   홍천 쪽으로 나와서 한 바퀴 돌아보려는데,미세 먼지와  황사가 너무나 심하여필자와 자동차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江原道가 아닌경기도권인데도공기가 너무나 안 좋은 것 같습니다.   호흡기가 안좋은 분들은 마스크를 쓰거나당분간은 外出을 自制하는 것이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은 홍천 쪽으로산속을 헤매다가 돌아왔습니다..

재규어 이야기 2024.12.18

재규어 XK8컨버터블 / 녹음이 우거진 국도타고 강촌 IC가기

5월의 날씨는 너무 좋은데, 가끔은 어느 날에 망령을 부려서 눈도 내린답니다.5월에 강원도에 눈이 내렸답니다.주말에는 거의 비가 내리기도 하고요.   날씨가 좋을 것 같아 아침 일찍 길을 나섰으나,고속도로에 안개는 짙게 껴있고조심스레 홍천 IC 쪽으로 천천히 달려가 봅니다.   고속도로는 안개에 젖어.......흐느낍니다.   XK8으로는 오랜만에고속도로를 타 보는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안개에 흐느끼고간이 휴게소는 한가합니다.   홍천 IC를 빠져나와 양평가는 국도를 달리는 이유는 길이 국도여서 한가하기도 하고, 여유가 있어서입니다.그리고 단월면 길로 우회전을 하면서녹음이 우거진 도로를 달리다 보면 강촌 IC가 나오는데이 길이 천천히 여유 있게 드라이브하기에는안성맞춤의 최적의 길인 것 같습니다..

재규어 이야기 2024.05.19

불량품 종합 선물셋트 -- 그 이름도 아름다운 재규어 JAGUAR XK8컨버터블

재규어. JAGUAR 그 이름도 고고한 영국의 자존심. 재규어. Jaguar 롤스 로이스와 함께 재규어는 누가 뭐라해도 영국의 자존심이였다. 하지만, 경영난으로 1989년 미국 포드자동차로 넘어간 재규어는 1995년에 발표한 XJ6가 대히트를 치면서 유럽과 북미에서 많이 팔리게 되었다. 근래에 나온 재규어중에서는 디자인이 제일 재규어스럽다고하는 XJ6는 그래서 미국과 카나다, 등 유럽과 아시지역 쪽에서 인기가 좋았다. 그러나 포드에 인수되고 나서 품질이 좀 나아지려나 싶었던 XJ6는 시간이 지나면서 품질 불량의 문제가 불거지는 모순을 발휘하게 된다. 이제는 다시 인도의 타타 자동차에 인수되었지만, 역시나 그 나물에 그 나물이듯이 품질은 별로 나아진것은 없었고 새로 나오는 재규어 디자인과 품질은 별로 좋아..

재규어 이야기 200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