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날씨도 선선한것이 완연한 초가을의 날씨입니다. MG가 일산까지 點檢 次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올 기나 긴 겨울을 무사히 잘 지낼 수 있는지 점검을 할겸 수리를 위한 處方같은것 말입니다. 다행히 별 문제는 없는것 같다는 미캐닉의 傳言입니다. 車輛운행을 한것은 아니..

브로엄 모터스에 입고한지 2 개월 반 만에 완성된 MG A. 힘든 도색이었습니다..... 부분 도색이라지만, 시간이 날때마다 하는 일이라 시간도 많이 걸린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컬러의 색상을 造色하여 맞추다 보니........ 많은 시간이 걸리기도 했구요. 이번에는 국내에 없는 타이어를..

165  / SR  /15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이 사이즈의 타이어가 없단다. 브랜드: MG모 델: 1600 MG A년 도: 1960년 5월최고시속: 160Km영국 대중형 스포츠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MG는 1924년 자동차 세일즈맨 세실 킴버가 영국 모리스 자동차의 옥스퍼드 섀시를 이용하여2인승 경량 스포츠카를 만든 것에서 출발했다. 차 이름을 당시 모리스자동차에서 발간하던 잡지인 모리스 오너의 머리글자만 따서 MG라 지었다.2차대전후 새 시대에 맞는 신형 MG-A모델은 1959년에 나와 62년까지 생산됐다. 4기통 1,600cc 80마력의 엔진으로 최고시속 160km까지 달릴 수 있는MG-A는 2차대전 전 MG의 명성을 그대로 잇기에 충분했다.

몇년을 걸쳐서 부품의 수급문제로 복원이 늦어져 왔던 MGA가 복원을 완료하고 시운전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운전을 거쳐 칠만 조금 손보면 완벽한 모습의 시내를 주행할 수 있는 MGA가 됩니다. 국내에 한대밖에 없는 유일한 MGA입니다. 정말 기대 됩니다.

메모 : 하늘색 MGA

맑은 하늘을 닮은 MGA가 우리곁에 왔다. 그토록 소망해 왔던 하늘이 우리곁에 왔다. 하늘색MGA. 아직은 공개할 시점도 아니다. 밋션과 엔진의 부조화로 인하여 조금 손을 보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우리곁으로 왔다. 궁뎅이와 옆모습이 아주 예쁜..... 예쁜 모습과 색상이 압권인 MGA. 1960년 ..

로버그룹은 영국 최대의 자동차 회사다. 이 로버그룹 산하의 랜드로버는 지난 48년 첫선을 보인 이래 4륜구동만을 고집하는 브랜드로, 이전에 어떤 차도 가지 못했던 험난한 곳까지 가도록 만들어 탐험가, 귀족, 농부, 군인들에게 찬사를 받아왔다. 그래서 랜드로버는 `지프의 귀족'으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