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 / 석산리를 가다 어제는 비가 온 뒤에 맑은 쾌청한 날씨인지라 온 몸이 근질 거렸다. 하지만, 월요일이면서도 할 일은 많아 꼼짝을 못했다. 오늘 아침에 또 내 버릇이 어디 갈까? 5시 반에 일어나 6시에 집을 나섰다. 갈 곳이 불분명한 내 입장에서는 아무곳이나 발길 닿는 곳으로 가고자 함인데 홍천길로 들어서다 보니 ..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0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