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무작정 떠나는 <자동차 여행> 96

5월은 '아카시아' 꽃이 피는 계절

요즘은 全國의 어디를 가나 온통'아카시아'가 하얀 꽃을 활짝 피우고 있어서그 꿀 香氣가 진동을 하는데 향긋하고 달콤하기까지 합니다.아카시아 꿀 향기 맡으러 시 외곽으로 한번 나가 볼까요?이번에는 퇴촌 방향으로 가 봅니다.   오늘은 조금 멀리 나가려던 계획計劃을 접고퇴촌退村 팔당호八堂湖 쪽으로 가서 점심도 함께 먹고,아카시아 꽃 향기도 좀 맡을 겸 다녀오게 되었습니다.우리 부부가 자주 가는 드라이브 길이기도 합니다.   퇴촌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고부터 좋은 경치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전망대展望臺에서 바라보는 팔당호는 아름답고, 평화롭고 한적해 보입니다.맑은 날씨가 한층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합니다.참으로 평화로운 곳입니다.   팔당호를 돌다가 보면 왼쪽에 나타나는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모습입니..

안면도로 떠나다

우리들에게는 주말인 토요일에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교통지옥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서울에서 가까운 당일치기 여행은 차도 안 밀리고 수월하게 다녀오는 방법을 생각해 보니 아침 일찍 떠났다가 일찍 되돌아오는 방법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을 구경하고자 새벽 3시 30분 정도에 집에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보령으로 가는 방법이었습니다. 새벽이라 차량들은 많지 않았고 너무 한적할 정도였습니다. 해저터널에서는 운전하느라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해저터널을 나와서 안면도랑 연결되는 대교를 지나면 우측에 나타나는 영목항 예전에는 영목항에 인근 섬들을 도는 여객선이 다녔습니다만, 지금도 다니고 있는지 대야도 가는 길. 대야도에서 아침 해를 맞습니다. 꽃지해수욕장

지리산으로 '산수유' 꽃 구경가다

매년, 봄을 알리는 꽃이 핀다. 그런 계절이다. 지리산 산동마을에 피는 산수유꽃은 노랗다. 노란색은 봄의 색상이다. 그래서 봄을 맞으러 떠나는 것이다. 멀고 먼 길이지만, 그곳에 가서 봄을 맞았다. 봄 비도 맞았다. 봄은 그곳에 벌써, 아니 일찌감치 와 있었다. 거의 3년 만에 가보게 되었지만, 다시 한번 봄이 왔음을 느낀다.

'베라크루즈'의 만추

새로운 계절이 한번씩 바뀔 때 마다 홍천 쪽으로 한 바퀴 둘러보게 됩니다. 내게 계절은 어떻게 변하는가를 느끼기 위함인데요 이미 깊은 가을이 왔기 때문입니다. 그냥, 가을의 만추를 느끼고 싶어서 입니다. 깊어가는 만추에 마음을 실어 보내고 다음 계절을 맞이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혼자 무슨 재미냐?'라고 하실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혼자이고 싶습니다. 한 바퀴 돌다 보면 가을을 느끼고 혼자만의 고독을 느껴 보기도 합니다. 그것이 가는 가을을 보내기 위한 행동이지요. 다음 계절에 다시 만나요

XK8의 가을 나들이

이번 가을은 늦게 오려나 보다 아니, 만추가 늦는 것 같다. 비가 너무 오락가락하더니 늦게 단풍이 들려나 보다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오랜만에 단풍길로 나섰는데 가을은 아직 저 멀리에 있나 보다 설악산 언저리에도 단풍이 조금씩 들었다. 가을은 가을인가? 몇 번을 와 봤지만, 올 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새롭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이 양양인가 한계령인가 발길 닿는 곳이 고향일세. 우리의 가을은 아직 푸르다. 아니 단풍이 덜 들었나 보다

바뀌는 자동차 종합보험 체계

https://news.v.daum.net/v/20210930120012972 경미한 차사고 무조건 '본인보험' 처리..경상환자도 장기치료시 진단서 의무제출 [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앞으로 경미한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과실 정도와 무관하게 본인 보험사에서 치료비를 지급받게 된다. 과실 정도와 무관하게 상대 보험사에서 치료비를 전액 지 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