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 이 문 세 번호 : 3284 글쓴이 : 연리지 조회 : 45 스크랩 : 2 날짜 : 2006.03.09 00:35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 이문세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떠나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오면 .. 낙엽을 밟으며....... 2006.03.09
[스크랩] 조선말기 동대문과 남대문 조선말기 또는 일제시대 때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서울 남대문(숭례문) 일원의 모습입니다. 이미 나라를 잃었거나 잃기 직전이겠지만 서울을 감싸안은 북한산과 초가 - 기와집 그리고 성벽 또 아이들의 모습이 더 없이 평화로와 보입니다. 남대문 주위 성벽이 별 훼손 없이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습니.. 낙엽을 밟으며....... 2006.03.09
Holiday / Bee Gees <embed src=mms://211.176.63.196/media03/062/62397.asf width=300 height=65 type=video/x-ms-asf autostart="true" loop="-1" volume="0" 낙엽을 밟으며....... 2006.03.07
[스크랩] 너 없는 세상 너 없는 세상 이정하 이상한 일이지요, 당신을 생각하면 왜 쓸쓸함이 먼저 앞서오는 것인지. 따스한 기억도 많고 많았는데 그 따스함마저 왜 쓸쓸하게 다가오는 것인지. 혼자 걷다 보면 어느 듯 눈에 익숙한 거리로 들어설 때가 있지요. 모든 건 다 제자리에 있는데 단지 당신만이 없는 이곳. 바람이 불.. 낙엽을 밟으며....... 2006.03.06
<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 명 상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번호 : 2068 글쓴이 : sun97 조회 : 4 스크랩 : 0 날짜 : 2006.03.02 17:12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글 / 김재진 갑자기 모든 것 낯설어질 때 느닷없이 눈썹에 눈물 하나 매달릴 때 올 사람 없어도 문 밖에 나가 막차의 기적소리 들으며 심란해질 때 모든 것 내려놓고 길.. 낙엽을 밟으며....... 2006.03.02
<펌> 인생이라고 하는것은.......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 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 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는 한 번 승차 하면 절대 중도 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만 갈 뿐 뒤로 되돌아 오는 법이 없듯 인생이라는 기차 또한 마찬가.. 낙엽을 밟으며....... 2006.03.02
[스크랩] * 블루진 - 서글픈 사랑.. * 블루진 - 서글픈 사랑.. 서글픈-- 사- 랑- 아--- 하염없는 이 슬픔 우~ 차 창에 비 내리네~~~ 아름답던 네 모습 떠나고 없네~~~ 둘이서 앉았던 구석진 그 자리엔 안개처럼 뽀얀 담배 연기만~~~ 왠일일까~ (왠일일까~) 왠일일까~ (왠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우~~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낙엽을 밟으며....... 2006.02.28
[스크랩] 사형수의 마지막 5분의 시간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 낙엽을 밟으며....... 200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