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은 안개에 젖어 每年이면 初 가을이 그렇지만, 나는 안개에 젖은 모습이 좋다. 안갯속은 항상 迷路 같으니까....... 하얀색이 아닌 연 보랏색의 野生花. 그것이 바로 <山 구절초>다. 우리나라에는 몇 종류의 구절초가 있지만, 야산과 들에 지천으로 많이 피어나는 소위 말하는 들국화가 이 山 구절초이..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2.10.04
초가을 여행 - <옥정호 구절초 축제> 초 가을에 꼭 가볼만한 곳이 있다. 바로 옥정호 주변 산내면 산등성자락에 심어져 있는 구절초 밭인데 이 즈음에 가면 하얀 구절초가 장관을 이룬다. 이름하여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이 그곳이다. 10/6부터 열리는 구절초 축제를 앞두고 어수선한 가운데 그래도 축제 기간동안 많은..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2.10.04
메밀꽃을 찾아서 - 고창 학원농장 이번 가을은 허탈하기만 하다. 메밀꽃 사진을 얻으러 가는 곳마다 꽃은 안 피여있고, 때 이른 방문에 허탈해 진다. 그렇지만, 여기 저기서 이제는 흔해 터진 메밀꽃 축제를 연다. 봉평에서 이효석 메밀꽃 축제를 시작으로 속리산 두병리 일대에서 시작되는 그 축제 또한 꽃이 안피어 있어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2.09.20
강남 소나타 http://auto.daum.net/review/read.daum?articleid=92808&bbsid=27&nil_no=266433 몇년전 한때나마 강남에 사는 아주머니들 사이에 렉서스를 타는 붐이 많이 일었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한가? 우리 빌라 주차장에도 벤츠와 BMW, 국산 고급차는 많아도 렉서스는 별로 없다. 왜 이런 현상이 되어 있을까? 본인 생..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2.09.17
비를 맞으며 떠난 초가을 여행 9월의 두번째 금요일. 태풍때문에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멀리 속리산근처 보은군까지 가려고 채비를 합니다. 구병리 일대의 메밀꽃을 보기 위함인데요, 그러나, 그 먼곳까지 갔지만, 높은 산과 심심산골만 구경하고 메밀꽃은 구경도 못해보고 되 돌아서 왔습니다. 속..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2.09.14
고요한 명상을 원하십니까? 충남 태안 흥주사 8월 초순인 6일에 태안에서 며칠째 사업상 민박을 정하고 기거를 하고 있는 <바람처럼>님을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같이 저녁을 한 후에 모기를 물려가면서 1박을 같이하고 다음날 들른 곳이 인근에 있는 아주 오래된 고찰인 흥주사였습니다. 천 여년의 오래된 고찰인데 흔한 이야기로..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2.08.27
<코란도 스포츠>의 문제점 <코란도 스포츠>는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 등 사업상 작은 화물들을 쉽게 운반하기 위한 필요한 사람들에게 요긴한 한국형 픽업입니다. 물론 본인도 화물차로의 용도로 구입하기는 하였지만 그렇지만, 사람들은 지프형 승용차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로 덮개를 다..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