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보슬비가 내려도
그냥 영종도로 가다........
클뱅 정모를 하는 날이라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신공항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만나
영종도로 향했다.
바람이 불고 오후에는 날이 개었지만,
신공항 고속도로에서
한번의 고속 밟음.....그 시원함이란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배를 타고 월미도쪽으로 나와 인천 시내를 통과하고....
갈매기들의 향연.......
그 녀석들도
새우깡을 먹으러
질서를 유지하며 날아 들더라.
< 영종도 가는길> = 인천 신공항가는 고속도로 길을 타고 인천공항 다가서
영종도로 빠지는 우측 길이 있음.
돌아 오는 길은 고속도로가 아닌 페리호에 차를 싣고 월미도를 거쳐
구,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오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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