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가을이 되는 이맘때 쯤에는
필자에게 같이 동행할 여행의 동반 차량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 많고 많은 차량중에 하나가 재규어 XJS인데,
같이 여행이나 떠나야 할 차량이
이번에는 브레이크가 말썽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장기간에 걸친
부품의 收給과 修理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현상이라는 것이 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쑤욱 밀려 들어가서는 다시 복귀가 안되는 현상이어서
"하이드로 백(hydro brake booster system)"의 이상으로
그 둥글고 큰 부품을 교환하여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얼마전에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
그 하이드로백 부품을 주문하여 交換하였으나,
시운전 중에 부품을 잘못 교환하였는지.
브레이크를 밟으면 팍팍 서 버려서....놀랜 나머지
하이드로백 부품을 다시 申請하여서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수리하는 시간이 더 많이 지체되는 것이 당연하였습니다.
來日은 수리를 하러 "김포 게러지"에 入庫된지 몇 개월만에
교환과 수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입니다.
XJS는 다시 "남양주 창고"로 되돌아오는 것입니다.
기쁘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교환이 잘 되었고
수리가 잘 되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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