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의 배터리는 원래 40A 입니다.
필자의 차량은 너무 자연 妨電이 잘 되다 보니
배터리를 60A로 크기를 키웠는데도
방전이 되는데에 조금 더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여전히 방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원인을 규명하고 修理를 하려고 하여도
'블루핸즈' 사장님도 원인을 못 찾게 되어서
그냥 타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메인으로 자주 타고 다니는 차량이 아니다 보니
그렇게 되었나 봅니다
그 당시에 쌍용 자동차에서
완벽하게 제작하지 못한 원인으로
'手製作 차량'이었다 보니
배터리와 전기 문제를 항상 일으켜 왔던 것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전기가 누전이 되거나, 전기가 새어나가는 문제로
새 배터리로 교체를 해보아도
한 달이나 두 달 정도면 完全 방전이 되는 상태였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苦心 끝에 생각해 낸 것이 배터리의 '마이너스 단자'에 '단절 스위치'를 달아놓고
차량이 주차를 하거나 장기간 서 있을 때에는
마이너스 단자를 풀어놓는 方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完璧한 방법은 아니었습니다.
일시적인 임기응변의 조치일 수밖에 없는 조치였습니다.
이제 9월도 中旬이 지났습니다.
20일과 21일 兩 이틀 동안 전국에서 무지막지한 비가 쏟아지더니
하루 사이에 氣溫이 10도 정도가 차이가 날 정도로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름 내내 창고에서 잠만 자고 있었던
칼리스타를 깨워서 始動을 걸어 보려는데......
아뿔싸! 또 배터리가 放電이 되어버린 것이었습니다.
배터리는 22년 10월에 교체 하였습니다.
방전이 되게끔 차량을 放置한 車主가 못된 인간인양
始動을 못 걸겠다고 앙탈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렇게 기다리던 초가을이 되어서
칼리스타를 많이 타고 돌아다녀야 하는데.....
배터리가 방전되어 시동조차 못 걸게 되다니
정말 難堪난감할 뿐입니다.
그렇다고 손을 놓고
하늘만 쳐다볼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전기 충전기를 준비하여 배터리에 연결하면 충전이 됩니다.
물론, 지금은 배터리에 충전기를 물리고
3일 가량이 지나 완충전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충전을 해야만 完充電이 되니까요.
참으로,
칼리스타를 관리하면서 타려면
이렇게 고생 아닌 苦生은 각오를 해야 합니다.
그래도 칼리스타가 미치도록 예쁜걸 어찌합니까.
淸明한 초가을 날씨에
하늘에는 하얀 뭉게구름이 가득합니다.
비가 온 다음 날이어서 더욱 아름답습니다.
이 新鮮하고 아름다운 날
칼리스타를 타고 시원하게 달려야 하는데,
지금은 칼리스타 배터리나 충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충전중!
내일은 시원하게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고
잘 달릴 수 있겠지요?
배터리를 3일정도 완충전하고 나면
차량 시동이 아주 잘 걸리기도 하지만 힘이 장사가 됩니다.
이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100km로 달릴 준비는 된 것 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안전 운전을 하고 편안하게 잘 달리게 되겠지요.
오늘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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