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도 이젠 中旬經이면 한 여름입니다.
바야흐로,
여름의 休暇철이 시작되는 것인데요,
여름에는 "팬더 칼리스타"를 타고 갈 곳도 많으나,
너무 더운 날씨에 길에서 갑자기 멈추거나
"에어컨"이 안나오는 상황을 생각하고 苦生할까 봐
잘 타고 나가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가까운 거리 정도는 무난하게 다녀오고는 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그것도 멋이라고 별 생각없이 다녔다지만
지금은 나이도 먹고, 더위를 많이 타는 필자의 입장에서는
걱정이 앞선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새벽같이 일어나 잘만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조금 주춤하면서 일어나기 귀찮이즘때문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까지의 집안 個人 사정(아내가 아픕니다)으로 인한
"外出 不可" 방침때문이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마음만은 마음껏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은 心情입니다.
江原道 산속을 헤메고 싶기도 하고,
깊은 溪谷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습니다.
물론,
東海岸 바닷가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니, 올해에는 不可能할 것 같습니다.
시원한 여름을 잘 지낼 수 있는 方法은
여러 방법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동해안 바닷가를 찾아가는 것이
第一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중입니다.
그런데,
산속 그늘 아래에 차를 멈춰세우고
돗자리 하나 깔고 늘어지게 낮잠을 자는 꿈을 꾸어 봅니다.
필자의 꿈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장소를 物色中입니다.
무더위가 한참이지만,
무탈하게 건강한 여름을 잘 지내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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