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어느덧, 시간이 흘러
더운 여름의 季節인 7월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휴가철이 낀 盛夏의 계절입니다.
이제는 무더위와 장마,
그리고 끈적끈적한 습한 날씨와 계절만 남은 것 같습니다.
가끔은 하늘높은 곳에
하얀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나는
초가을 같은 그런 淸明한 여름날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長安洞에 알루미늄 타이어 휠을 復原하는 문제로
잠시 들렀다가 "칼리 창고"로 가게 되어서
한동안 始動도 못 걸어 준 불쌍한 "팬더 칼리스타"를 꺼내어
"실내 청소"와 "엔진 룸" 청소를 하였으나 아직까지는 滿足스럽지 않습니다.
어느 날 하루 날을 正해서
엔진 룸부터 다시 청소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장맛비가 내린다고 하여
오늘은 급한 마음에 깨끗하게 못한 것 같습니다.
차량의 실내 바닥 청소를
컴프레서 에어 건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바닥 매트부터 깨끗하게
먼지와 모래 등을 털어 내었습니다.
청소를 하는 김에 왁스도 한번 먹여줬습니다만,
세월의 흔적만 있을 뿐, 반짝거리는 광은 잘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엔진 룸도 열어서 때가 잔뜩 낀
엔진부터 청소를 하였지만, 아직도 마음에는 안 들 뿐입니다.
어느 날 날 밝은 날에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엔진 룸을 청소할 때에는 칫솔에 洗淨劑를 입혀서 합니다만,
다시금 정성껏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엔진 주변과 라디에이터 Radiator 주변이 너무 汚染이 深刻해서
세월의 흔적들이 너무 심합니다만,
게으른 車主를 만난 자동차가 불쌍하고 고생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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