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여행은 孤獨하다.
旅程중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립고 고독하고,
어린 時節의 옛날이 그립기만 하다.
저 작은 하늘색 지붕의 집에 계시던
어머님께서 버선발로 뛰어 나오셔서
내게 달려 오시는 想像을 해 본다.......
이미 하늘 나라에 계시지만,
뵙고 싶어하는 念願을 담아.....
어머님께 보내드리고 싶어진다.
아, 고향 집같은 푸근함이라니
인생사
그 고독을 뉘가 알랴?
혼자만의 고독은 他人들은 절대 利害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울타리에서 꼽씹어야만 할
누구도 풀 수 없는 난제인 것이다.
산길을 걷고, 걸어도
도저히 풀리지 않는 숙제인 것이다.
산에도 길은 있고,
들에도 길은 있다.
하지만,
그것이 평탄한 길이냐? 아니면,
자갈밭 길이냐?
날카로운 돌무더기 길이냐?의 差異일 뿐이다.
한 세상을 살아가는 길은 여러 가지이지만,
쭉 뻗은 곧은 길로만 걸어갈 수는 없는 것이다.
그것이 人生이고 삶이다.
젊디 젊어서 무진장 苦生을 해 본 者만이
나중에 나이를 먹고, 老人이 되어서야
"꽃이 아름답다"는 걸 알게된다.
인생의 참 삶을 알게 되지 않을까?
인생은 무슨 길을 걷든,
길고 짧은 것은 끝까지 대어봐야 하는 것이다.
끝은 종착점이 아니다.
새로운 始作인 것이다.
베짱이 같이 젊어서 일을 안하고 놀기만 한다면,
늙고 병들어 노인이 되고서 고생만이 있을 뿐이다.
그것이 법칙이고 人生이다.
노인이 되고 후회를 한들 되돌릴 수는 없다.
맑은 하늘도 있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 벼락같은 날도 數없이 많다.
그것을 견디어야 하는데,
옆에서 누군들 피할 수 있는 妙數를 가르쳐 주는 사람은 없다.
도대체, 내게 道를 가르켜 주는 스승이란 없었다.
다만,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만 득실거릴 뿐이다.
그들을 피해야 하고
친구의 배신이 두렵거든 혼자서 가야한다.
인생은 도대체 뭘까?
그것을 깨닫기는 참 힘들다.
머리를 깎고 절에 들어가서 修行을 하고 스님이 된다 한들
세상의 理致를 깨닫는 데에는 넓고 깊은 마음의 심오한 度量이 있어야 한다.
인생을 깨닫으려면,
野戰(사회생활)에서 뒹 굴러야 한다.
사업 실패라는 쓴 맛도 한번쯤은 봐야 하고,
친구한테 사기도 당해 봐야 하고
또한,
주위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사귈 수가 있어야 한다.
그런 기회를 만드는것은 한번뿐이고,
자신이 해야만 한다.
남자들에게는
인생에서 단 세번의 기회가 온다고 하지만,
그것을 다 잡을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희망을 가질 일이다.
좋은 사람들을 가까이 하고,
나쁜 근성이 있는 친구는 멀리해야 한다.
많이 배웠다는 學歷과는 항상 별개다.
인생의 야전 경험이 최고의 勳章이다.
인생의 삶이란 지는 해와 같다.
내일도 인생의 하루는 다시 始作이 되기 때문이다.
해는 다시 떠오르기 때문이다.
그것도 삶이고,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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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홍"의 어설픈 인생이야기
길 가의 하찮은 雜草도
이렇게 아름다운 색으로 꽃을 피우려고 노력을 한다.
우리 인생도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다.
단,
사회생활, 야전에 나서는 이들은
모두 같은 출발선 상에서 동시에
모두 같이 출발한다.
그것이 5년후에,
아니, 10년후에..........
각자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가 문제인 것이다.
하지만 남들이 놀 때,
자신은 目標를 定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富를 이룰 수 있다면
그 위치는 변하게 되어 있다.
"친구들아, 너희들은 열심히 놀아라.
너희들이 놀 때에
나는 열심히 일해서 富를 이루련다"
젊어서 고생을 하면 아름다운 것이 되고,
늙어서 고생을 하면 남이 보기에 안좋은 결과가 된다.
눈을 한번 딱감고
젊어서 열심히 일하고 고생을 해서 부를 이룬다면,
나중에 老人이 되어서 便하게 살게 된다.
인생은 老後를 편하게 지내기 위해서....
6인실보다는 편안한 1인실에 入院을 하기 위해서
아름답게 죽기 위해서
열심히 努力해서 富를 이루려고 하는 것이다........
이미 목표는 정해진 것이다.
실천을 안할 뿐이다.
"피터 홍"의 어설픈 / "말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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