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楊州 창고가는 길에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이번 겨울들어서 처음으로 많은 눈이 내렸고,
추워지는 날씨에 창고에 있는 地下水가 얼어버렸습니다.
물이 안 나오니 불편하고 고통스럽습니다.
긴 겨울의 始作인 것 같습니다.
특히, 남양주 지역 주변은
서울보다는 3~5도 정도가 기온이 더 낮은것 같습니다.
추위가 한번 몰아치면 지하수는 거의 매년 얼어버립니다.
물론, 지하수가 얼어버리게 만든 건축 시공에도 문제가 있어서 완전 날림 工事입니다만,
특히, 지방에서 建設業하시는 분들의 경우없는 행동이 또 다른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돈 몇푼을 아끼고자 얕은 꾀에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필자도 그 중에 한 사람입니다.
돈 몇푼에 良心을 팔고 날림 공사를 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말 각성해야 합니다.
긴 겨울이 苦痛스럽고, 지하수가 얼어버리는 상황에서는
모든 것들이 올 스톱입니다.
그냥 맘 편하게 쉬거나 긴 겨울동안 잠을 자면 됩니다만,
아직은 빠리빠리한 필자가 그렇게 살 수는 없을 것 같고,
뭔가는 해야 直省이 풀리는 상황입니다.
뭐 하얀 중고 SUV라도 하나 사서 전체적으로 修理를 한번 해 볼까요?
제주도에서 운행할 중고차가 하나 필요하긴 합니다만,
맘 편히 쉬고 놀 수는 없는 긴 겨울이지만
필자에게는 기나 긴 暗黑의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매년이 똑 같습니다.
눈이 내린 길에서는
무조건 안전운전, 조심운전을 해야겠지요.
그래도 EQ900은 AWD가 되어서 安心입니다.
필자에게도 승용차로써의 AWD는 처음 접하는 상황이라 기대가 됩니다.
특히, 블랙 아이스 길에서요.
운전에 있어서는 안전 운전과 無事故가 第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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