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의 지리산 雙磎寺 入口의 벚꽃 축제장 가는 길.
필자가 뜻하지 않게 거의 충동적衝動的으로 어느날, 갑자기
EQ900 5.0 대형 승용차를 중고차中古車로 매입買入을 하여
1년 반정도 운행運行을 하여 보았더니
이제는 EQ900 5.0 AWD 차량에 대한 장, 단점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직접적인 현실現實인가 봅니다.
그동안 필자만이 느낀 부분部分에 대하여 몇 가지를 나열羅列해 보겠습니다.
장점 :
1. 장거리長距離을 달리거나 고속도로高速道路나
시내市內운전에서 아주 편안便安함을 느낍니다.
2. 出力이 좋아서 힘도 좋고 비교적으로 스타트가 빠르고 묵직합니다.
3. 대형 차량이지만, 큰 굴곡이 없어서
평소에 직접 간단한 세차洗車하기가 아주 편합니다.
4. 한번에 완벽하게 정비, 수리修理를 마치고 났더니, 잔 고장이 별로 없었고
'오작동'하는 부분이 아직까지는 없어서 큰 부담이 없는 편입니다.
5. 디자인이 너무 튀지 않아서 좋았고 평범 그 자체.
그냥 비지니스용, 아니면 장거리 여행용으로 適合적합하다는 생각입니다.
6. 제일 중요한것은 중고 차량으로 구입을 하다보니, 차량에 비하여
가격이 절반 이상 폭락한 상태라, 가성비가 좋다라는 것이며
차량 디자인도 멋있고 유행에도 그다지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단점 :
1. '가솔린'을 너무 많이 먹어서 보통 기준으로 平均은 1L당 7.9km 밖에 못 달립니다.
시내에서는 더 최악으로 약 5~6km정도, 고속 도로에서는 약 10~11km입니다.
제네시스 차량의 最大최대의 단점이 '연비'가 안 좋은 점이 아닌가 합니다.
현대자동차의 모든 차량들의 단점이 연비가 안 좋다는 것입니다.
2. 차량이 너무 길어서 주차시 駐車時에 다른 차들보다 주차선에서
앞으로 약간 더 튀어나와서 부담스럽습니다.
3. AGM 배터리 교환 비용費用이 너무 비쌉니다.
(블루핸즈에서 교환/105A 480,000원)
4. 현대 자동차의 '내비게이션'이 다 그렇듯 성능性能이 완전 쓰레기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핸드폰 T-맵을 사용합니다.
(현대 자동차에서는 내비게이션 성능이 예전부터 안 좋다고 느꼈으면
빨리 개선改善을 해야 하는데, 차량에 옵션으로 얹어
비싸게 팔아먹을 줄만 알았지 개선할 그런 의지意地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현대 자동차의 최대 단점短點이 아닌가 합니다.)
5. 일전에 앞 타이어가 편마모가 되어 교환했는데
타이어 가격이 장난 아니게 비싼 편입니다.
물론, 수입 타이어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價格은 국산 타이어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입니다.
(한 짝당 380,000원)
6. EQ900이나 각종 제네시스 차량에 달린 카 에어컨의 '콘덴서'가 유독
너무 잘 녹이나고 썩고하여서 고장이 잘 날 수 있으니
유심히 살펴야 한다는 점입니다.
7. EQ900 5.0타우 V8기통 엔진이라 약간의 부조현상이 생기는데,
카본 찌꺼기가 많이 생겨서 입니다.
카본 찌꺼기를 제거하는 연료첨가제를 한달에 2번정도 넣어줘야 함.
8. 엔진오일을 많이 먹는다.
2,000km정도 운행한 후에 엔진오일 게이지를 확인할 것.
엔진 오일 교환은 5,000~7,000km사이에 교환해 줄 것
9. 냉각수 부족 현상이 생길 수 있다. 항상 확인해야 함.
10. 장차 연식이 오래된다면, 엔진오일 감소 현상, 부조 현상이 자주 발생.
엔진오일 주기적으로 잘 관리해 줘야 하고, 냉각수 순환계통 확인 잘 할것.
위와 같이 몇가지 장, 단점들을 羅列나열해 봤으나
장, 단점들은 비슷합니다만,
필자에게는 短點단점보다는 長點장점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아서
EQ900 5.0 중고 차량을 구입購入한 후로는
아직까지는 차량에 대한 만족감滿足感이 더 크고 많은 것 같습니다.
비록,
연비는 안 좋아서 주위에서
LPG로 개조하는 차량들을 간혹 보거나 하는데,
LPG개조에도 분명한 '단점'이 있기 때문에
필자는 아직까지는 개조할 생각을 안 해 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안전운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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