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살아왔던 필자의 집이 주택 재개발再開發로 인하여
지난 9월중에 이사를 하게 되었고, 지리地理도 낯설고 행동 반경이 좁은
"아파트"라는 곳에서 살게 되다보니 참 적응適應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하 7층까지 있는 아파트 주차장駐車場에 주차駐車를 하다 보니
옆선에 주차되어 있는 다른 차들의 부주의不注意로 인하여
필자의 차량에 문 콕이 발생된 지가 꽤 여러 날이 되었으나
차일피일 미루다가 금일今日에 이르러 시간을 내어서
장안동長安洞에 있는 "덴트 전문점專門店"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EQ900 5.0과 GV80이 거의 동시에 문 콕을 당했으나,
GV80은 문 콕을 한 당사자當事者가 운전석에 명함을 꽂아두었지만,
(명함을 꽂아두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EQ900은 명함도 없었고, 문 콕을 해놓고는 모른 체,
모르쇠로 일관一貫하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불쾌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아이가 갑자기 쎄게 차 문을 여는 바람에 그랬다"면서
"새 차량인데 미안하게 되었다. 수리修理를 하시면 보험처리를 해드리겠다"라는
통화通話가 있은 후에 금일에 덴트를 하러 장안동 덴트 전문점에 들렀습니다.
물론, 비용費用은 문 콕을 한 당사자가 수리 비용으로 7만원을 지불支拂 하였습니다.
오히려 필자가 문 콕 당사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傳하기도 하였습니다.
차량을 운행하거나 운전의 실수失手나 주차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타 차량에 문 콕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 차량에 문 콕을 하였으면 기본적基本的으로 명함을 꽂아두거나,
아니면 전화電話 번호番號라도 남겨두어야 하는데 그러하지 않은
양심불량良心不良의 그런 운전자들 때문에 자가自家 수리비는 고사하고
하루의 기분과 컨디션을 완전히 망치게 됩니다.
절대絶對 이러한 행동行動을 하시면 안 됩니다.
정말 양심불량입니다.
매너 없는 행동입니다.
제발 타인他人에게 물적物的 피해를 입히는 행동은 삼갑시다.
오늘은 차량 2대에 문 콕을 당하고 덴트 전문점에서 수리修理를 하는 과정에서
감정感情이 북받쳐서 본의 아니게 격激한 반응으로 쓰는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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