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가 제조회사인 쌍용자동차에서 만든 지
너무 오래되기도 하였지만, 不實한 下體를 補强하고자
"하체코팅"을 충남카센타에 의뢰하였었습니다.
그런데, 조수석 앞바퀴 위에 있던 차대번호를 보이지 않게 코팅을 해 놔서
자동차 綜合檢査를 받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2년이 지나서 종합검사를 받는데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김포에 있는 미캐닉의 作業場으로 보내어
조수석 하체에 이곳저곳을 긁어내어서 車臺 번호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힘든 작업이었지만,
결국은 차대번호를 찾아내었습니다.
이제 종합검사도 받았고, 또한 제주도에서 몇 개월 있었던 처지라
겨울 동안은 움직이지 않고 整備만 하려 합니다.
타이어 휠도 차에서 떼어 내어서 세척洗滌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쏠쏠한 정비와 잔잔한 정비를 함께 함으로써
지난 세월의 흔적들이나 시간의 때를 하나씩 벗겨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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