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있는 수입차 전문 정비업체인 "카로체리아"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건물로 업체를 이전한지 며칠이 안되어 필자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 있는 외국산 올드카들을 정비, 수리하는 업소입니다만,
사장님의 특이한 습성탓에 업소 간판도 없네요.
단골들만 찾아오는 곳으로 유명합니다만, 그래도 영업을 하시려면
간판과 전화번호는 필수가 아닌가? 하는 필자의 생각입니다.
이전한 곳이 새 위치에 새 건물입니다.
단촐한 건물 4동 중에서 첫번째로 위치하지만,
주차장이 굉장히 넓고 광활한것이 특징입니다.
앞으로는 자주 이사다니지 말고
이곳에서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재규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규어 XK8 컨버터블 / '제주도'에서 달리기 위한 準備作業 (1) | 2023.11.09 |
---|---|
성하의 계절 / '재규어 XJR'의 시운전을 하다 (0) | 2023.06.13 |
재규어 XK8 Convertible / 생존 신고 (0) | 2023.05.27 |
기억이 나시나요? - XK8 Convertible (0) | 2022.11.08 |
2005년식 Jaguar XK8 Convertible의 정비내역 (2) | 2022.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