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Jaguar XK8 Convertible (2005년식)을 濟州道로 보내어
약, 한 두 달 間의 旅程으로 제주도를 종횡무진으로 一走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은, 제주도로 보내기 前에
몇 가지 정비를 하여서 보내려고 준비를 하면서
이미 注文해 놓았던 차량에 사이즈 맞는 "타이어 교체"를 하고
"안테나 수리"와 "실내 미등"의 修理를 위하여
金浦에 있는 올드카를 잘 고치는 미캐닉의 作業場으로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필자의 못 말리는 게으름으로 인하여
한동안 XK8 컨버터블의 走行을 많이 못하였던 바,
XK8 컨버터블의 미세한 部分들의 트러블 때문에
수리, 정비도 할 겸 김포의 미캐닠 작업장으로 移動시켰습니다.
차량에 대한 全般的인 點檢을 받고, 문제가 있는 곳은
수리와 정비를 進行하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정비가 完了된 後에는
제주도로 출발하기 위하여 滿盤의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제주도"에서의 "아주 不親切한 카센터"를 最大한 訪問하지 않거나,
제주도에서 '수리'와 '정비'를 하지 않기 위하여는 준비를 조금 철저히 하여야 했습니다.
(필자에게는 지난번에 쌍용 칼리스타를 타고 방문했을 때의 제주 原住民 카센터에서
아주 불쾌한 不親切과 冷待를 한번 경험했기 때문에 心的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1. 배터리 充電器를 준비하였습니다.
2. 타이어 空氣壓 충전기도 준비하였습니다.
3. 더러워진 차량을 洗車 後에 왁스를 발라주려고 古體로 된 왁스를 준비하였습니다.
4. 혹시 모를 事態와 야외에 駐車를 할 것에 對備하여 차량 덮개(비닐카바)를 준비하였습니다.
준비하여야 할 品目들이 많았지만,
차량의 트렁크에 다 싣고 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非常時의 약간만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포의 미캐닠 작업장으로 移動하기 위하여 레커를 기다리는 중에
타이어가 너무 오래되어
새 타이어로 交替하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 에필로그 ##
모든 修理와 整備를 마치고
11월 10일 큰 아들이 타고 珍島 항구로 떠났습니다.
직접 운전해서 제주도가는 旅客船에 싣고 제주도로 가려는 것입니다.
珍島에서는 濟州市까지 1시간 반이면 간다는데
다음에는 필자도 한번 試圖를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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